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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당일치기 #두물머리둘레길 #승우여행사 #워킹쓰루IN양수리 아무생각없이 발길닿는데로 떠나는 자유여행도 좋지만 때로는 국내여행사를 통해 계획된 코스를 따라서 다녀오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양평여행은 나의 일상이지만 걷기 여행 만큼은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하는 것이 지루하지않고 즐길수 있기에 이번에는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 당일치기 양평두물머리 물래길 코스 워킹쓰루 IN 양수리 상품을 이용했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경기도 양평이라 마음의 부담도 없이 물래길을 따라 걸으며,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도 갖고 양평두물머리 먹거리 연잎핫도그도 맛보고, 양수리 전통시장 5일장 구경 및 음악회 같은 약간의 자극이 더해져 당일치기 트레킹 양평여행이었지만 힐링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었답니다. 승우여행사 워킹쓰루 IN 양수리 가을이 시작된 9월이지만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날,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 경의중앙선 양수역에 도착 후 시작된 두물머리 물레길 트레킹이 시작되었다. #두물머리물레길 은 두물머리 둘레길 코스 이기도 합니다. 당일치기 양평여행 두물머리 물래길 워킹쓰루 코스 양수역 -> 가정천습지 -> 양수대교 -> 양수리전통시장 -> 수풀로양수리 -> 갈대쉼터 -> 두물경 -> 두물머리 ( 카페, 연핫도그) -> 배다리 -> 세미원 거리 : 약 8km 소요시간 : 5시간 소요(식사, 휴식시간 포함) 워킹쓰루 IN...

#양평세미원 #9월여행지 #세미원 수련문화재 #주말가볼만한곳 몸이 아프니 맘도 힘들었던 주말 오후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 카메라 하나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세미원을 찾았다. 주말오후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양평 세미원 빅토리아수련문화제가 끝나갈 무렵이라서 그런지 특히 사진가들의 발걸음이 찾다. 예전에는 나또한 사진에 대한 열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몸이 아프고 귀찮다는 이유로 삼각대도 챙기지 않고 카메라만 달랑들고 이렇게 왔으니 아무래도 사진가로써의 자질이 없는지도 모르겠다..ㅋ 오늘 사진들은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들이다. 밤에는 삼각대가 필수있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홀로 힐링한 시간이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며 언제 또 세미원을 찾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한번 찍으로 가야지하며 돌아왔는데 이 또한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들을보며 혼자만의 위로일지도 모르겠다. 세미원 빅토리아수련문화제가 이제 끝나고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련을 주제로 한 수련문화제가 다양한 전시, 행사와 함께 시작된다고 한다. 빅토리아수련 세미원 열대수련연못을 비롯해 세계수련관(열린정원)에서는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수련, 열대수련, 호주수련, 온대수련, 세미수련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수련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 세미수련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지정을 기념해 태국의 육종가 노프차이 박사가 기증했다는 세미는 2022년 2월 13일 국...

#세미원 #두물머리연꽃 #양평갈만한곳 여름꽃향기 유혹에 못이기고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연꽃구경하러 양평 연꽃명소로 향했답니다. 사실 꽃구경을 핑계삼아서 바람도 쐐고 걷기도 하면서 나에게 활력을 선물해주고 싶어서였는데 아침부터 강한 햇빛이 쏟아지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꽃사진은 찍고가야지하며 세미원 연꽃구경부터 시작했답니다. 세미원 개방시간은 9시부터지요. 연꽃문화제 기간에는 조금 일찍 문을 개방해도 되지 않나~~싶지만 그건 나만의 욕심이겠지요...ㅎ #양평세미원 #연꽃문화제 기간 : 6월 28일(금) ~ 8월 15일(목)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빅토리아수련문화제 기간 : 8월 16일(금) ~ 9월 1일(일) #수련문화제 9월 2일(월) ~ 10월 31일(목)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금, 토, 일은 야간개장 운영 (~오후9시) 세미원 입구 축제의 정원에서는 세미원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다홍빛깔의 물의요정 내한수련 '세미1호'를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순백의 연꽃 백련 연꽃의 꽃말 순결, 청순함 입니다. 화사하게 타오르는 홍련 연꽃향기가 가득한 양평 세미원 백련, 홍련 만개입니다. 연잎 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하늘을 향해 꽃봉오리를 피우는 연꽃! 연꽃은 활짝필때도 예쁘지만 은 이처럼 피기 전의 연꽃이 조금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해년마다 찍는 사진인데 왜 가세요~~하는 아들을 뒤로하고 양평 세미원을 찾았...

