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애견동반식당
11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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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애견동반식당 성우회관 짬뽕순두부

대관령 하늘목장에 갔다가 강릉으로 넘어갔어요. 주문진 근처로 검색하니 강릉 주문진 애견동반식당으로 검색하니 짬뽕순두부 전문점 성우회관이 나오길래 방문해보았어요. 눈 밭에서 놀고나니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듯해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주문진 해수욕장 바로 앞이고 메뉴도 짬뽕순두부만 딱 있는 곳이어서 어느 정도 보장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주차는 갓길에 하면 되고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관광지라 조금 멀리 댈 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바로 앞에 주차했어요. 식당은 꽤 넓은 편인데 정말 바로 길 건너가 주문진 해수욕장이라 뷰가 좋습니다. 저희는 짬뽕순두부 하얀 맛, 빨간 맛 주문했어요. 짬뽕면이 아니라 밥이 나오는 짬뽕 순두부랍니다. 강릉은 짬뽕 순두부가 유명하기도 하잖아요. 가장 유명한 집도 예전에는 가보았는데 지금은 애견동반이 안되어서 안 갈것 같아요. 강릉 주문진 애견동반 식당 성우회관은 가방이나 유모차가 필수입니다. 요미랑 하도 다녀서 이제는 가방도 귀찮은 편;; 요미는 식당에서 정말 얌전히 자기 자리에만 있거든요. (여행지에서는 특히 주로 자는 편;;;) 저희는 유모차를 가지고 왔어요. 공간이 널찍해서 유모차도 충분하더라구요. 오션뷰 야외 자리는 날 좋을 때 장난 아닐 것 같아요. 깔끔한 내부 아빠가 유모차 가져오는 것 기다리는 중 평일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저희만 있네요. 뒤에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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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애견동반식당 선호라면 강문해변 맛집

오늘은 강릉 강문해변 애견동반식당 <선호라면>을 소개해요. 사람많고 차많은 강문해변에 있어요. 세인트존스호텔에 지내시거나 강문해변 쪽 계획있으시면 들러볼만 하답니다. 저는 라면 대신 고기국수 먹었어요! 처음에 공영주차장에 차 대고 어디인지 몰라 헤맸었는데요, 길가에서 보이지 않고 골목 안쪽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겉에서 카페 롱블랙이 보인다면 카페 옆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주차도 좀 힘들었는데요 유모차 끌고 멀리 다니기 싫어서 바로 앞 공영주차장 두 바퀴를 기다려 주차했어요. (근데 막상 유모차 끌고 갈 필요도 없고 길이 불편해요) 카페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어리둥절하게 되요. 반대편 제3공영주차장에 대고 반대쪽으로 들어오셔도 마찬가지네요. 주황색 지붕 쪽으로 가면 강릉 애견동반식당 선호라면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여기가 메인입구인가 싶었는데 맞더라구요. 요기가 턱이 좀 있고 자갈길이 조금 있어서 요미는 유모차에서 내려서 들어갔어요. 영업시간 08:00 - 19:00(LO 18: 30) 휴무 없음 강원 강릉시 창해로362번길 5 0507-1430-7966 작은 길을 따라 들어오면 됩니다. 원래는 다른 식당을 먼저 알아보았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선호라면으로 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아서 잘했다 싶어요. 강릉 속 제주 모티브 최애 제주, 그다음 강릉인데 좋네요. 겉에서 볼 때랑은 다르...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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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애견동반식당 세인트존스호텔 맛집 <심춘옥청국장>

