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첫 숙소로 잡은 곳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입니다. 길 건너에는 망상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가 언제나 가능하고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까지 오픈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동해 온천과 숙소가 한곳에 있어 동선 이동이 편리해요. 백사장 걷다 와도 외부에 발 씻는 곳과 모래 터는 곳이 설치되어 있어 해수욕장 물놀이로 이상적입니다 건물 외관도 기와지붕에 동양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대형 호텔입니다 체크인 15 체크아웃 익일 11시이며 본관 그랜드동과 별관 컨벤션동으로 나눠지고 로비에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요. 조식은 본관 7층이며 성수기에는 뷔페로 운영되나 그 외에는 단품입니다. 황태 두부탕과 곤드레 돌솥밥이 나왔어요 저는 10분 거리에 있는 묵호항 근처 식당에서 아점 먹고 도째비골 전망대 구경했어요 체크인할 때 한식 양식 커피 10%, 보양온천 해수 수영장 25% 쿠폰 줍니다. 투숙 기간에만 적용되니 잘 이용하시길 바래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객실 그랜드동 5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온돌방이었는데 추가금 1만원 내고 침대로 바꿨어요 퀸. 싱글 배드 3인까지 가능해요. 바닥부터 벽면까지 대리석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온기가 바로 전달됩니다 커튼을 걷자 송림 너머로 망상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육교만 건너가면 돼요. 엘리베이터 있어 유아나 어르신들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콘센트 찾는 것도 일인데 포트 옆에 잘 보이게 한글로 적어놨어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