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간 계속 벼르던 칼단발을 했답니다 ~!~! 원래 진작부터 단발하고 싶어서 맨날 친구들 만날 때마다 나 단발할까???? 했는데 정말 단 한명도 자르라고 말을 안 하더라고요? ㅎㅎ 다들 지금이 예쁘다 긴 머리가 예쁘다 하니까 오기가 생겨서 (?) 냅다 가서 칼단발 하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나 단발도 어울리는데??????? 이런 마음이었을까 늘 그렇듯 에이바이봄 혜남부원장님을 찾아갔다 진짴ㅋㅋㅋㅋㅋ 뭉텅이 ㅋㅋㅋㅋㅋㅋ 이날 머리도 자르고 교정기도 뗐는데 그래서 그런가 집 가니까 0.5kg 빠졌도라..? 자르기 전/후 ! 그냥 딱 커트만 한 후에 찍어봄. 그리고 커트 + 태슬펌도 같이 함 펌은 그냥 반곱슬 잡아주는 정도로만. 아주 내추럴하게 했다 앞머리 부분 잔머리는 옆으로 넘어가게 컬을 넣어주셔따 내가 머리숱이 워낙 많고 머리카락이 밑으로 무겁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칼단발 하면 단발 최양락 짤 ,, 딱 그 머리 되는데 알아서 잘 해주심 항상 알아서 잘 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새롭고 낯설어 단발텔라라니., 앞으로 잘 적응하며 지내보자,, 어느새 머리 하고 난 후 포토존이 되어버린 이곳에서 찰칵,,! 에이바이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40 3층 칼단발 태슬펌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