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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미니 텃밭 옥상텃밭 작물 텃밭 비료 대추 방울토마토 키우기 청양 고추 키우기 리빙인플루언서 써니쌤 옥상텃밭 잘 가꾸면서 올해도 대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청양고추, 부추까지 잘 키워먹고 있는데요. 동안 텃밭가꾸기 소식을 너무 기록하지 못했어요. 포토덤프 스페셜 챌린지를 통해 그동안 밀려있던 텃밭 비료 주며 키우고 있는 텃밭작물이야기 기록해요. 옥상 미니 텃밭 주택인 우리집은 옥상텃밭을 가꾸고 있어요. 20년전 이사올때는 제법 넓게 정말 텃밭의 형태로 가꾸고 있었는데 방수문제가 발생해서 다 걷어내고 화분이나 박스를 이용해서 미니 형태로 텃밭 가꾸기 하고 있어요. 버려진 화분이나 큰 사이즈의 스티로폼 등을 죽 늘어놓고 흙을 채워서 흙을 뒤집어주기만 하면서 텃밭을 가꾸고 있어요. (청양고추모종 토마토모종 심기는 4월 9일이었어요) 옥상텃밭 작물 예전에는 땅콩, 고구마, 수박, 딸기까지 다양하게 텃밭작물을 키워먹었는데 현재는 대추방울토마토와 고추 위주로 모종을 사다심고 키우기 하고 있고 부추는 저절로 잘 자라나고 있어요. 토마토와 청양고추는 올해는 비료를 줘서 키우고 있는데 부추는 특별한 조치없이도 잘 자라는 편이에요. 텃밭 비료 텃밭가꾸기 할 때 많은 양의 작물을 농사짓는것이 아니라서 약을 치지는 않지만 비료를 가끔 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형부가 주신 화분용 비료는 크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어요. 이번에 구입한 텃밭비...

집에서 상추키우기 옥상텃밭 상추종류 찰스상추가 젤 맛있어 지난번 영동 중앙시장에 가서 상추모종을 사와서 심었었다. 4월 15일 일찌감치 상추를 심었고 그 사이 비도 와서 많이 자랐는데 매번 남편이 따오는 상추를 먹기만 하다가 중간 점검하러 옥상에 올라갔다. 옥상텃밭, 집에서 상추키우기 몇가지 상추 종류 중에 어떤게 가장 맛있을까요? 깻잎 헉~ 깻잎 모종을 심은 것도 아니고 깻잎 씨를 뿌린 것도 아닌데 지난해 깻잎에서 씨를 맺고 씨를 퍼뜨렸나보다. 깻잎이 잘자랐다. 집에서 키우는 깻잎은 향이 훨씬 진하다. 여기저기 화분마다 씨가번져 무성했는데 정리했다. 딸기 너란 녀석 다년생이라 해마다 엄청 번진다. 그런데 올해는 딸기를 몇개밖에 따먹지 못했네 부추 무성한 부추 덕분에 요즘 몇일내내 부추전을 부쳐먹었다. 찰스상추 옥상텃밭, 집에서 상추키우기 상추종류 중에 찰스상추 4월초에 데리고 온 찰스상추 모종이다. 그 사이에 이렇게 많이 컸는데 제일 맛있게 먹고있는 상추종류 중 하나다. 옥상텃밭에서 자라서 약간 뻣뻣함도 있는데 고소하고 입이 커서 쌈싸먹기 좋다. 잎이 워낙 커서 쌈채소로 제격 적치마 이건 모종을 산건 아니고 가평에서 약간 자란 모종을 어머니가 오면서 사다가 심었다. 불꽃상추 상추종류 중에 불꽃상추 모종을 사다 심었던거 같다. 가장 더디 자라고 있고 고소함도 있는데 씁쓸함도 있다. 너무 너무 더디자란다~ 생각보다 별로인 상추종류다. ...

