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도레미곰 전집 개정판 세이펜 음원 3~4세 때 참 많이 추천해주시는 도레미곰과 차일드애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를 것 같은데요. 저희 애들은 차일드 애플을 빌려서 몇 권 보여줘도 크게 좋아하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으로 구매했었는데요. 증간본 추가 구입 5개월차 첫째 때 구매해서 4세때 둘째도 정말 잘 봤던 도레미곰 전집이 개정판으로 바뀐다는 소식에 저는 증간본만 추가로 구입하면 되었고요. 더 좋은건 개정판으로 바뀌면서 3권이 없어지고 - 이렇게 총 8권이 추가되는데요. 그 없어지는 3권 중 애들이 참 좋아했던 케찹기차가 있어서 저는 리뉴얼전을 가지고 있던 것도 만족하고 추가로 구입했었어요. 그런데 오빠가 있어서 오빠 책을 자꾸 보고 싶어서 덜 보는건지 새로운 구성은 자주 안 봐주네요 ㅠㅠ 아이 둘 성향마다 잘 본 그림책이 다른데요. 둘째는 저 동물 도미노를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앞에 앉혀두고 읽어줄 때 우두두두두 쓰러지는듯 몸을 움직이면 정말 좋다고 또 또 가져왔더랬죠. 그러더니 어느새 커서 조금 글밥이 있는것도 감성적인 글밥도 이해하면서 혼자 세이펜 찍어가며 음원들 듣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어두었네요^^ 동물도미노 세이펜 음원 어느새 이래 컸는지, 동물 도미노 책 너무 재밌고 글밥도 쉬워서 두돌아기부터 읽어줄 수 있고요. 이게 책이라는게 몇 년을 보면 아이들도 새 책...
집콕이 길어지니 애들 스케쥴이 왔다갔다;; 그래도 꽤 지키려고 침대에서도 뛰고 춤도 추고 티비도 봤다가 업 앤 다운 잘 해가는 도중... 오마갓.. 아빠가 놀면 뭐하니가 요새 너무 보고싶다가 트는데 애들은 옛 노래가 졸린가봐요ㅠㅋㅋ 둘째가 어느새 쇼파에서 잠들었다가 결국 밤에는 잠이 안와서 잠자리 독서를 계속 꺼내오고 꺼내왔다는 슬픈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ㅠㅋㅋㅋ 좋아하는 책을 겉표지 보고 골라오랬더니 바바파파와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이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단행본은 최근 우리집 도서관이라는 어플에서 주변 엄마들이 올려둔 책들을 택배로 받아보는 시스템인데 너무 좋아요 창작 책 골고루 너무 잘 읽고 있어요 :) 도레미곰이 점점 늘어만 가고요;;; 잠은 안 오는데 첫째는 자서 조용히 해야하고 행복하고도 목이 아픈 하루였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가끔씩 둘째랑만 늦은 시간을 단둘이 보내면 부쩍 부쩍 아이가 컸다고 느끼게 되요 책장이 거실에 있다보니 집콕에도 가끔씩 애들끼리 꺼내보고 잠자리독서시간에는 엄빠랑 각자 읽는데요 어느새 둘째가 저랑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저한테 쫑알쫑알 설명도 꽤 잘하네요 활발한 쑥별이 둘 다 가장 잘 읽었던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은요 4세 전집으로도 유명한데 일찍은 두돌쯤에도 들이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노래로 세이펜 음원 들려주기 좋고요 나중에는 점점 클수록 애들이 그림을 이해하는게 달라져서 이야기나누기 좋더라...
