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베트남 다낭 맛집 냐벱 © 글과 사진 | 여행 인플루언서 숨키 다낭 태교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방문했던 베트남 다낭 맛집 냐벱. 한시장 바로 뒤에 있어서 쇼핑 후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았고, 공항까지 거리고 멀지 않아 위치적으로 좋은 편이었어요. 냐벱 한시장 베트남 가정식 22 Hùng Vươ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위치 : 22 Hùng Vương, Hải Châu 1, Hải Châu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이미 한국인들에게 베트남 가정식으로 유명한 한시장 냐벱이었는데요. 다른 가게들과 비교했을 때 에어컨도 빵빵한 편이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고 위생적으로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었어요. 다만 한국인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가끔 이런 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한국인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입맛에도 잘 맞는다는 뜻이기도 해요. 로컬 맛집을 찾는다면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벱헨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베트남 다낭 현지인 맛집 벱헨 방문기 ▼ https://blog.naver.com/sumnino_/223133159241 다낭 현지인 맛집 벱헨 (Bep Hen) 베트남 가정식 맛보기 다낭 현지인 맛집 벱헨 (Bep Hen)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이 많이 가기로 소문난...
10다낭 현지인 맛집 벱헨 (Bep Hen)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이 많이 가기로 소문난 베트남 다낭 여행이지만, 쌀국수와 반쎄오만 먹으니 음식이 슬슬 물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때, 다낭 현지인 맛집이라 불리는 벱헨을 방문했는데 맛있는 베트남 가정식을 먹고 오니 물리던 입맛이 살아났을 정도로 꽤나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방문했을 때 여행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찾는 현지인 맛집이란 단어가 딱 맞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Bếp Hên Restaurant 47 Lê Hồng Phong,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84236 베트남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5시 벱헨을 찾게 된 계기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음식이 점점 물리기 시작해서였는데요. 아무래도 베트남 가정식이라고 하면 한국 가정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쌀국수나 반쎄오보다는 조금 더 특별할 것 같아 남편이 직접 찾아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게 내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고풍스럽고 현대식인 느낌은 없어요. 그만큼 깨끗하고 위생적이란 느낌도 덜 받았지만 왜 이런 노포들은 찐맛집 분위기를 풍기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저희는 2층에 올라가서 식사를 했어요. 2층은 테라스가 있어서 처음에 테라스 자리에 앉았는데 모기가 자꾸 찾아와서 결국 다시 식당 안으로...
10베트남 다낭 분짜 맛집 티엔킴 베트남 다낭으로 태교여행을 갔을 때 방문했던 다낭 분짜 맛집 티엔킴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당시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강 호텔에서 머물며 주변 음식점을 많이 찾아두었는데 티엔킴도 그중 한 곳이었어요. 여기는 에어컨이 빵빵하면서도 다른 가게보다 위생적으로 깔끔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무엇보다 분짜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랍니다. Thien Kim (티엔킴)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위치 : 166 Bạch Đằng,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다낭 분짜 맛집 티엔킴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 중 한 곳인데요. 이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의 특징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과 에어컨이 있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 티엔킴도 마찬가지로 깔끔했던 맛과 에어컨이 있던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했답니다. 저희 부부는 쌀국수와 분짜, 해산물 볶음밥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주문해 봤어요. 주문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바로 쌀국수(98,000동)가 나와 빠른 식사가 가능했고요. 여기도 다른 가게와 비슷하게 향신료는 따로 갖다 줘서 향신료에 약한 제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다만 쌀국수의 경우, 호이안 깜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