발품으로 새롭게 발견한 강릉 애견동반식당 세인트존스 호텔 맛집 <심춘옥청국장> 청국장과 순두부 맛집 소개합니다. 저희는 강릉 노추산힐링캠프에서 애견동반 캠핑 퇴촌 후에 정선레일바이크, 안반데기에 들렀다가 강릉까지 다시 내려왔어요. 강릉에는 꽤 애견동반 가능했던 식당들이 있었는데 전화문의하니 다 가방이나 유모차에 완전히 잠금을 하라더라구요. 캠핑짐이 많아 가방도 유모차도 가지고 올 수 없었고 기존에 다 그냥 다녀왔던 집들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또 마지막으로 초이스한 곳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핵당황! 설마 될까 싶어 들어간 집인데 사장님께서 흔쾌히 오케이 해주셔서 맛있고 편안하게 식사하고 왔어요. 청국장과 순두부전골 맛집입니다! 내부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들이 가득 계셔서 다 나가시고 난 후 찍어보았어요. 원래 애견동반을 생각하시진 않았는데 이렇게 문의하면 왠만하면 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강아지 데리고 온 손님을 받지 않으면 이 근처에 그 손님들은 식사를 하실 곳이 거의 없다고... 맞습니다!!! 그리고 간혹 있어도 메뉴가 맘에 들지 않는 곳도 있고 맛이 없거나 친절도에서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도 있었어요. 세인트존스호텔은 강아지 동반이 예전부터 가능한 호텔이라 애견동반 방문객이 꽤 많을 듯해서 비싼 주차비 내면서 발품판 보람이 있네요. 가방이 없어서 옆집 가방 빌려왔어요. 쭌썹이네는 없는게 없어요. 나도 요런 부드러운 가방 사...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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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테라로사 사천점 야외 애견동반

요미랑 강릉 테라로사 사천점에 들러서 커피 한 잔 했어요. 글쎄 아직도 테라로사를 못가본 거 있죠? 본점은 아니지만 저희 이동 동선안에 있어서 사천점으로 들러보았어요. 소나무숲 뒤에 있어서 약간 숲 속 느낌도 나고 조용한 분위기에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요미랑 동반했어요. 옆쪽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 커피를 정말 즐기는 사람들은 뜨아만 먹는다는데 저희는 그렇진 않아서 아아로 두 잔 ㅎ 평일이라 그런가 비교적 한가해보이네요. 빵 하나 먹을 까 하다가 딱히 땡기는게 마땅치 않아서 패스~! 강릉에 워낙 유명한 빵집들이 많아서 왠지 여기서 먹기는 아쉽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빵사러 가지도 않았음... (가는 날이 장날 문을 닫았더라구요) 다양한 차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다음엔 본점도 가봐야지. 좀 쌀쌀했지만 정말 맑고 청량한 가을날이었어요. 야외에 앉았답니다. 더음에 그늘에 앉았는데 요미가 추워해서 햇빛 쪽으로 옮겼어요;;; 2박 3일의 막바지라 피곤한 요미 너 아침까지 물에 들어간다고 난리였는데?!?!?! 아아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산미가 있어 놀랐어요. 꽤 대중적인 맛을 생각했었나봐요. 처음엔 산미가 강하다 생각했는뎀 먹다보니 또 그렇지 않아지더라구요. 맛있어요. 멀리 느껴지는 바다 졸고 있는 요미 산책 가자니까 일어났어요. 표정이 진짜 다양한 우리 요미 테라로사 뒤 쪽으로 산책을 나서 봅니다. 생태습지가 있는데 반...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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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칼국수 <안목바다식당> 단오장 방문 후기