4살 둘째 별이 전집을 추천해보아요 :) 창작, 영어, 다 모아볼께요!! 저희집은 어쩌다보니 애들이 너무 활발하고 기어올라서..ㅠㅋㅋ tv장을 과감하게 돌때 없애고 거실 서재화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워크북 + 5세 첫째의 책과 + 둘째가 오빠에게 물려받은 책들이 모여있는데요. 얼마전에 첫째의 책을 정리했어서 오늘은 4살 전집 책장 리스트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 <4세 전집 쑥별맘 추천리스트> - 개구쟁이 아치 -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 키즈스콜레 사파리 (요건 5세이후) - 바바파파 클래식 1. 개구쟁이 아치 저희집은 추피보다 개구쟁이 아치를 홀릭했던 집인데요^^ 사실 첫째가 미끄럼틀 뒤에서 그림 보고 혼자 꿍얼거리던 그 모습이 아른거려서 정리를 못 하고 놔두었어요. 그런데 마침 둘째가 더 반복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너무 잘 보고 있고요. 한참 3세에 너무 들고 오더니 이젠 슬슬 덜 들고오네요^^ 그래도 이거 한질은 엄마에게 너무 아른거려서 남겨두는 책이에요.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비룡소 북클럽 4세에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로 만나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창 국가 문제도 있고 그랬어서 고민은 되지만 첫째 때 참 잘봐온 애착책이라 제 리스트에 넣어두었어요. 2.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진짜 제가 4살 전집 영어로 가장 비싸게 지르고는 애 둘 잘 활용해보겠다고 했지만 막상 둘째를 낳고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ㅠ 교구...
드디어! 도레미곰 전집 증간본 도착했어요!! 3~4세 때 많이 고민하시는데 올해 개정판으로 바뀌는 바람에 이미 구매한 사람들은 예약신청을 하라고 해서 한참 저도 고민했고요. 그레이트북스가 이번에 신기한게 고객센터에서 접수가 안되고, 서점에 신청하라는 거에요. 저는 게다가 친구껄 중고로 사서 진짜 더 애매.. 여튼 열심히 처리하고 21일부터 순차배송이라더니 오늘 무사히 받았고요!! 아마도 저처럼 이걸 5만원 주고 신청해 말아?! 책은 괜찮나?!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오늘 애들이랑 읽어보자마자 적어봅니다.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 증간본과 개정판의 차이는요. 우선 최근 새로 사게 되면 개정판으로 받으시게 되고요. 이 때는 그레이트북스 사이트 들어가시면 가격이나 구성을 볼 수 있는데요. 개정판 구성은 책이 총 50권, cd랑, 음원책을 받게 되요 그런데, 2020년 10월 이전 구매하신 분들은 45권이었거든요?! 총 5권이 늘어난건가?! 싶어지죠 아뇨, 리뉴얼 되기 전에 있던 책 중 3권이 판권 계약이 끝났다나 그래서 빠졌어요. 그리고 8권이 추가되었어요. 45권에서 3권이 빠지고, 그 다음 8권이 추가되어서 최종 리뉴얼된 구성은 총 50권!입니다! 이해되셨죠? ^^ 새로 추가된 책 음악 들어보세요 :) 워낙 책을 좋아해서 동생들이 많이 물어보는데요.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은 국내 창작 + 세계 창작이 섞여있어서 첫 전집 선택할 때 ...
도레미곰 증간본 신청은 그레이트북스 고객센터는 안되고, 서점에서만 돼요!! 왜일까요?! 오랜만에 도레미곰 전집을 꺼냈어요 전집 사면서 마음 답답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새로 리뉴얼 된다는 소식, 개정될 예정인데 최근에 서점에서 사신분들은 진짜 고구마 백개먹은 기분일듯요 ㅠㅠ 우선 저는 책 as도 신청할겸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는데 거기선 신청이 안된대요!!! 자기가 구매한 곳에 신청하라는거예요!! 제가 이사를 오기도 했고 자주 이용했던 중고서점은 코드가 없어서 판매할 수 없다니 답답;;; 다행히 근처 서점 어디든 자기가 구매한 지점명을 알려드리면 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을 친구가 애들 읽히고 저한테 넘긴거라;; 아휴 엄청 복잡했어요;; 결론은, 구매한 서점 아니어도 되었고요!! 근처도 가능한데 대신, 정품인증 등록된 이름 / 전화번호 / 구매한 서점 이름(지점명이라든가) 을 알려줘야해요 (흠.. 구매한 서점이력까지는 왜 필요할까요??;;;) 전집의 경우에는 연령이 높아지거나 몇 년 이상되면 사실 잘 안보게 되고, 또는 글밥 수준을 업그레이드해줘야해서 중고로 팔게되기도 하는데요 나중에 정리할 생각도 있다면 지금 고민을 좀 해야해요 그냥 물려줄거면 상관없는데, 혹시라도 팔 것을 염두해 두신다면 리뉴얼된 개정판으로 보상판매하거나 vs 도레미곰 증간본 8권만 구입하는 방법!! 3권은 리뉴얼 목록에서 빠진다고 해요 ...
