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옥상텃밭 토마토 첫 수확 달고 맛있는 대추 방울토마토 주말에 속이 꽉차고 달콤한 방울토마토 수확했어요. 요 만큼~ 넘나 맛있음이요. #옥상텃밭 #방울토마토수확 #올해첫방울토마토 #주말간식 #맛있는간식 #다이어트간식 조금 늦은 시간 우중충한 날이어서 그런지 왠지 더욱 운치있는 풍경 옥상에서 바라본 우리동네 풍경 흘러가는 구름... 흐린날씨... 그냥 내 생각대로라면 한 폭의 수묵화같은 느낌!! 상추는 자주 뜯어먹고 있는데 우리집 고기먹을 때 빠지면 안되는 아이들~ 고소한 꽃상추 비에 더 싱그러워진듯 고추도 많이 자라고 무엇보다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었다는요.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었다. 대추토마토도 익어간다. 더 맛있는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정보 체크 한해살이풀 토마토의 일종 제철 : 7월 ~ 9월 이지만 6월에도 이렇게 따서 먹고 있다는요. 칼로리 : 16kcal (100g 당) 저칼로리, 열량이 낮아 나처럼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궁합음식 : 올리브유 토마토는 채소로 분류되는듯 앞으로 익어갈 토마토가 주렁주렁한다는 사실이 더 반가워요. 노란 꽃도 피었으니 더 많이 많이 간식이 되어주겠죠~
21옥상텃밭 6월 일기 토마토랑 고추가 주렁주렁 상추도 풍성해요 현재는 옥상텃밭이랄 것도 없고 화분으로 꾸며진 옥상~ 그러고보니 초창기에는 정말 텃밭을 만들어서 일궜었는데 말이죠. 16년이상을 살다보니 나름 옥상을 청소한다고 해도 지저분하긴 하지만 나름 소중한 공간 스티로폼 화분, 나무화분, 플라스틱화분 다양한 화분들에 흙을 채우고 그 흙에서 토마토, 고추, 부추, 깻잎, 상추들이 자라고 있죠 음~ 텃밭을 일궜을 때는 고구마도 심었었고, 깨도 심어서 깨도 털어봤었답니다. 참 수박이 자라기도 했구요. 고구마나 수박은 심으려고 심은게 아니고 씨가 절로 자라서... 제일 먼저 먹기시작한 것은 상추 비빔면 해먹을때도 고기 구워먹을때도 먹기전에 바로 올라가서 따서 먹고 있어요. 고소한 맛이 나는 상추라 특히 비빔면 먹을때 쫑쫑 썰어서 함께 버무리면 맛남요. 고추 꽃이 지고 여기에 고추가 자라기 시작 토마토 꽃이 지고 열매가 주렁주렁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고추들 주렁 주렁 그새 많이 열렸어요. 이런 고추는 바로 따서 씻어서 요리말고 그냥 그대로 아삭아삭 베어물면 맛나요. 대추토마토가 길쭉하게 뾰족하게 자라고 있어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맛의 깊이가 깊고 달아서 참 좋아하는~ 모종도 더 비싸답니다. 방울토마토는 동글동글하게 생겼죠~ 빨갛게 익어가길 기다려요. 또 자주 따다먹는 깻잎이에요. 향이 엄청 진해서~ 찌개등에 넣으면 비린내도 잡고 좋아요...