#7월가볼만한곳 #양평세미원 #연꽃수련문화제 연꽃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계절마다 피는 꽃이지만 올해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새롭게 나가오는 해이기도 합니다.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는 연꽃의 꽃말은 청결, 신성, 아름다움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꽃! 진흙에서 자라고 있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꽃이라하여 생명의 빛, 극락정토의 화생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며 우리 조상들에게도 무척 사랑받았던 여름꽃 중 하나입니다. 연꽃피는시기가 되면 경기도 여행지 물과 꽃의 정원 양평 세미원에서는 매년 연꽃문화제가 개최되는데 올해도 연꽃축제가 시작되었네요. 7월에 가볼만한곳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양평 연꽃단지 세미원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연꽃문화제는 6월 28일~ 8월 15일까지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답니다. 연꽃이 하나둘씩 질무렵이면 낮에 자고 밤에 피는 여왕의 꽃으로 불리는 빅토리아수련문화제가 8월 16일 ~ 9월 1일까지 열린답니다. 같은 듯 다른 #연꽃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고 했나요. 수련문화제는 9월 2일 ~10월 31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은 월 ~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금~ 일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연꽃문화제 기간동안 세미원을 방문하여 여름 햇살에 빛나는 연꽂 사진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상품을 증정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양평여행길에 세미원에 ...

#양평여행 #세미원 #양평가볼만한곳 주말여행지로 최고의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있는 장소 두물머리를 잇는 꽃과 물의정원 세미원 배다리가 몇일 전에 개통되었는데 개통식이 있었던 날에 다녀왔답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전통 배다리는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배다리로 조선 후기 정조대왕께서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서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하여 한강에 설치한 주교를 재현해 놓은 다리입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배다리는 선박 44척으로 이어진 다리로 그동안 노후화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철거된지 28개월 만에 재개통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목선 재질로 인한 문제도 개선하고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 재질로 총 44척의 선박을 제작하여 재설치를 하였는데 배다리를 유심히 관찰하시면 알겠지만 배 한척은 강의 상류를 향하게 했고 또 다른 한척은 하류를 향하도록 서로 교차시켜 연결해 놓았답니다 각각의 배에는 조선시대 군대 5영을 징휘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오방기와 인기, 고초기를 설치하였답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양끝쪽에는 왕의 행차에 대한 권위와 경건함을 상징하는 홍살문이 세워져 있답니다. 세미원 배다리 개통식이 있던 행사당일에는 세미원 무료입장이 되어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찾은 여행객들 모두 배다리를 건널 수 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개통식에 참석했었답니다. 경기도 지방정원...

#세미원 #세미원수련문화제 #양평세미원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코앞인데 뜨거운 햇살은 한여름 못지않게 뜨겁다. 늦더위는 언제쯤 끝나련지 한낮 외출이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가고 싶은 곳은 다녀와야하기에 수련문화제가 열리는 양평 세미원에 다녀왔다. 물과 꽃의 정원으로 불리는 양평 세미원 경기도 지방정원 1호로 여름이면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운 연꽃 향기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여름꽃 연꽃문화제가 끝이나고 8월 21일부터 수련문화제가 시작되었다. 세미원 수련문화제 기간 : 2023년 8월 21일 ~ 10월 31일 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휴관없이 매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미1호 연꽃이 질때쯤이면 세미원에 피는 물의 요정이라 불리는 수련 정원최초 온대수련 품종 등록되었다는 수련 신품종 띠는 '세미1를 만날 수 있다. 붉은빛을 띤 '세미'는 세미원 개원 2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수련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태국 왕립대학 노프차이 박사가 기증한 품종이라고 한다. 수련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세미1호를 비롯해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빅토리아수련, 형형색색의 온열대수련 등을 다양한 품종의 수련을 만날 수 있으며, 수련을 주제로 하는 전시와 교육행사 이외에도 에코컵 가드닝, 수생식물교실 등 체험행사가 교각다리 밑에서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미원 입구에도 연못이 만들어져 다양한 종류의 수련이 볼 수 있는데 이곳...

#양평세미원 #서울근교여행 #양평여행 #연꽃피는시기 서울근교 당일치기여행 또는 드라이브코스, 산책코스로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양평 세미원은 여름이면 연꽃으로 유명한 여행지로 사진가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연꽃피는시기는 보통 7월상순부터 8월하순으로 알고 있는데 양평 세미원에 연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나홀로 다녀왔다. #세미원 #양평가볼만한곳 #세미원연꽃 양평 세미원 매표소 입구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로 활짝 핀 형형색색의 백합꽃들이 가득하다. 백합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좌측한편에는 이처럼 수련꽃 등을 볼 수 있는 연못단지를 만들어 놓았다. 자연정화공원 세미원 수련꽃과 백합꽃이 관람객을 먼저 반겨주고 있었다. 세미원 연꽃개화시기는 7월~8월이 성수기로 이때부터는 휴관일없이 연중개방하고 관람시간도 오후 6시까지에서 저녁 8시까지 연장개방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 아래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그 위로 징검다리가 놓인 '우리내' 이곳을 걷는 분들은 한번쯤 인증샷을 찍을 만큼 포토존으로도 좋고 나무그늘 아래 놓인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은 장소이다. 징검다리 주변으로 핀 수국 양평 세미원 대표식물 연꽃 페리기념연못에는 초록 연잎들 사이로 하얀 백련이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며 연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

