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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빵을 직접 구워내서 판매하는 카페가 많지만 대부분 메뉴들은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잦다보니 이제는 특별한 종류가 있는 곳을 찾게 돼요 그래서 찾아간 부산 송정 카페는 수월경화라는 곳이었는데 디저트만 보고 찾아갔다만 오션뷰에 한번 더 치이고 왔던 이야기 시작할게요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건물 안에 쌀국수 집도 있고 4층짜리 건물 중에서 3,4 층을 사용하고 있는 부산 송정 카페 였어요 3층은 예약을 한 뒤에만 찾아갈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스타일을 갖고 있었고 4층은 언제든지 문이 열려있는 시간에 찾아가면 됐어요 주차장은 건문 아래와 맞은편에 차를 댈 만한 공간이 있으니 알아서 잘 세워두고 올라가면 돼요 비용은 별도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4층까지 올라가야하기에 건물 입구로 가다보면 많은 분들이 사진을 남기고 가는 장소가 나오는데, 다들 찍고 가니깐 질 수 없다! 나도 한 장씩 찍고 가야겠죠?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기에 튼튼한 다리로 걸어올라와야하고 들어오자마자 우선 자리를 잡아라는 안내를 받아요 이 곳 저 곳 준비된 좌석이 많은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송정해수욕장이 한눈에 펼쳐져있는 창가쪽으로 여기는 비자마자 바로 들어차는 곳이죠 대부분 자리가 바다는 모두 볼 수 있지만 걸림돌(?) 없이 깔끔하게 보고 싶다면 눈치싸움을 통해서 자리 사수를 해야합니다 매장 한 가운데에도 자리가 있는데 각종 소품들로 눈 앞이 꾸려져있고 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