34옥상텃밭 토마토 모종심기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상추 모종 만원의 행복 누리기 4월 중순쯤 화원을 찾았더니 모종이 없더라구요. 의외로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불었던 탓에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4월 23일 동네 화원에 나가보니 4월의 봄꽃이 활짝~ 거기에 모종이 나왔더라구요. 옥상텃밭에 모종사다 심었어요. 고추모종, 토마토모종, 상추모종 심고 상추씨앗도 뿌렸어요. 그래야 시간차를 두고 상추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깻잎은 자기가 알아서 자라주고 있어서 패스하고 게다가 옥상에 살아남은 딸기가 하나 자라고 있더라구요. 역시 생명력이란...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상추 모종 가격알려드려요. 4월 말 22일~23일 이맘때쯤이면 사실 텃밭에 모종을 심는 시기라고 보면 되어요. 2019년에는 4월 22일쯤 심었더라구요. 2020년에는 4월 23일에 심었어요. 고추모종, 토마토모종 옥상 화분 텃밭에 심었어요. 옥상 화분 텃밭고추 모종심기토마토 모종심기우리집 앞에는 화훼단지 꽃이 가득한 화원들이 많아요. 아... blog.naver.com 꽃과 함께 다양한 쌈채소 모종이 나와있는데요. 상추는 집에 씨앗으로 사놓은게 많아서 안살까 했는데 시간차를 두고 먹으려고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샀지요. 옥수수 모종도 있어서 남편은 그것도 산다는데... 사실 옥수수는 험지에서도 잘자란다지만 옥상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
32가평 밭에 오이모종 다양한 모종심었어요 지난 5월 첫째주에 겸사겸사 찾았던 가평시댁~ 역시나 앞마당 텃밭에 다양한거 많이 심었는데요. 마당 한켠을 텃밭으로 해놓은지라 마당이 좀 줄어들고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마당엔 수도가 들어오느라 기존 잔디가 다 죽어서 잔디를 사다가 땅을 고르고 다시 심는 일들을 했어요. 두 아들녀석들과 함께 땅을 파고 죽은 잔디는 다 걷어내고, 살아있는 잔디를 판으로 사다가 하나씩 자르기도 하고, 크게도 잘라서 다시 다 심어주고 땅을 밟아서 고루 평평하게 만들었지요. 조금만 사서 복구하면 될줄 알았는데 잔디가 제법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참 요모조모 예쁘게 가꾸고 계시는 울 부모님들 늘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앞마당 텃밭에는 고추, 토마토, 파, 시금치 등이 가득해서 왠지 뿌듯한데요. 모든게 다 올봄에 모종을 심거나, 씨를 뿌린게 아니고 지난 가을에 씨를 뿌려둔 것도 있고 하더라구요 #고추모종 많이 사다놓으셔서 심어드리고 왔어요. 요건 앞마당 밑에 내려가면 넓은 밭이 있는데 (남의 땅을 소작? 빌려서 쓰는거에요... 돈내고... 10만원? 요즘 주인네가 땅을 일부써서 7만원 낸다고 한듯한데... 아무튼) 오이모종이에요. 오이는 바로따서 먹으면 더 시원하고 아삭하고 진짜 맛있거든요. 오이도 심어드렸는데... 오이가 넝쿨을 만들어야할 공간이 필요해서 지지대도 설치하고 왔어요 일하느라 그런 사진은 못찍었네요. #오이모종 ...
7오랫만의 옥상 텃밭 너 깻잎 맞지? 토마토 꽃 피었네 오랫만에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봅니다. 불과 몇년전 이곳에 올라 맑은 하늘 바라보기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완전 불가하다보니 좀 슬프기만 한데... 오랫만에 올라 이 구름이 태양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포착하고 싶었는데... 뜻하는대로 되지는 않았다능 다음엔 멋진 장면을 연출해보리라... 미러리스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아무튼 의미없어도... 나름 뭔가 있어뵈는듯 하늘 사진 한 장 올려본다. 토마토에 꽃이 피었다... 비가 한 차례 더 내려주면 쑥쑥 자랄텐데 싶은 생각이 있다. 굵고 실하게 잘 자라줄 것 같다는 노란 토마토 꽃이 이쁘다. 올해는 분명 심지 않았거늘... 어디서 날아온건지 땅속에 씨가 숨었었는지 몇년전에는 꽤나 많은 깻잎을 수확해서 먹었고 꽤나 많은 깨를 털어서 볶아 먹었다능 그 사이 깨를 심지 않았거늘 이건 분명 깻잎으로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 잘 자라라고 요 만큼만 남기고 다 뽑아냈다능 너는 누구니? 너 깻잎 맞지? 너도 무럭 무럭 자라주라... 쌈싸먹게...