양평여행 서울근교 양평 드라이브 코스 세미원 & 수수카페 꽃바람 타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촉촉해진 대지를 헤집고 산과 들에는 온통 연초록 어린 새싹들이 물들이고 있다. 초록빛 봄 향기는 나의 여행 감성을 자극한다. #서울근교여행 나 홀로 떠나는 양평 드라이브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녹색의 향연은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위로와 힐링이 되는 봄 풍경들을 따라가본다. 양평 세미원 & 두물머리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국내여행지로 특히 봄. 가을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중 하나로 한국 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국내봄여행지 경기도 최초 지방 정원 1호 세미원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 물과 꽃의 정원이다. 세미원 불이문에 들어서면 화사하게 핀 붉은 겹벚꽃이 반겨준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시작으로 피어난 봄꽃, 매화, 목련,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벚꽃까지 봄을 대표하는 봄꽃들이 피고 지고 난 후 순서를 기다렸다는 듯이 화사하게 핀 겹벚꽃도 이젠 벚꽃엔딩이 시작된 것 같다. 봄꽃 가운데에서도 가장 강렬한 색을 자랑하는 철쭉 봄꽃개화시기 4월 말로 접어들면서 철쭉축제 소식도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철쭉은 진달래꽃과 헷갈리 는 분들도 많은데 꽃...

봄에가볼만한곳 경기도 데이트 코스 양평여행지 추천 추운 겨울도 지나가고 어느새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따뜻한 남쪽에서는 봄꽃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 여행을 겸한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오늘은 경기도 데이트 코스로 봄에 가볼만한곳 양평 여행지 7곳을 소개해 본다. 경기도 데이트코스 양평 봄에가볼만한곳 1. 세미원 &두물머리 2. 구하우스미술관 3. 들꽃수목원 4. 갈산공원(벗꽃명소 &버드나무나루께길) 5. 양평장수음식점 (연밭& 콩리) 6. 양평카페 더그림 & 수수카페 7.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산수유한우축제) 1. 양평데이트코스 세미원 &두물머리 #세미원 #양평세미원 수도권 최초 국가 정원으로 선정된 세미원은 두물머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세미원은 여름이면 화사하게 피는 연꽃 단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인 연꽃들을 비롯해 수생식물, 초본식물, 목본식물 등 다양한 품종의 연꽃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이면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사진가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세미원 운영시간 : 09:00~ 18:00 입장료 : 성인 5,000원, 어린이. 청소년 3,000원 휴관 : 월요일 세미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두물머리 #양평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종 영화, TV드라마,...

경기도 경치좋은곳 양평 세미원 & 두물머리 양평 드라이브코스 하나둘씩 곱게 물들어가던 나뭇잎을 보며 가을이 왔구나 했는데 어느새 곱게 물든 나뭇잎들이 가벼운 바람에도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빠르게 느껴진다는 건 그만큼 나의 나이도 먹어간다는 뜻일 것이다. 나이 갯수 만큼 보는 눈도 달라지는지 매년 맞이하는 계절인데도 새롭게 다가오는 자연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 '세미원' #양평세미원 #양평드라이브코스 산책을 겸해서 매달 한번쯤은 찾는 것 같다. 지인들과 함께 찾을때도 있지만 대부분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나홀로 찾아서 세미원 한바퀴돌며 사진도 찍고 강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물멍을 즐기며 일상속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담아오고 있다. 세미원 불이면을 지나면 초입에서 만나는 징검다리가 양쪽으로 이어지며 커다란 나무들이 자연그들을 만들어주고 잔잔하게 흐르는 물이 운치를 더해주는 장소이다. 징검다리를 건너지 않고도 세미원 야외정원으로 향하는 길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징검다리를 따라 걸으며 각자의 방식대로 양평여행을 즐기고 있다. 인생길도 징검다리를 건너듯 조심스럽게 한발한발 천전히 걸어보세요.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수생식물원인 세미원은 인공적으로 만든 정원이지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물과 꽃의 정원이다. '물을 ...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양수리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드라이스 코스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장소가 아마도 양평 두물머리가 아닐까? 싶다. 자가용을 이용해도 좋지만 거리가 멀지 않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은 양평 드라마, cf 촬영지 등으로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장소로 양평을 대표하는 여행지 두물머리를 비롯해서 세미원, 수풀로, 카페, 맛집 등 양수리 가볼만한곳도 많다. 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제 서울에서 출발하여 6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보면 도심과 다른 풍경들이 펼쳐지면 경기도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가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양수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경기도 지방정원 1호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다. 경의중앙선 전철 양수역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전철에 이용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이다. 두물머리와 연결된 배다리는 재공사로 인해 현재 철거 중이라서 세미원 연꽃을 보고 싶다면 반드시 둘러보고 가야 한다. 국사원에 피어난 수련 한강물이 더욱 맑아지기를 기원하는 장독대 분수 시원한 물줄기가 365일 상징하는 항아리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다. 세미원 연꽃문화제 연꽃축제는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8월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관 없이 연장 개장하고 있다.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개를 살짝 내민 매혹적인 홍련 연꽃은 한낮에 꽃잎을 활짝 피었다 해 질 무렵 밤이 되면 꽃봉오리를 오므리는...

