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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밀착되는 초경량 워터프루프 타투 컨실러 안녕하세요, 천안댁입니다 저는 피부고민이 많아서 커버력과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컨실러까지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은 안했던거 같아요 그냥 쿠션이나 파데까지 해주고 보이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주로 해왔는데요 왠걸 엊그제 화장품 정리하다 보니 글쎄 제가 컨실러를 사두고 여직 뜯지도 않았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포렌코즈 틴트에 빠져있을 때 같이 구입했던건데 까먹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오늘은 생에 처음 사용해본 컨실러 후기를 남겨볼까 하는데요 포렌코즈 타투컨실러의 장,단점을 제 기준에서 모조리 말씀드릴테니 주목해주세요! 포렌코즈 타투 워터프루프 스카 컨실러 3g 01 라이트베이지 포렌코즈는 기본적으로 지속력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이름에서부터 "타투" 가 들어갈만큼 초밀착, 초경량 워터프루프를 자랑하고 있어요 사실 틴트같은 경우는 아무리 안지워진다고 해도 음식을 먹게 되면 절반가량이 날아가곤 해서 이 아이도 이름뿐이 아닐까....걱정을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마스크에 엄청 묻어나고 손만 대도 지워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워지긴 한다는거... 물론 기존에 손가락 자국까지 섬세하게 찍히는 쿠션이나 파데보다야는 훨씬 지속력이 좋긴합니다 사이즈가 굉장히 아담하죠? 3g의 용량이라 무척이나 작고 소중한 사이즈인데 워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