영동중앙시장 상추모종 옥상텃밭에 종류별 상추심기 (생채 찰스상추 불꽃상추) 4월 영동여행을 가면 꼭 들러보는 곳이 전통시장인 영동 중앙시장이다. 용인 수지 지역보다 조금 빨리 나오기도 하고 우리동네 꽃가게에서 파는 상추모종보다 저렴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동중앙시장은 골목 골목 다양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5일장이 서는 장은 아니지만 전통시장이면서 영동을 대표하는 시장이기에 평일날에도 신선한 채소들이 가득 나와있다. 열무가 싱싱한게 좋아보인다. 애호박이 아닌 둥근 호박도 가득~ 요거 단맛이 있어 부침을 해먹어도 찌개를 해먹어도 맛있는 호박이다. 맨지름한 고구마는 아마 저장해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와~ 닭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영동전통시장 고객쉼터라고 적힌 공간에는 영동새참공간이라고 떡볶이 등의 분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찍고 싶은데 약간은 그 의미대로 행해지고 있지 않은지 앞에 차들이 있다. 막 아침을 먹고 시장 투어를 왔던지라 패스하지만 메모해본다. 여는 시간(오픈) 10:30 닫는 시간(클로즈) 19:00 주말은 휴무 매번 여행길에 들러보는 곳인데 저녁시간에 도착하면 문을 닫고 있어 한번도 이용해보지는 못했다. 시장구경하는 건 참 재미있는 경험이다. 울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런 도구들을 이용해서 가평에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고 계시는지라 이 방석은 눈여겨보는데 있으시단다~ 싸리빗 자루가 탐이 났는...

집에서 대파심기 대파키우기 5월 풍성해질 옥상텃밭 엊그제 수지이마트 장보기 하러 갔더니 대파가 2000원 아래로 내려갔네요. 그래서 언능 2단 집어왔어요. 그 사진은 없네요. 윗 부분 잘라서 먹을 용도에 맞춰 크게 혹은 잘게 잘라서 냉동보관하고 아랫부분은 옥상텃밭에 대파심기 완료 대파 파동 나서 고공행진 했을때 얼마나 요긴했던지~ 그렇지는 않지만 집에서 대파키우기 하면 두루 두루 좋답니다. 대파 잘 씻어서 파란부분과 아래 뿌리부분을 분리하죠~ 육개장용은 길게 잘라서 냉동보관 평소에 사용할 대파는 잘게 잘라서 냉동보관 전용용기가 있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봉지에 넣어서 따로 분리해서 냉동보관했어요. 뿌리부분은 마트에서 한 단씩 엮어준대로 유지하면서 물에 담궈주세요. 옥상텃밭 대파심기 1. 화분에 흙을 위아래 바꿔주면 촉촉하게 고른 뒤 2. 흙을 파고 쏙~ 3. 흙을 봉긋하게 올려주세요. 넓은 공간에는 마트에서 사온대로 끈으로 묶은상태로 심어주면 이쪽저쪽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뻗어나가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역시 흙을 깊이 파고 심어준 후 흙을 봉긋하게 심어주면 잘자란답니다. 대파심었으니 이제 잘 가꿀일만 남았는데요. 옥상대파는 해마다 잘 자라고 씨앗을 맺고 https://blog.naver.com/clee88/221933662140 옥상텃밭 토마토 모종심기 (+고추, 상추) 만원의 행복 옥상텃밭 토마토 모종심기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아삭...

다양한 상추종류 적 로메인상추 꽃상추 옥상텃밭 상추모종심고 가꾸기 시작 옥상텃밭에서 상추모종가꾸기 해마다 기록해놓는다. 2020년 상추모종심기는 4월 23일에 2021년 상추모종심기도 4월 24일즈음에 그래서 이달말쯤에 동네 화원이나 종묘상에서 상추모종, 고추모종 등을 심을 예정이었는데 영동여행갔다가 영동전통시장 둘러보게 되었는데 모종이 엄청 다양하게 나왔다. #옥상텃밭 #상추모종 #상추종류 #상추모종키우기 #상추심기 모종가격도 엄청 싼게 6개를 기본으로 상추가 종류별로 천원이다 치커리도 천원정도인데 옆지기가 6개씩이나 안먹는다고 치커리는 사지말자고 해서... 흑흑 (난 치커리 좋은데) 토마토 모종과 고추모종도 나왔다. 구입하려고 했는데 앗~ 이건 하우스용이란다. 옥상텃밭용이나 노지용 고추모종과 토마토모종은 아직이란다. #상추모종나오는시기 4월말 영동전통시장에서도 상추모종은 조금 이르게 나왔지만 고추모종과 토마토모종까지 함께 구입하려면 4월말 대략 4월22일~24일 사이다. 영동전통시장에서 2천원주고 꽃상추와 로메인상추를 6개씩 사왔다. #적상추 #로메인상추 #꽃상추 적 로메인상추 모종 쥔장님이 로메인상추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왔다가 과거 로마시대 로마인들이 즐겨 먹어 붙여진 이름의 로메인상추 그 느낌이 아니라서 마구 찾아보니 적 로메인상추도 있다고 한다. 로메인상추는 수분함량이 높고 저 칼로리 식품으로 쌈채소로 굿 인터넷상에...