이번 강릉에 다녀오면서 방문한 <안목바다식당>이에요. 지난번 순두부도 너무 맛있게 먹고 왔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었어요. 생긴지 오래 안된 것 같은데 손님들이 많고 오픈하자마자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저희도 아슬아슬한 시간에 도착해서 바로 야외 자리에 앉았답니다. 야외에서 딱 먹기 좋은 날씨에, 저희는 강아지 동반이었거든요. * 현재 애견동반불가로 변경되었대요 * 요런 느낌의 식당인데 앞에 주차장이 꽉 차고 길에까지 차들이 대더라구요. 강릉 현지인은 처음보고 처음오는 집이고 이리 유명하고 사람 많을지 몰랐다구요 ㅎㅎㅎ 뒷편에는 이렇게 그늘도 져서 시원할 것 같아요. 현재는아쉽게도 애견동반이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바깥 정자?에 앉았어요. 요미는 유모차에 ^^ 메뉴는 콩국수, 장칼국수, 메밀전 3가지 뿐이에요. 깍두기와 김치 모두 시원하고 달달한게 취저에요. 콩국수 먹을까 고민하다 장칼국수로 시켰는데 아무튼 여러 개 시켜서 맛은 다 봤어요. 장칼국수는 생각보다 매콤했어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매울 듯해요. 칼국수가 쫀쫀하고 맛있어요. 칼칼한 매운맛의 장칼국수 그리고 아주 진한 맛의 콩국수 시원해서 여름에 먹기 딱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콩국수가 윈!!!!!! 보기만해도 진하죠?? 콩국수면도 칼국수 면으로 되어 있어서 더 진하게 느껴지는 듯요. 고소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에요. 이집 콩국수 맛집이었군!!!!!! 아, 그리고 또 한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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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앞 화덕생선구이 애견동반식당

강릉 애견동반식당 소개해요. <고선생> 화덕생선구이입니다. 메인이 생선구이인데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 강아지 유모차까지 준비되어 있는 펫프렌들리 식당이에요. 바로 건물 뒤가 애견동반 가능한 호텔 세인트존스호텔입니다. 강문해변 바로 앞이에요. 같은 건물에 다른 식당과 같이 있어요. 2층이에요. 다들 어찌알고 강아지 데리고 많이 오셨어요. 유모차는 이용해도 되고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되네요. 저기 화덕에서 구워지나봐요. 화덕에 넣으면 다 맛있는데 생선구이라니!! 맛있겠어요. 내부는 굉장히 넓어서 여유롭게 앉을 수 있어요. 테이블간 거리가 넓어서 좋았어요. 저 멀리서 우리를 지켜보는 하얀 귀요미!! 솥밥이 생선구이랑 같이 나오는데 조합이 아주 좋아요. 원래 굴비 녹차밥이랑 같이 먹듯이 ㅎㅎ 우리 귀요미들 저희는 묵은지등갈비찜이랑 생선구이랑 시켰어요. 둘다 꽤 괜찮은 초이스에요. 생선구이집에서 등갈비찜 괜찮을까 했는데 호불호없는 맛있는 등갈비찜이에요. 양념은 맛있는데 뼈있는 부분 고기는 약간 잡내있다고 예민 입맛 두루미가 그러네요. 저는 잘 모르고 먹었어요. 생선구이도 금방 나와요. 배가 너무 고팠어서 오래 기다리면 화날뻔했는데 ㅎㅎ 5종의 생선이 나옵니다! 열기, 삼치, 고등어, 꽁치, 이면수 인걸로 알고있어요.(!) 모두 맛있어요!!!!! 2인이상부터 주문인지 혼자 오면 못먹는 메뉴가 많네요. 반찬도 정갈하게...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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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별미 가리비 구이 맛집 <백도수산> 가리비직매장 애견동반