5세 전집 책장 리스트 (2020.07) 아이들도 반년정도 읽으면 질리는지 한참을 안 보기도 하고, 네살 연년생동생은 오빠가 읽으면 다 따라하고싶다보니 선뜻 안본다고 방출을 해야할지 매번 고민됩니다;; 우선 추피를 방출했고, 아치를.. 고민중인데 둘다 본 애착책이라 엄마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이걸 한참을 안보는데 수준이 낮아진건지 오빠따라 꺼내서 못 보는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말입니다;; 애들 결혼할때까지 제가 짊어지고 있다가 준들 감사하게 생각하지도않을듯싶어서..ㅋㅋ 큰 맘먹고 정리해야지 마음먹고있네요 5세 책 추천 미루다가 정리해보는데요 대부분 저희집에서 중대박이상으로 살아남은 유아전집들이에요 성격이 급해서 안 본다치면 바로 손해 덜보게 팔고 다시 사주다보니 두돌때 책육아 시작하고는 진짜 엄청 고생했다가 작년부터는 실패가 적은듯해요 < 4, 5세 남매 책 리스트 > 그레이트북스 놀자, 수학공룡, 과학공룡, 안녕마음아, 도레미곰 키즈스콜레 사파리, 사이언스메이커 튼튼영어 규리앤프렌즈, 베이비리그 노부영 베스트, 스테디 아람 바나나세계창작 1. 영어 - 노부영, 튼튼 노부영 영어는 잘 모르는 분야기도 하지만, 아이도 들이대서 안보는 경우가..(사고 되팔고 돈잃고 힘들고ㅠㅠ) 그래서 요새는 영어책 대여 제 맘대로 골라서 한달에 만오천원만 내면되서 그걸로 버티고 있어요^^;; 유아 영어책 노부영 i spy 도서관안가고 대여했어요 5...
첫째아이 4세때 들인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 개월이 지나면서 좋아하던 책들이 조금씩 달라졌던것 같아요 그 나이때에 이해하는게 있듯이 더 많이 들고오는 책이 달라졌고 5살이 된 지금은 덜 들고와요 32개월 둘째를 위해 방출하지 않고 있는데요 첫째가 최근에 꽂혔던 책 중에 하나가 <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곰> 이었어요 대체 어떤 부분일지는 모르지만요^^: 그래서 엄마표영어를 꾸준하게 시도는 하는지라 쌍둥이책 원서로 구입해주었는데요 노부영에서 나온거라 음원도 있고 세이펜도 찍혀서 좋아요 <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곰> 유명해서 많이들 아실텐데요 요게 시리즈로 영어그림책에는 merry christmas big hungry bear! 가 있더라고요 요것도 강추!^^ 그러나;; 세이펜 안되고 cd만 들어있어서 스티커작업은 해야해요^^;;; <생쥐와 딸기와 배고픈 곰> audrey wood & don wood 작가님부부의 영어그림책이 은근 되더라고요 집에 노부영 베스트랑 스테디가 있는데 몇 권 있어서 보여드리려고 함께 꺼내봤어요 부부작가가 요래 만들었다니 너무 멋지죠^^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에 있는 책과 원서를 실제로 보면 살짝 느낌이 달라요 페이퍼북과 겉표지가 단단한 것의 차이일뿐인데 말이죠 영어그림책의 경우는 노부영에서 음원 넣고 세이펜이 찍히게 나와서 요래 누르면 되니 편하고요 * 음원은 노부영 베스트 음원 받으면 되었던것 같아요 오드리 우...
