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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서로이웃 신청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sunny~ing입니다 ☀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던 중 휴대전화가 울리더라고요! 막내 이모와 막내 이모부가 뭐 먹고 싶냐고 전화하셨어요!! 왜냐하면 어제가 바로 제 생일이었답니다>< 안 그래도 양장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양장피 먹을 계획이었어요! 저희 이모 제가 양장피 먹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 듣고 시켜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 작년 초쯤 그때도 막내 이모 막내 이모부가 저희 집에 놀러 오셔서 그때 처음 양장피를 접했었는데 맛나더라고요^^ 그럴 때 있잖아요 입에서 막 땅기는 음식이요 ㅎㅎㅎ 근데 이모가 좋아하는 중국집 있으면 거기서 주문해 주시겠다 하는데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집은 리모델링 중이고 그 외는 어디가 맛있는지 잘 몰라서 ㅎㅎㅎㅎ 이모가 폭풍 서치후 "블루 상하이"여기서 주문해주셨어요ㅎㅎㅎ 다른 메뉴도 기대해버리게 만드는 " 블루샹하이 " 블루 상하이 주문 후 살짝 고비가 있었지만?ㅎㅎㅎ 다행히도 저희 집에 안전하게 양장피가 배달되었답니다^^ 블루샹하이를 검색해보니 여경래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더라고요! 블루샹하이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 양장피 배달이 이렇게 봉투에 오는 건 첨 봤어요! 보통 넓고 둥근 쟁반에 배달 오는데 여기서부터 기대만발!ㅎㅎㅎㅎ 블루샹하이 양장피 블루샹하이 양장피 양장피,쨔샤이,땅콩,겨자,양배추피클이 온답니다 겨자 보니까 갑자기 코끝이 찡한 건 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