4월 5일 식목일 화분과 상자를 이용한 미니텃밭 옥상텃밭 풍경 부추가 무럭무럭! 딸기, 다육이도 안녕 2022년 4월 5일은 77번째 식목일이라고 한다. 식목일에 올가본 화분과 상자를 이용한 우리집 옥상텃밭 풍경이다. 예전에는 정말 텃밭의 형태였지만 지금은 화분이나 상자 대략 30개로 미니텃밭을 가꾸고 있다. 4월 말쯤 되면 이 곳에 고추모종, 토마토모종, 깻잎 등을 심을 예정이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4월 22일쯤 모종이 나옴) 옥상텃밭 모종심기 모종가격 : 상추, 토마토, 고추, 겨자채 옥상텃밭 모종심기 (고추, 상추, 토마토, 겨자채) 모종가격 4월말 이때쯤이면 모종이 나오는 시기랍니다. ... blog.naver.com #옥상텃밭 #상자텃밭 #미니텃밭 #부추키우기 따로 모종을 심지않아도 아주 잘자라면서 영양가도 좋고 다양하게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부추다. 옥상텃밭 부추 기후 적응성이 좋아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되는 채소다. 특별하게 시기를 가리지않는 연중채소다. 한번 심어두었더니 해마다 고개를 내민다. (다년생 초본이라고 한다.) 햇살이 잘 드는 옥상에 화분텃밭에서 수확이 엄청 잘된다. 잎이 넓은 것도 있고 좁은 것도 있다. 부추 종자를 구매해서 발아해 심어도 좋고 부추 뿌리를 구해서 심어도 좋다. 부추는 한 번 심으면 몇 년을 그 자리에서 자라난다. 오랫동안 계속 같은 곳에 자라는 부추는 자연적으로 늘어난 줄기가 복잡해...

옥상 미니 텃밭 가꾸기 주말엔팜으로 텃밭 관리 걱정 끝 우리집 옥상 미니 텃밭 가꾸기, 텃밭관리하는법 소개합니다. 지금은 많이 축소되어 미니텃밭의 형태로 가꾸고 있지만 애초 옥상텃밭을 가꾸기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온 만큼 해마다 4월이면 모종을 심거나 씨앗을 발아해서 뿌리거나 해서 부추, 고추, 상추, 겨자채, 토마토 등의 채소와 식물키우기를 하고 있답니다. 옥상텃밭 모종심었던 이야기 참고하세요. 옥상텃밭 모종심기 모종가격 : 상추, 토마토, 고추, 겨자채 옥상텃밭 모종심기 (고추, 상추, 토마토, 겨자채) 모종가격 4월말 이때쯤이면 모종이 나오는 시기랍니다. ... blog.naver.com 9월 옥상 미니 텃밭은 시기적으로 부추에도 꽃이 피었고, 깻잎에도 꽃이 지고나서 씨앗이 맺혀있는 상태로 내년을 기약해야하는데요. #옥상텃밭 #미니텃밭 #텃밭가꾸기 #식물키우기 옥상 텃밭 가꾸기는 미니텃밭 형태지만 채소를 키우지 않을때도 할일이 많기는 해요. 다시 자라기 시작한 부추 텃밭에 잡초를 수시로 뽑아줘야하구요. 키우고 있는 식물들 사이 사이에 잡초도 뽑아줘야 하구요. 매번 올라갈 때마다 뽑아주고 있는데 이번 장마로 잡초가 이렇게 많아요. 요즘 우리집 옥상텃밭에서는 가평 텃밭에 겨울김장김치용 모종을 심어주러 갔다가 가져온 배추 모종을 심어서 키우고 있는데요. 나름 수년을 옥상텃밭가꾸기 하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을법한데 말이죠~ 잘자라고 ...