얼마번 아람 바나나세계창작을 들이고 대중적인건 아니, 우리집에는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이 훨씬 최고구나!! 싶었는데요 아! 다섯살 첫째는 세이펜을 잘 다루고 가정보육에 심심할 때면 가끔 꺼내보다보니 은근 바나나세계창작을 꺼내오는게 늘어나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덜보는 도레미곰을 방출을 몇개월째 고민중이에요 둘째 보라고 방출도 못하고 1년남게 갖고있는데 안보다가 요래 살펴보면 또 갑자기 한두권 가져가서 보고요;; 확실히 1년 넘어가면 애들도 덜 들고오는것 같아요 오늘처럼 고민되서 꺼내서 방출할까싶어 사진 남겨두고있음 쏙쏙 가져가고요;; 더 문제는 연년생이라 비슷하니 둘째가 오빠 보는거 고대로 들고오네요;; 아이가 참 좋아했던 책들 정확히는 30개월 넘어가며 잘 봤고요 둘째도 두돌아기 무렵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을 잘 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둘째 성향도 있는지 몇 권만 엄청~ 반복하고요 전체적으로 반도 못본 상황, 다섯살 첫째는 이미 골고루 몇 바퀴를 돌고 잘 안 가져오는데 오빠가 다른 창작 자연 뭐 들고오는대로 똑같이 둘째가 들고오니 애매한 상황이에요^^;;ㅋㅋ 요새들은 책기둥이 왜이리 들쑥날쑥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에 책기둥 그림도 없어서.. 엄마를 고생시키는지 말입니다 ㅠㅠ 3m북스티커가로 검색하시면 박스테잎 비슷한데 살짝 두께감있게 나와서 요렇게 붙이기 좋아요 (뭐.. 오래두니깐 그것도 살짝 앞부분이 들뜨긴하고요^^;;) 저도 샘플만...
오랜만에 정리해보는 4세 전집 창작동화 위주 (추가 수과학 자연 영어 등 가볍게 적어봐요) 두돌쯤 정리했었던 책장 책육아 첫째는 딱 두돌쯤부터 시작했어요 책육아라고 하긴 별거없고 쑥쓰럽고요 원래 저 뒤에 책꽂이들은 그냥 장난감들이 있었고 보드북 몇개 있어도 별로 보지 않았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핀덴베베 하나 사주고 사운드북은 낱권으로 몇권이 다였지요 두돌쯤되니 글밥 긴 책들을 읽어도 되겠다며 한 두권 보여주니 잘 듣고 있네?! 싶더라고요 그전에는 도망가기 일쑤라서 그때까지만도 뭐 맨날 읽어줘? 뭐 굳이?! 싶었어요 그러다 두돌 이후로 애가 책을 들어주고 읽어주니 가만히 듣고 또 읽어달라 할때도 있어서 급히 공구의 세계로 들어갔죠ㅋㅋ 그리고 몇 번 시행착오들을 거치면서 안본다 싶으면 지켜보다 정리하고 애들 좋아하는 것 위주로 남겨둔 저희집 책장 오늘은 둘째 기준 32개월 4세 전집 창작동화 기준 추가 다른 것들 함께 정리해볼께요 :) 1.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아이들도 활발하고 첫째 방문체험 해봐도 집중 잘 못하고 센터 친구따라 무료수업도 해봤지만 샘이랑 하이파이브하고 뭐 찾으라니 찾고 장난이야 치지만 즐겨하지 않는게 딱 보였어요 애들이 좋아하는것에서 더 물어보고 눈 반짝임이 아직 중요하다고 생각했고요 (뭐;; 센터도 멀었어요 ㅋㅋ 방문교사는 별로 맘에 안들고요ㅋ)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그린 오렌지 활용법 벌써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그린 ...