29옥상 화분 텃밭 고추 모종심기 토마토 모종심기 우리집 앞에는 화훼단지 꽃이 가득한 화원들이 많아요. 아파트 단지도 많지만 우리집은 주택단지라서 인지 그 앞에는 아직 이런 꽃집이 많은데요. 남편이랑 주말에 가구단지 구경갔다 오면서 모종이 나왔나 싶기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싶어서 화원에 다녀왔어요. 꽃이야기는 다음에 또 전해드릴게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사람은 참 기분좋아지는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죠~ 장미꽃들이 정말 탐스럽죠~ 모종은 가볍게 토마토모종 고추모종 두가지 종류만 구입했어요. 대추토마토 2개 방울토마토 4개 아삭이고추 2개 청양고추 4개 다해서 만원에 구입했어요. (서비스로 청양고추 1개 더 받았구요) 사실 옥상의 채소들은 제가 아니라 거의 남편이 손보고 있어요. 저는 물주는 정도... 그것도 한때 말이죠~ 사실 이게 집안에서 잘안되고 죽은듯해서 널부러져 있었던 건데요. 옮겨심고서는 잘자랐어요. 매일 먹고있는 부추에요. 뭉텡이... ㅋㅋ 조금이지만 굵고 길게 자라서 잘라먹고 또 잘라먹고있는 부추에요. 아무래도 모든 농사는 흙의 깊이가 깊어야 잘되는거 같아요. 우리집 옥상 화분 중에 가장 잘 자라는 화분인데요. 울 시아버님이 가평에서 남는 나무 가지고 만들어다 준 화분인데요. 깊이감이 있어서 가장 좋아요. 대추 토마토 모종이에요. 모종 자체도 좀 튼튼해보이죠 대추 토마토에 비해 방울 토마토모종은 아무래도 좀 가늘다고 해야할...
9옥상 화분 텃밭은 요즘 수박이 열렸어요. 덥디더운 폭염의 여름이 시작될 즈음 2만원정도 하는 수박이었지만... 크고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던 수박 그 수박을 먹고 옥상에 씨를 버렸지요... 언제나처럼 그 수박씨에서 수박이 열렸어요. 사실 저는 이번 폭염엔 옥상 화분텃밭에 많이 미안해요. 자주 못가고... 가도 빨래만 널고 후다닥 내려오고 물을 많이 못줬는데 말이죵 남편왈 수박이 열렸어~ 옥상 화분텃밭에 수박 구경하러 갔더니 토마토가 아주 싱그러워용 잎은 말랐는데도 말이죵 폭염의 햇살에 그 햇살에 고추는 빨갛게 익어가고 있어요. 빨갛게 익으면 요 고추를 따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겨울내내 찌개에 넣어먹으면 참 맛남맛남할테죠~ 요 아이가 그 수박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데 어제는 모양새가 예쁘더니 오늘은 약간 찌그러짐이요 수박 잎을 어느정도 끊어줘야겠어요 그래야 자라는 수박이라도 잘자라겠죠 아~~ 해마다 매번 신기방기 여기서 자란 수박 먹기야 하겠어요? 그래도 신기방기한 옥상텃밭의 수박 수박이 열렸어요. 그저 우리가 먹고 버린 씨앗에서
18옥상텃밭 토마토 영양분을 많이주니 더 탐스럽고 더 달콤하다 땅이 더 깊고 흙이 더 많으면 좋겠다 영양분 (퇴비나 친환경비료)을 많이 주면 좋겠다. 옥상텃밭 화분을 이용한 텃밭에서 식물이 자라기에는 무성해도 너무 무성하다 탐스럽고도 탐스럽다. 이 폭염에도 깊은 땅 많은 영양분 덕분인지 무성하게 잘자라는 토마토가 기특하다 싱글싱글 싱그러운 토마토 햇살과 물과 땅속의 영양분 덕분에 잘자라는데 요즘같은 폭염엔 아침에 한번 오후에 한번 물을 줘야하는데 옥상에 올라가기가 무섭다... 그래도 물 자주줄게~~ 요즘 빨래도 해진 저녁에 널어서 하루종일 바삭하게 말린 후 저녁에 걷어들인다. 저녁 옥탑방은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주지만 낮에는 엄두가 안나긴한다. 따줘야 또 열리겠죠 따줘야 더 크게 자라겠죠 남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는 생각보다 더디 자란다. 아삭이고추는 좀 잘자라는데 땅이 깊지 못해서인지.. 주말,옥상 방울 토마토를 수확했다 정말 탐스럽기 짝이없다. 올망졸망 모여있으니 색도곱고 모양도 이쁘다. 주말 우리집 식탁에 오른 방울 토마토당 가평 시댁에서 잘키워서 따온 양배추와 오이 슬라이스해서 얼음물에 담궜다 헹구고 역시나 가평 시댁에서 기른 감자 슬라이스해서 살짝 볶아준거 올라오고 시누가 보내준 고기를 잘 구워서 올리고 양파를 워낙 많이 먹는 우리집 무안양파를 박스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어제 택배로 도착 양파도 볶아주고 그리고 방울토마토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