옥상텃밭 딸기가 주렁주렁 고추 겨자채 깻잎 상추 토마토 비가 내렸다. 몇일째 주룩주룩 날이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한다. 어찌되었건 몇일째 내린 비 덕분에 옥상텃밭이 풍성해졌다. 특히 가장 왕성하게 번식한 것은 #옥상텃밭 #딸기 딸기 열매가 몇개씩이나 열린건지 딸기 잎 위의 빗방울이 또르르 싱그럽기 짝이 없다. 좀 옮겨심어야할듯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싱그러운 초록잎 사이로 노란 토마토 꽃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토마토 고추에도 하얀꽃이 피기 시작했다. #고추 옥상텃밭의 #상추 요즘 최애 채소다. 고기를 먹을때도 뜯어먹고 있지만 그냥먹어도 너무 맛있다. 색을 보면 써보이지만 연해서 쓴맛이 없고 고소한 맛이 더해진 적상추 스타일 너무 맛있다. 한차례 뜯어먹었는데 이번 비에 또 풍성해졌다. #상추 이 아이들은 모종을 심은게 아닌데 이만큼 자랐다. 지난해 토마토를 심었던 자리에서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 토마토 모종보다는 늦게 자라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이 깻잎들도 모종을 심은것도 아니고 씨를 뿌린 것도 아닌데 지난해 씨가 남아있었나보다 깻잎이 이만큼 자랐다. #깻잎 위에서 바라보니 깻잎 꽃처럼 예쁘다. 모두 나눠서 우리집 1층 마당에 옮겨심을 예정이다. 잘 자라주면 누군가는 뜯어먹겠지 우리가 먹어도 좋지만 1층 화단은 1층 가게나 지나가는 행인들이 뜯어 먹어도 좋겠다. 상추만큼이나 애정하는 #겨자채 겨자채 모종을 많이 ...

옥상텃밭 모종심기 (고추, 상추, 토마토, 겨자채) 모종가격 4월말 이때쯤이면 모종이 나오는 시기랍니다. 옥상텃밭 모종심기 했어요. 옥상에 올라봤어요. 사실 요즘 좀 바쁘다고 저는 옥상텃밭엘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요. #옥상텃밭 늘 말하지만 텃밭이랄 것도 없는게 옥상에 다양한 분에 흙을 채우고 이것저것 키워먹고 있는거죠. 스티로폼으로 만든 화분에는 딸기꽃이 활짝 피었어요. #딸기꽃 딸기는 정말 번식력이 좋아서 해마다 잘나요. 하우스딸기처럼 크지는 않지만 작게 열려도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를 수확하게 되거든요. 지난번에 부추를 한차례 엄청 수확해서 부추부침개 부쳐먹고 잘 씻은 후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닭볶음탕 등을 하고 나서 뜨거울 때 냉동실에 얼려놓은 부추를 올려주면 뜨거운 기운에 사르르 맛있게 익어요. #부추키우기 위의 부추를 잘라냈더니 화분 옆으로 부추가 자라나네요. 수지 풍덕천동 화원들이 몰려있는 곳 가까워서 해마다 여기서 모종을 사는 편인데요. 수지풍덕천동화원단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666 예전에는 이것저것 정말 많이 키웠는데 부추와 파가 있어주고 깻잎이 다시 올라오고 있어서 상추, 고추, 토마토 등만 사서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는 화원의 꽃을 찍질 못했네요. 바깥에 모종있는 곳의 사진만 찍어봤어요. 모종가격 밭등에 정말 많이 심는다면 이를테면 농사를 한다면 하나당 가격을...

옥상텃밭 토마토 첫 수확 달고 맛있는 대추 방울토마토 주말에 속이 꽉차고 달콤한 방울토마토 수확했어요. 요 만큼~ 넘나 맛있음이요. #옥상텃밭 #방울토마토수확 #올해첫방울토마토 #주말간식 #맛있는간식 #다이어트간식 조금 늦은 시간 우중충한 날이어서 그런지 왠지 더욱 운치있는 풍경 옥상에서 바라본 우리동네 풍경 흘러가는 구름... 흐린날씨... 그냥 내 생각대로라면 한 폭의 수묵화같은 느낌!! 상추는 자주 뜯어먹고 있는데 우리집 고기먹을 때 빠지면 안되는 아이들~ 고소한 꽃상추 비에 더 싱그러워진듯 고추도 많이 자라고 무엇보다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었다는요.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었다. 대추토마토도 익어간다. 더 맛있는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정보 체크 한해살이풀 토마토의 일종 제철 : 7월 ~ 9월 이지만 6월에도 이렇게 따서 먹고 있다는요. 칼로리 : 16kcal (100g 당) 저칼로리, 열량이 낮아 나처럼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궁합음식 : 올리브유 토마토는 채소로 분류되는듯 앞으로 익어갈 토마토가 주렁주렁한다는 사실이 더 반가워요. 노란 꽃도 피었으니 더 많이 많이 간식이 되어주겠죠~

