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꽃
9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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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나무 명자나무 오얏나무 자두나무 앵두나무 살구 꽃 (ft. 수지체육공원 덕수궁 석어당 용인농촌테마파크)

봄꽃나무 명자나무 오얏나무 앵두나무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3월에 만난 대표적인 봄꽃 매화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에 이어 오늘은 빨갛게 피어난 명자나무, 오얏나무(자두나무), 앵두나무 등의 봄꽃나무 들을 메모해봐요. 수지체육공원에서 덕수궁 석어당에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만나본 봄꽃나무~ 봄꽃나무 수지 체육공원 명자나무 시기 : 23. 03. 27 장소 : 수지체육공원 꽃피는 시기 : 4월부터 5월까지 치과진료를 받고 오는 길목 수지체육공원 배드민턴 장 옆에는 명자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누군가는 은은하고 청순한 느낌을 듬뿍 줄 수 잇는 꽃을 피우는 나무가 바로 명자나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세상 화려한 봄꽃을 피우는 것이 명자나무가 아닌가 한다. 허걱~ 명자나무 꽃은 보통은 4월부터 5월까지 여러 날 동안 피는 꽃이라 하고 색은 빨간색 뿐만 아니라 흰색과 분홍색도 피어난다고 한다. 아~ 내가 본 명자나무는 항상 빨간 꽃을 피우는 명자나무만 봐서 세상 화려하다고 생각했구나 싶다. 몰랐는데 8월쯤에 모과 모양의 과실이 익어가는데 과실주를 담그기도 하고 한방에서 가래를 삭여주는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네 꽃만 보았더니 과실도 있구나 싶다. 대표적인 빨간 꽃 중에 큼지막하게 피는 동백꽃에 비해 명자나무는 자그마하게 피어서 더 아름답다. 게다가 빨간 꽃에 노란 수술의 조화도 아름다운 것 같다. 명자나무가 3월말 부터 이렇게 피어나...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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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충북영동여행에서 만난 자두꽃과 복숭아꽃 (복사꽃) 꽃말

4월 충북영동여행 자두꽃과 복숭아꽃 (복사꽃) (출연 영동 복숭아농가 자두농가) 4월 충북 영동 여행을 하면서 여기 저기 들녁에 다양한 과일농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과일은 먹거리로도 훌륭하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그 경치가 또 아름답기 그지없는 것 같다. 차를 몰고 여행지로 향하다가 차를 세우고 농가를 둘러보기로 한다. 4월의 봄 여행이라서일까? 요즘 부쩍 꽃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하얀 꽃들이 궁금해졌다. 매화와 벚꽃의 차이를 이제서야 제대로 구분하고 있는데 또 나타난 아름다운 꽃 너는 누구니? 자두꽃이에요~ 우와 자두꽃을 검색하다보니 자두의 순우리말이 오얏이라고 한다. 조선이 오얏꽃을 왕실의 나무로 삼은 적은 없으나 대한제국이 들어오면서 오얏꽃(자두꽃)은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장으로도 사용되었다는 내용과 마주하게된다. 그러고보니 무심코 넘겼던 이화우표... 박물관에서 보았던 대한제국시기 백동으로 만든 화폐에서도 오얏꽃을 보았던거 같다. 자두꽃 꽃말 자두꽃 꽃말은 순백, 순박, 다산, 순수, 생명력 등 여러가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봄이면 여기저기 벚꽃명소가 핫한 여행지가 되고 있지만 꽃만 놓고 보자면야 매화가 예쁘고 자두꽃이 예쁘고 복사꽃이 예쁘다! 자두꽃 피는 시기 (충북 영동, 4월 8일) 자두꽃이 활짝 피었다. 4월의 봄꽃은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 개나리로 이어지더니 자두꽃이 피어난다. 참 예쁘다. ...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