두돌아기 책 첫째도 둘째도 잘 보는 자연, 과학, 창작전집 추천해보아요^^ 저희집은 활발하고 호기심이 넘쳐서 무서울지라도 막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반복하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주 읽으면 금새 질리는 성향이에요 제가 참 호기심많고 한번씩은 꼭 다 해보는데;; 어쩜 닮은듯도해요^^;; 둘째는 오빠따라 가는것도 꽤 있지만, 애둘 키우다보니 쌓이는 출판사의 정보가 있는만큼 ㅎㅎ 간만에 정리해보는 개인적인 리스트입니다 1. 수학 한글 - 블루래빗 시작시리즈 개인적으로 물어보신다면 꼭 블루래빗 시작 아니어도 전 돌잡이도 괜찮은것 같아요 정말 막상막하인듯, 블빗은 일단 권수가 두배가 되기에 저처럼 욕심이 많으시면 추천하는데 조작이 튼튼하고 종이가 두툼한권 돌잡이가 좀 더 괜찮은듯해요 권수가 더 적으니 가능하겠죠? 워크북은 둘다 괜찮았고요 워크북들이 둘다 잘 나와서 심심할때 할거없을때 하나씩 뜯어서 놀이하기 전 너무 좋더라구요 게다가 블빗의 토끼펜은 넘나 귀여워서 ㅠㅠ 이건 정말 소장각이긴 한댕.. 클수록 세이펜의 범위가 엄청나다보니 이것때문에 또 돌잡이를 무시할수가 없게 되고요 ㅠㅠ 첫째때는 돌잡이 책상도 정말 잘 쓰고 물려줬고 다들 그거 동요듣느랴고 좋아하더라구요 정리할까 자주 안보는것같기도 하고 오빠가 있으니 자꾸 오빠따라서 자기도 보고싶다고 요새 곤충 자연관찰 과학동화 이런거 보는지라;; 근데 애들이 가끔이나마 ...
첫째는 분명한 자연관찰 과학류를 좋아했지만 아무래도 과학 인성 수학은 설명할게 분명 생기더라고요 아직은 상상을 더 했음 좋겠어서 들였는데요 고민하다가 중고 깨끗한 바나나 세계창작동화를 들였어요 원래 키콜 사파리를 사고싶었는데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왼쪽 오른쪽 각 각 몇 권 잠자리 독서하고 정리하려다가 펴봤는데 그림 느낌오시나요?? 어떤게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이고, 어떤게 바나나 세계창작동화 일까요??? 정답은 요기 있는게 바로 바로! 아람 바나나 세계창작동화구요 작년인가 리뉴얼된거 50권쯤인가요?? (들어도 들어도.. 기억이;;ㅠ) 그리고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전집 3~4세부터 읽기 좋고 첫째 어릴때 사서 1년쯤 되었네요 첫째가 지금 5세인데 인성, 과학지식 등은 분명 뭔가 가르치려고 하니 읽어주다 자꾸 설명해야하고요 어릴 때는 상상하는게 최고다 싶어서 다른건 정리했지만 요건 남겨두었는데 이제 둘째가 잘 보기 시작해서 뿌듯하네요^^ 책기둥 - 북트리 붙임 딱지 스티커를 이용해서 책기둥을 봐도 꺼내기 쉽게 만들어줬어요 3m 북스티커 찢어진 책 보수하고 라벨 위를 덮는 용도인가봐요 보통 opp테이프처럼 잘라서 쓰면 되요 새로 들어온 책 티 팍팍 내며 애들 앞에 한참 꺼내두었다가 하루 읽어주고 그 다음날에 책기둥 스티커 작업을 했어요 동봉되었던 스티커로 책기둥을 붙여서 좋아하는 애착이 가는 책은 더 꺼내오기 쉬워져요 요새 책들은 왜이리...