https://youtu.be/HdfQ45KP06M 아직도 많이 남은 고성 애견동반 이야기 오늘은 고성 별미 가리비 구이 소개해요. 엄연히 이야기하면 애견동반 식당은 아니고 가리비직매장에서 바로 구워먹는 거에요. 멋지고 깔끔한 식당은 아니지만 정말 물에서 꺼내서 바로 먹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도 최고에요! 저희는 고성 올 때부터 가리비구이를 먹으려고 했거든요. 숙소에 도착해보니 우리가 가려던 곳은 형제수산으로 100미터?도 안되려나 거리에 있었는데 하필 쉬는 날이었어요. 너무 아쉬워서 급 검색해서 온 곳이에요. 가격은 거의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식당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리비, 숯, 초장 이렇게만 판매해요. 그 후에는 안내받아 알아서 먹는 시스템이에요. 뭐 치즈나 찌개나 그런거 챙겨오기도 하나본데 저희 갔을 때는 다들 맨몸으로 와서 가리비구이만 딱 먹었어요! 외부음식 반입이 되는지 확실치 않으니 미리 문의하세요^^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그냥 가리비 파는 곳이에요. 먹는 곳이 협소해서 붐비는 시간에는 미리 자리부터 잡으시길요.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요기보다는 상황이 좀 낫더라구요. 식당 같고요 ㅎㅎㅎㅎ 바다근처 이런 느낌은 꽤 비슷합니다. 좁은 길 하나를 끼고 바로 항구 백도항인가봐요. 먹는 곳은 천막 안이에요. 굉장히 작죠?? 아, 운영 시간은 오전부터 저녁6시까지 밖에 안하니 5시 이전에는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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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강릉불고기 본점> 애견동반가능

고성에서 강릉으로 출발!!! 멍비치 호텔 수영장에 가기로 했거든요. 멍비치는 주문진인데 가려고 하는 식당은 강릉 아래쪽이라서 1시간 이상 걸렸어요. 그래도 넘 만족스러웠던 강릉 애견동반 맛집 소개해요. 나는 검색을 잘 못하는데 어떨 땐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듯 강릉 순두부도 먹을 만큼 먹었고 막국수나 수육도 최고 맛집까지 먹어본 것 같고 회나 해산물은 점심으로 먹기 싫고 어쩌다 발견한 강릉불고기요. 강릉불고기하면 초당에 있는 데가 많이 나오는데 거기는 애견동반이 안되요. 그리고 같은 이름이면 무조건 본점이 낫지요! 강릉불고기 본점에 애견동반 전화 문의드렸더니 몇시쯤 오냐구 물어보시고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가는 길이 시골길이라는데 저희는 길을 잘못들어 정말 시골길로 같다가 겨우 빠져나와 제대로 된 길로 가는 중 기찻길 완전 운치있어요. 사진찍고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ㅎㅎ 요런 느낌의 강릉불고기 본점입니다. 제가 일산 살잖아요, 일산칼국수가 여러곳에 있는데 여러 곳 다 가봐도 본점은 전혀 못따라가더라구요. 짭퉁인가? 등촌 칼국수도 마찬가지구요. 본점은 본점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주차장이 굉장히 커서 좋았어요. 줄지어 있는 장독대 여기 막장이 또 맛있나봐요. 제 앞에 손님은 그거 포장해가시더라구요. 우리는 한우 파불고기 먹으러 왔답니다. 들어가니 시래기 다듬고 계시더라구요. 한우불고기 먹어보니 돼지 불고기도 맛있을 것 같...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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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애견동반식당 최일순짬뽕순두부

강릉 애견동반식당 최일순짬뽕순두부 후기 짬뽕순두부로 유명한 동화가든이 애견동반이 안되면서 다른 곳을 찾았어요. 두부 무지 좋아하긴 하는데 짬뽕은 그냥 그래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두루미가 얼큰한 순두부 먹고 싶다해서 찾아갔어요. 식당 많은 쪽에 있는 곳인지 알았는데 가는 길목에 있었어요. 가게 앞에 그냥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3대째 영업중으로 국내산 콩으로 직접제조 한대요. 여기까지 왔는데 당연히 그래야겠지용!! 강아지 동반시 다 닫힌 케이지로 입장해야하고 짖음이 있는 경우는 자제해달라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일반 손님들이 대부분이셔서 짖음이 있는 경우는 불편할 것 같아요. 내부는 일반 식당입니다. 메뉴가 꽤 다양해요. 황태구이랑 짬뽕순두부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요. 황태구이백반이라 그런가? 어제부터 밥을 안먹어서 밥과 반찬이 무지 땡겼는데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무려 10가지!! 잠깐 물먹으라고 열어줬어요. 요미는 어제부터 수영하고 아침에도 수영하고 산책도 많이 하고 와서 무지 졸립니당 ㅎㅎㅎ 물 먹었으니 딥슬립할 예정 ㅎㅎ 반찬은 셀프로 리필 가능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한번씩만 먹어도 충분했지만요^^ 반찬은 전반적으로 백반집 반찬으로 괜찮은 편이에요. 짬뽕 순두부요~ 해물짬뽕 같은 비주얼인데 맛은 짬뽕순두부보다는 그냥 순두부에 가까운 듯 황태구이에 나오는 두부인가 몽글몽글 순두부도 나와요. 간장 할...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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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애견동반식당 세레니타