#세미원 #여름여행 #양평가볼만한곳 #연꽃문화제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연꽃 매혹적인 홍련과 단아한 하얀 연꽃 백련이 야외정원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는 경기도 양평가볼만한곳 세미원에서는 현재 연꽃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양평 세미원 연꽃문화제 연장 개장 기간: 7월 1일(금) ~ 8월 15일(월) 개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연중무휴 개장하고 있다. 단아함이 돋보는 하얀 연꽃 순백색에 분홍 물감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백련은 꽃을 피우기 전 꽃송이가 올라올 때 봉오리 끝자락이 분홍빛을 띤다. 고운 연분홍빛을 띤 홍련 수줍은 듯 커다란 연잎 사이로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국사원에 핀 대한민국의 상징 우리나라 꽃 #무궁화 무궁화 꽃말 일편단심, 인내와 끈기로 일제강점기에 독립, 광복의 상징이도 했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조성한 한반도의 모양의 국사원 연못에 피어난 물의 요정 #수련 잠자는 연꽃을 뜻하는 수련 오후 1시 ~ 3시쯤 미시에 핀다고 하여 미초, 한낮에 활짝 핀다고 해서 자오련이라고도 한다. 순백색의 연꽃 #백련 백련은 홍련과 달리 꽃봉오리때 꽃잎 끝자리가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다가 햇빛을 받으면서 색소가 분해되어 순백색의 꽃으로 변한다. 활짝 피기도 전에 떨어진 연꽃잎 홍련, 백련, 수련 등 화려한 연꽃의 향연 여름 연꽃축제 연...

#양평여행 #양평세미원 #연꽃문화제 #서울근교여행 전국 곳곳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활짝 피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어디로든지 떠나야할 것만 같은 여름휴가철이 돌아왔지만 멀리 가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서울에서 자가용 또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1~2시간이면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 연꽃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울근교 당일치기여행 양평 세미원으로 떠나는 연꽃여행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세미원은 경의중앙선 양수역 근처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꽃문화제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펼쳐지고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연장개장하고 있다. 세미원 야외정원에는 홍련, 백련, 페리기념연꽃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기분좋은 연꽃향이 가득하다. 화사한 홍련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있다. 연꽃피는 시기는 7월에서 8월 하순으로 연꽃을 보기에는 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 수질정화기능이 뛰어난 연꽃이 주를 이루는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세미원 약 6만2천평의 부지에는 백련지, 홍련지, 그리고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슬로컴 박사 가족이 와서 직접 심었다는 페리기념연, 열대수련연못, 사랑의 연못 등과 함께 연꽃박물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더위를 피해 잠시 휴식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연도 문을 열고 있...

#양평여행 #서울근교여행 #세미원 2022년 임인년의 시작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부터 검은 호랑이의 해 힘차게 우리 함께 시작해 봐요~~♡ 이 스님들은 새해 일출 어디에서 보셨을까요? 저는 작년에는 집 근처 한강에서 새해를 맞았보내고 올해는 그나마도 귀찮아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끓여먹고 한해 계획은 뭔지? 물어도 보며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차 한 잔 마시는 시간이 따뜻하고 좋다. 이런 게 소소한 행복이지 싶은 게 올 한 해는 이런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경기도 지방정원 1호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으로 눈 오는 날의 겨울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양평! 교통도 편리하여 서울근교여행으로 많이 찾는 지역으로 특히, 팔당호가 삼면으로 둘러싸인 양평 세미원은 두물머리와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계절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도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에서 806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서 기원한 세미원은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사계절 테마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