오르테 2in1 가습온풍기 OHM-21A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에어컨을 켜면서 '이번 더위는 끝이 안나려나보다 아직도 여름이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는 무척 쌀쌀해졌어요. 이러다가 금방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올듯해서 사무실온풍기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먼저 사용을 해봤는데 사무실온풍기 이거 하나면 충분하겠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오르테 OHM-21A 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사무실온풍기와는 달리 따뜻함을 주는 전기히터와 촉촉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가습기가 하나로 만들어진 "가습온풍기" 라는 점 입니다. 제가 기관지도 약하고 피부도 건조해서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안그래도 목이 건조해서 기침이 나고 건조한 피부는 더 건조해지거든요. 그래서 촉촉한 습도를 유지해줄 가습기는 필수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따뜻함을 유지해주면서 습도 조절도 해주는 가습온풍기라니 이거 너무 좋아요! 오르테 가습온풍기는 옆에 손잡이가 있고 무게가 무겁지않아 이동이 편리한데 손잡이 부분에 가습기 물통이 들어가요. 가습기 물통에 물 흡수 필터를 끼워서 돌려서 결합해주시면 되는데, 결합 전 물 흡수 필터를 충분하게 촉촉하게 해준 후 사용해주셔야 가습이 바로 나오는걸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후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전기히터 기능이 있는 가습온풍기여서 안전을 위해 후면에 스위치를 디자인해서 안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