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선하입니다. 여행 중에 저는 쇼핑을 많이 하지는 않는편인데요. 유일하게 캐리어를 빵빵 채워올 정도로 물건을 구매했던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 독일 쇼핑리스트하면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 바로 ‘DM‘이라는 브랜드인데요. 드럭스토어인 DM은 우리나라의 올리브영과 비슷한 곳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가기전에 공홈에서 먼저 찾아보고 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그만큼 핸드크림부터 시작해 치약, 캔디, 식료품, 화장품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그 값이 무척이나 저렴해 독일 쇼핑리스트를 짠다면 꼭 들러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프랑크프루트 여행시 마지막 날에 들렀는데요. 독일 여행 선물을 첫도시부터 구매하면 일정 내내 무겁게 다녀야하니 꼭 OUT 도시에서 쇼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발레아 앰플 (Balea) 제가 독일 DM에 들으면 꼭 사겠다고 다짐했던 화장품입니다. 한국에서도 판매하기는 하는데 그 가격이 무려 3배! 무척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마구 담았던 기억이있네요. 색상 별로 쓰임새가 다른데 보통 파란색 / 빨간색 / 노란색 / 초록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색상별로 쓰임새가 다르니 피부에 맞는 것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초록색 제외하고는 모두 수분공급과 피부탄력이라 큰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2. 알베르데 크림 (Averde) 천얀 영양크림으로 유명한 크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