조금 늦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수고한 나를 위해 강릉으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언제와도 사랑스러운 강원도 당연히 요미랑 동반해서 왔기 때문에 애견동반식당을 찾았는데요, 아기도 있고 강아지도 둘이 있어 마땅한 곳을 찾다보니 세레니타 라는 강릉 애견동반식당을 찾았습니다. 일단 건물이 예쁘고 내부도 깔끔하고 환했어요. 메뉴도 크게 호불호없는 이탈리아 + 돈가스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은 예쁜 외관 강릉 관광지에서 가깝진 않았지만 주문진 저희 숙소에서 15-20분 거리였어요. 숙소는 동반 온수야외 수영이 가능한 멍비치 SL 호텔이었구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입실 전에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세레니타는 주차장 앞에(건물 뒤) 이런 야외 공간도 있어서 강아지 데리고 오신 분들이 아주 좋겠어요. 따뜻한 날은 야외 자리도 인기 좋겠어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좋아요, 고럼 들어가볼게요. 내부가 넓고 쾌적해요. 테이블 거리도 넉넉하고 여유로웠어요. 강아지는 안고 있거나 의자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되는 듯했어요. 유모차 가져와야 하나 했는데 필요없었어요. 손님들이 곳곳에 계셔서 내부는 제대로 못찍었네요. 완전 커다란 전면 창 앞에는 트리도 있고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 인듯 창 바로 앞 자리도 있고요. 저희 자리 옆으로도 창이 있어서 아주 밝고 좋았어요. 요미도 착석 강아지 데리고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저희는 아기랑 강아지랑 같이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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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광장> 무한리필 샤브샤브와 생맥주, 주문진 애견동반식당 카페

https://youtu.be/oVQttkwZy-A 이제 이번주부터 멍비치 개장이죠? 멍비치에서 호텔 숙소까지 열어두었으니 예약은 멍비치로 문의하세요. www.insta.com/meng.beach 010-7588-8816 멍비치 숙소(sl호텔)에서 1키로 안에 있는 애견동반 식당 안내해요. 강릉시내쪽에도 애견동반 식당이있고 양양쪽에도 있는데 일단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인스타로 보았는데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사실은 저희는 오후 야외메뉴를 먹으러 간건데 4시 이전에는 본 메뉴 샤브샤브만 가능하대서 분위기가 괜춘하길래 샤브샤브 먹고 왔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인스타 갬성인데 ㅋㅋ 아쉽습니다ㅎㅎ 이 옆에 하우스는 카페인데 속에랑 분위기가 이뻤거든요? 근데 사진은 무조건 날씨가 다 하는거 아시쥬?? 암튼 신리광장은 카페와 식당 이렇게 운영되는 듯 해요. 저희는 미리 동반 문의하고 가방이네 케이지가 있으면 된다고 하셔서 유모차에 태워서 들어갔어요. 정말 일반음식점이고 메뉴가 무한리필 샤브샤브다보니 가족끼리 많이 오셔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많고 자리도 꽉꽉 차있어서 강아지가 짖거나 막 움직이거나 하면 자칫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일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하세요. 그 외 음식의 내용이나 질은 아주 훌륭했어요. 하긴 가족 식사나 어른 모시고 많이 오는 타입이니까요. 다들 어마어마하게 드시더라구요. 1인 22900원인가?인데 저는 샤브를 좋아하는 편이...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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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장칼국수 맛집 <금학칼국수> 비교해보니 맛있네