옥상텃밭 6월 일기 토마토랑 고추가 주렁주렁 상추도 풍성해요 현재는 옥상텃밭이랄 것도 없고 화분으로 꾸며진 옥상~ 그러고보니 초창기에는 정말 텃밭을 만들어서 일궜었는데 말이죠. 16년이상을 살다보니 나름 옥상을 청소한다고 해도 지저분하긴 하지만 나름 소중한 공간 스티로폼 화분, 나무화분, 플라스틱화분 다양한 화분들에 흙을 채우고 그 흙에서 토마토, 고추, 부추, 깻잎, 상추들이 자라고 있죠 음~ 텃밭을 일궜을 때는 고구마도 심었었고, 깨도 심어서 깨도 털어봤었답니다. 참 수박이 자라기도 했구요. 고구마나 수박은 심으려고 심은게 아니고 씨가 절로 자라서... 제일 먼저 먹기시작한 것은 상추 비빔면 해먹을때도 고기 구워먹을때도 먹기전에 바로 올라가서 따서 먹고 있어요. 고소한 맛이 나는 상추라 특히 비빔면 먹을때 쫑쫑 썰어서 함께 버무리면 맛남요. 고추 꽃이 지고 여기에 고추가 자라기 시작 토마토 꽃이 지고 열매가 주렁주렁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고추들 주렁 주렁 그새 많이 열렸어요. 이런 고추는 바로 따서 씻어서 요리말고 그냥 그대로 아삭아삭 베어물면 맛나요. 대추토마토가 길쭉하게 뾰족하게 자라고 있어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맛의 깊이가 깊고 달아서 참 좋아하는~ 모종도 더 비싸답니다. 방울토마토는 동글동글하게 생겼죠~ 빨갛게 익어가길 기다려요. 또 자주 따다먹는 깻잎이에요. 향이 엄청 진해서~ 찌개등에 넣으면 비린내도 잡고 좋아요...

옥상텃밭 토마토 모종심기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상추 모종 만원의 행복 누리기 4월 중순쯤 화원을 찾았더니 모종이 없더라구요. 의외로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불었던 탓에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4월 23일 동네 화원에 나가보니 4월의 봄꽃이 활짝~ 거기에 모종이 나왔더라구요. 옥상텃밭에 모종사다 심었어요. 고추모종, 토마토모종, 상추모종 심고 상추씨앗도 뿌렸어요. 그래야 시간차를 두고 상추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깻잎은 자기가 알아서 자라주고 있어서 패스하고 게다가 옥상에 살아남은 딸기가 하나 자라고 있더라구요. 역시 생명력이란...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상추 모종 가격알려드려요. 4월 말 22일~23일 이맘때쯤이면 사실 텃밭에 모종을 심는 시기라고 보면 되어요. 2019년에는 4월 22일쯤 심었더라구요. 2020년에는 4월 23일에 심었어요. 고추모종, 토마토모종 옥상 화분 텃밭에 심었어요. 옥상 화분 텃밭고추 모종심기토마토 모종심기우리집 앞에는 화훼단지 꽃이 가득한 화원들이 많아요. 아... blog.naver.com 꽃과 함께 다양한 쌈채소 모종이 나와있는데요. 상추는 집에 씨앗으로 사놓은게 많아서 안살까 했는데 시간차를 두고 먹으려고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샀지요. 옥수수 모종도 있어서 남편은 그것도 산다는데... 사실 옥수수는 험지에서도 잘자란다지만 옥상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