얼마전 집에 도레미곰 창작동화 4세 전집을 들였는데 진짜 너무너무 대박이라 주위에도 추천하고 있고요 사실 샘플책 3권이나 입소문나서 받아보았지만 두돌무렵 <내꺼야 내꺼>를 제외하고는 큰 반응을 안보이고 글밥도 꽤 있어보여서 우리집엔 맞지않구나 생각했었어요 근데 벌써 1년지난건 슬슬 질리고 쉬워서 안보고 해피차일드같은 스타일은 몇권보고 쉽게 질려하드라고요 혹시몰라서 빌려서 보여줬는데 아이가 너무 잘봐서 구입한 후기에요 :) 4세 전집으로 들이기에는 창작동화라해도 엄마욕심엔 분명 너무 쉬울것 같았는데 지금 읽기 딱! 대박 혼자서도 가끔 보고요 잠자리독서를 항상 에너지다운시킬겸 읽는데 5권정도 읽었다면 이젠 10권씩도 또또 읽어달래고 글밥도 수준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도레미곰 완전 강추합니다!!^^ 위에는 오자마자 개봉기를 썼던건데 모든 책을 다 보여드리려니 정신없던 글이 되었던것 같아요 벌써 한달쯤 되다보니 쑥쑥이가 가장 즐겨하는 최애템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너무 좋아하는책들, 왼쪽은 돋보기안경으로 색깔로 찾아내는거라서, 오른쪽은 반복되는 케찹이 뿜는 소리에 깔깔 상상력은 덤이에요^^ 수준이 딱인라 지금 사면 아깝지않나 싶더니, 아이가 혼자서도 읽고 즐기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늑대를 찾아라> 저 안경으로 보이는게 대부분 유령같은거던데 무서워할줄 알았더니 찾는 재미에 빠져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매장마다 곳곳에 모두 숨겨있는곳...
드디어 저희집에도 두돌아기 책으로 유명한 도레미곰이 입성했어요 ^^ 리틀창작북스가 벌써 일년이 되어가서 질려서 안보다보니 업그레이드해주려 알아본게 비룡소, 네버랜드, 안녕 마음아 등 5, 6세때 즐길 내용이 섞여있어서 애매한 시기에 둘째도 있으니 그레이트북스 도레미곰. 결과는 실제로 글밥이 적거나 쉬운책이 섞여있으나 대신 아이가 너무 즐기면서 또또. 가져오면서 하루에 10권도 더 읽으려하니 오히려, "엄마 이게 무슨 말이야? 이게 어떻게 된건데?" 이러지않고 다음장을 유추해내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장점도 있더라구요!! 한샘 온라인 3단책장인데 한칸에 저정도 그리고 몇권 남아요 크기가 들쑥날쑥한건 이미 아실테고 그렇다고 두칸에 꽂긴애매해서 한샘 철제선반에 높이가 큰책을 넣고있어요 아무래도.. 왼쪽에 첫날 정리한 모습과.. 몇일 지난 모습을 너무 다르죠?^^;; 그래도 정말 4살 쑥쑥이가 잘 보고요 도, 레, 미 수준 중 역시 뽑아놓고 보니 미는 또또 세번씩 더 반복해서 읽더라구요 근데 지금 보시는건 도 수준인데 잠자리독서로 딱이에요 기차를 타러 가자며 출발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잘보면 침대가 기차에요 침대에 친구들이 누워서 여기저기 여행하다가 잠이 들자 집 문으로 들어가는 기차의 모습으로 끝나는데 가장 낮은 단계라고 무조건 둘째만 보는건 아니고요 전체 구성중 플랩으로 펼쳐지는게 두세권? 그리고 해피차일드처럼 작은 구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