오늘은 예전에도 다녀온 강릉 <금학칼국수>에 또 다녀왔어요. 이번엔 어째 다녀왔던 곳만 재방문했네요. 원래는 낮에 밖에서 라면 끓여먹을 예정이라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얼라이브홈 오픈 시간이 저희 도착 시간보다 너무 길어져서 금학칼국수로 이동했어요. 이전에 애견동반식당으로 찜해둔 곳도 문 앞에 갔더니 민원으로 인해 이제 애견동반출입이 안된다고 써있어서 발길을 돌린 터라 더 허탈했네요. 시간의 압박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가기는 어려워서 예전에 갔던 금학칼국수로 고고요~! 길 노상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물어 찾아갑니다. 머 오며가며 조카 선물도 사고 괜춘한 코스네^^ 칼국수집 가는 길, 분위기 좋은 라면가게가 있었는데 점심 메뉴가 라면이라 아쉽게 패스 ㅋㅋㅋ 입장합니다! 강릉에 꽤 이름난 장칼국수 맛집이라해서 지난번에 기대가 컸었는데 꽤 괜찮았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속초에 줄서서 기다리는 장칼국수 맛집이래서 무려 요미도 두고 와서 맛봤는데 거기껄 먹어보니 이집 금학칼국수가 맛있는거구나 알겠더라구요. 강아지 동반 손님은 바깥쪽에 앉으면 됩니다. 일반 손님들은 주로 안쪽 방에 앉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일찍 도착한 편이고 저희 이후로 손님들도 강아지 손님들도 많이 찾았어요. 뭐 방이나 안이나 큰 차이는 없는 듯 옛날집을 그대로 만든거라 뭔가 정겹습니다. 메뉴는 두 가지에요. 장칼국수와 콩나물밥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운이 좋...

2021.05.16
22
강릉 애견동반식당 <얼라이브홈> 마제소바 먹어보고싶어요.

강릉에서 돌아오는 날 점심으로 방문한 강릉 교동의 <얼라이브홈> 강릉애견동반식당이에요. 메뉴는 일본가정식으로 3가지 애견동반과 관계없이 강릉서 많이 핫한곳인지 비오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어요. 월요일 휴무 참고하세요. 웨이팅은 여기서 하나봅니다. 앉아서 기다리면서 보니 졸졸졸졸 물이 떨어지는게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주차가 어려워서 요미랑 저는 먼저 예약하고 두루미는 주차하러 주변배회중이었어요. 길가어디다 잘 주차하고 오긴했어요. 내부는 아담하고 예뻐요. 창가자리는 앞에 대나무같은게 초록초록해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자리가 많지않고 테이블세팅이 끝나면 입장하는 시스템이라 대기에 비해 안은 여유로워요. 자리에 앉아서 요리하는 모습도 볼수있어요. 고럼 메뉴판 볼게요. 메뉴는 소바.카레. 덮밥이에요. 저희는 소바가 모밀 같은건지 알고 카레랑 덮밥만 시켰는데 시키고보니 다들 소바 하나씩 드시더라구요. 이런이런 아쉬워요. 힐끔힐끔보니 맛나보여서 메뉴 선택 미쓰였나 못맛본게 넘 아쉽다. 요미는 유모차타고 왔어요. 애견동반식당이라도 이거저거 제약이 있는곳도 있는데 그닥 신경쓰지않아서 편하게 있었구요. 유모차 놓기 좋게 의자도 하나 빼주셨어요. 덮밥 나왔어요~~ 고기는 냄새 하나도 없고 적당히 부드러워요. 비비지 말고 얹어서 먹어야 한답니다. 요거저거 올려서 맛있게 뇸 양념이 잘되어서 짭잘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엄청 부드러운 계란탕 홀홀 넘어가요.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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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금학칼국수> 강릉 애견동반식당