옥상텃밭 방울토마토 첫수확 요즘 아침식사가 되어주고 있어요. 키워먹는 방울토마토의 매력을 잘 아는지라~ 우리는 올해도 방울토마토를 대추토마토, 일반토마토 등으로 모종을 사다 심었었는데요. 6월 17일 출근하는 날 위해 남편이 옥상엘 올라갔어요. 잎들 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빨간 방울토마토가 보이기 시작해요. 4월 22일 모종을 사다심었죠 https://blog.naver.com/clee88/221534101919 오이모종 심기 그외 고추 토마토 양배추 가지 다양한 모종 심었어요. 가평 밭에 오이모종다양한 모종심었어요지난 5월 첫째주에 겸사겸사 찾았던 가평시댁~ 역시나 앞마당 ... blog.naver.com 5월 18일 이렇게 예쁘고 고운 토마토 꽃이 피었었죠~ 그 숱한 먼지속에서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내다니... 대견하다니까요 5월 25일 이렇게 초록 초록한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아~~ 곧 햇살가득 머금고 빨갛게 익겠구나 싶었죠~ 그리고 조금 더 통통하게 살이 오를거라 생각했어요. 6월 17일 방울토마토 첫 수확 요즘 날이 좀 좋았잖아요~ 요렇게 입들 사이에서 햇살을 가득 머금고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아직 초록초록한 아이들도 있으니까~ 요 녀석들이 매일 매일의 제 아침식사가 되어주고있어요. 사실 퇴촌 토마토 축제에 가서 토마토를 한 박스 사왔답니다만 가격은 완전 착했는데 아직은 맛이 살짝 덜 들었다고 할까요? 약간 새콤...

가평 밭에 오이모종 다양한 모종심었어요 지난 5월 첫째주에 겸사겸사 찾았던 가평시댁~ 역시나 앞마당 텃밭에 다양한거 많이 심었는데요. 마당 한켠을 텃밭으로 해놓은지라 마당이 좀 줄어들고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마당엔 수도가 들어오느라 기존 잔디가 다 죽어서 잔디를 사다가 땅을 고르고 다시 심는 일들을 했어요. 두 아들녀석들과 함께 땅을 파고 죽은 잔디는 다 걷어내고, 살아있는 잔디를 판으로 사다가 하나씩 자르기도 하고, 크게도 잘라서 다시 다 심어주고 땅을 밟아서 고루 평평하게 만들었지요. 조금만 사서 복구하면 될줄 알았는데 잔디가 제법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참 요모조모 예쁘게 가꾸고 계시는 울 부모님들 늘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앞마당 텃밭에는 고추, 토마토, 파, 시금치 등이 가득해서 왠지 뿌듯한데요. 모든게 다 올봄에 모종을 심거나, 씨를 뿌린게 아니고 지난 가을에 씨를 뿌려둔 것도 있고 하더라구요 #고추모종 많이 사다놓으셔서 심어드리고 왔어요. 요건 앞마당 밑에 내려가면 넓은 밭이 있는데 (남의 땅을 소작? 빌려서 쓰는거에요... 돈내고... 10만원? 요즘 주인네가 땅을 일부써서 7만원 낸다고 한듯한데... 아무튼) 오이모종이에요. 오이는 바로따서 먹으면 더 시원하고 아삭하고 진짜 맛있거든요. 오이도 심어드렸는데... 오이가 넝쿨을 만들어야할 공간이 필요해서 지지대도 설치하고 왔어요 일하느라 그런 사진은 못찍었네요. #오이모종 ...

오랫만의 옥상 텃밭 너 깻잎 맞지? 토마토 꽃 피었네 오랫만에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봅니다. 불과 몇년전 이곳에 올라 맑은 하늘 바라보기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완전 불가하다보니 좀 슬프기만 한데... 오랫만에 올라 이 구름이 태양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포착하고 싶었는데... 뜻하는대로 되지는 않았다능 다음엔 멋진 장면을 연출해보리라... 미러리스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아무튼 의미없어도... 나름 뭔가 있어뵈는듯 하늘 사진 한 장 올려본다. 토마토에 꽃이 피었다... 비가 한 차례 더 내려주면 쑥쑥 자랄텐데 싶은 생각이 있다. 굵고 실하게 잘 자라줄 것 같다는 노란 토마토 꽃이 이쁘다. 올해는 분명 심지 않았거늘... 어디서 날아온건지 땅속에 씨가 숨었었는지 몇년전에는 꽤나 많은 깻잎을 수확해서 먹었고 꽤나 많은 깨를 털어서 볶아 먹었다능 그 사이 깨를 심지 않았거늘 이건 분명 깻잎으로 보이는데... 다른 아이들 잘 자라라고 요 만큼만 남기고 다 뽑아냈다능 너는 누구니? 너 깻잎 맞지? 너도 무럭 무럭 자라주라... 쌈싸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