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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고향방문인데 생각나는 음식이 홈리스 타코라 정토개발 방문했는데 12시 오픈인데 왜 문 안 열려 있냐고 시간 약속 안 지키네;; 정토개발 바로 옆에 위치한 료시로 달려갔어요. 한글이 전혀 없어서 초큼 당황했지만,,, 배고파서 문 열려 있으면 감사합니다 꾸벅 일본 여행 온 느낌 가득해 떠먹는 초밥 = 지라시스시 떠먹는 초밥은 처음 봐서 지라시스시 주문했어요!! 료시는 바 테이블로 되어있어요. 좌석은 6개 눈치싸움에 성공해야 함. 사장님이 저희 주문을 까먹었나라고 생각이 들 때쯤 지라시스시 등장 따뜻한 국과 생강, 락교를 주신답니다. 짜잔 하얀 밥 위에 광어, 연어, 새우장, 연어장 등을 올려주셨어요. 재료들이 싱싱하고 통통하더라구요. 색다른 음식 먹는 기분이 들었지만 떠먹는 것보다는 한입에 앙 먹을 수 있는 원래 스시가 더 좋아요🖤 와사비 콕콕 찍어먹는게 넘 힘들어,,, 한번 경험한걸로 만족^^ 료시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1108번길 13-2 1층 료시 월-금 11:00-재료 소진 시까지 토-일 11:30-재료 소진 시까지 료시(@ryoshi92)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19명, 팔로잉 253명, 게시물 35개 - 료시(@ryoshi92)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진주 #진주시내 #스시 #진주스시 #지라시스시 #떠먹는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