예고한 대로 요미랑 강릉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1박에 아쉬워서 2박 일정을 짰는데 코로나와 연이은 비소식으루 2박 호텔은 취소하고 1박 독채펜션만 즐기고 돌아왔어요. 역시 또 아쉽지만... 먹을건 알차게 잘 먹고 온거 같아요. 요런 좁은 골목안에 있어요! 애견동반식당이 없다없다하지만 열심히 찾으면 다 있어요. 우리는 강아지들 풀어놓고 먹는 식당은 안다닌지 오래;; 애견동반이라고 해서 일반 식당보다 비싼돈 내고 맛은 별로인 식당은 이제 그만!! 그냥 맛집인데 동반 가능한 곳을 찾아보려고해요. 강릉 중앙시장 공영주차장(도로위)에 차를 대고 주차 아저씨께 물어보니 금방 알려주셨어요. 강원도 쪽이 원래 장칼국수가 유명하다는데 <금학칼국수>가 맛집으로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골목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로 금학칼국수가 보여요. 강릉, 요런 노포가 참 많아요. 매번 속초나 양양을 주로 다니다가 강릉은 지나치는 곳으로만 다녔는데 지난번에 이어 강릉 매력에 푹빠졌어요. 본래, 요미랑 애견동반식당을 다니려면 미리 전화로 문의 필수인데, 이날은 그냥 배짱으로 방문했어요. 찾아보니 야외같은 자리도 있어서 안되면 바깥에서 먹지! 했어요. 날이 워낙 따뜻해서 충분가능이였어요. (요미는 바다도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메뉴는 장칼국수와 콩나물밥 딱 두가지, 7000원 동일해요. 우리는 밥도 하나 시켜서 칼국수 다 먹고 말아먹었어요. 먼저 주문계산하시고 자리에 앉으시면...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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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애견동반 식당 <옛날초당순두부> 초당오면 두부 먹어야죠.

이번엔 반려가족 3가족이 모여서 강릉에 다녀왔어요. 초당마을에 애견 펜션을 숙소로해서 3시간 달려 도착한 곳은 강릉 애견동반 식당 옛날초당순두부에요. 강릉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이 몇군데 있던데 요미랑 순두부는 안먹어본 터라 바로 선택했어요. 식당 건너편은 산책하기도 좋게 되어 있으니 산책하고 밥먹으러 가도 좋겠어요. 저희는 미리 전화로 동반 가능한지 확인해보았는데 입구부터 애견 동반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맘이 편했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점심 시간이 지난 평일입니다. 프로 식당 동반러 요미 알아서 얌전히 앉아있어요. 피곤하면 잠두 자구요 ㅋㅋ 저희가 안내받은 방이에요. 저희끼리만 편하게 있었어요. 비숑 뿌숑이는 자기 방석에서 잘 있구요. 하필 누워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미모의 뿌숑인데 그리고 요미의 뒷통수와 슈나우저 하지 하지는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제일 얌전히 잘 있어주었어요. 저희는 6인이라 중짜 두부전골 두개 주문했어요. 모자라면 도토리묵이나 메밀전 시킬까했는데 또 많이 먹으면 이따 펜션에서 못먹어서 딱 두 개로 만족이요. 계절맞춤음식은 무언지 궁금했지만 우린 두부 먹으러 온거니까능! 밑반찬이 괜찮았어요. 먹음직했구 종류도 내가 좋아하는게 많이 나왔어요. 코다리 한마리도 나왔구요. (반씩 나눠서 양쪽에 나왔어요) 이런 저런 밑반찬 양념들이 맛있는 편이에요. 인위적인 맛이 없구요. 그리고 전골이요. 하얀건지 빨간건지 궁금했는...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