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282024.04.04
인플루언서 
써니쌤
5,873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6
21
24년 봄꽃 벚꽃 목련 개나리 꽃말 개화시기 수지 체육공원 일대

봄꽃 벚꽃 개나리 목련 꽃말 ft. 수지 체육공원 일대 글, 사진 ⓒ써니쌤 수지체육공원과 수지 곳곳에서 만나본 대표적인 봄꽃 벚꽃 개나리 목련 꽃말 등을 살펴봐요. 봄꽃 벚꽃 수지체육공원 시기 : 24. 04. 02 장소 : 수지체육공원 테니스장 옆 쉼터 사전 속 개화시기 : 4월 ~ 5월 벚꽃 꽃말 :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 23년은 꽃들의 개화시기가 1주일정도 당겨졌다면 24년 봄꽃들의 개화시기는 오히려 늦춰졌어요. 전국 곳곳 벚꽃축제가 끝나는 시기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날씨 덕에 울상을 보여야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벚꽃이 피기를 기다린 만큼 예쁜 벚꽃 오래보고 싶은데 이제 막 피는 시기에 비가내려 다 떨어졌을까 걱정했지만 사실 이제 막 피고 있어서 벚꽃이 떨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수지체육공원의 벚꽃은 4월 2일 이렇게 활짝 핀 벚꽃나무가 있고 아직 아닌 나무들이 있으니 이번주 주말까지는 예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파란 하늘 아래 벚꽃 구경 멀리가지 않고도 수지체육공원에서 만나보아도 좋겠어요. 수지 풍덕천행정복지센터 옆 수지 외식타운에서 수지체육공원으로 넘어가는 뒷길에는 이렇게 분홍 분홍한 홍매화가 피어있어요. 이제 막 피기 시작했으니 화사하게 피어날듯해요. 수지체육공원을 다 돌아나와 우성빌라 삼거리쪽에서 만난 벚꽃이에요. 개인적으로 벚꽃보다 매화꽃을 더 좋아하지만 봄에 피...

2024.04.04
25
23년 3월 봄꽃 목련 자목련 개나리 벚꽃 매화꽃 산수유 꽃말 (ft. 공주휴게소, 문경 모전천, 분당 탄천)

대표적인 봄꽃 매화꽃, 목련, 자목련 개나리, 벚꽃, 산수유 꽃말 대표적인 봄꽃하면 매화꽃, 벚꽃, 목련, 개나리, 산수유, 민들레 등이 있어요. 올해는 이상기온 현상때문인지 다른해보다 빨리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23년 2월에서 3월에 밀양 낙동강역, 공주휴게소, 문경 모전천, 분당 탄천, 충북 음성 등에서 만났던 대표적인 봄꽃들을 기록해봐요. 봄꽃 밀양 매화 시기 : 23년 2월 24일 장소 : 밀양 낙동강역 공원 사전 속 개화시기 : 2월 ~ 3월 매화 꽃말 : 고결한 마음, 결백, 기품, 인내 2월에 피기 시작했으니 봄꽃이라 할 수 있을까 싶지만 보통은 초봄에 피는 꽃이니 봄꽃이라 할 수 있겠죠. 누군가는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릎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꽃이 매화라 하더라고요. 이제 막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피어서 환하게 미소짖고 있었다죠. 꽃자루를 보면 알겠지만 매화꽃은 벚꽃에 비해 꽃자루가 짧아요. 확실히 벚꽃보다 빨리 핀다는 것도 차이가 있고요. 홍매화, 흰매화, 청매화까지 각자의 매력으로 이른 봄을 활짝 미소짓게 하는데요. 매화꽃 명소로 이른 봄부터 전국적으로 여행객들을 들썩이게 했죠. 꽃말이라는게 왜 생겼을까 싶지만 매화 꽃말은 고결한 마음, 결백, 기품, 인내 등이 있는데 아마도 추위를 무릎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음성 산수유나무 꽃 시기 : 23년...

2023.03.26
17
22년 목련 꽃말 지고있어 아쉬운 봄꽃 수지체육공원 (04.10)

22년의 봄꽃 목련이 지네 수지체육공원 나들이 목련 꽃말 대표적인 봄꽃 목련 그리고 벚꽃... 수지체육공원으로 봄꽃구경에 나섰더니 목련이 지고 있다. 지는 목련이 아쉬워 사진에 담아보며 목련꽃말도 들여다본다. 화사함으로 절정에 달한 벚꽃 17여년 전에 수지로 이사왔는데 수지체육공원은 참 많이 변했다. 그저 모래놀이터만 있었는데 그곳에 체육공원의 형태로 정비되어 좋아지더니 주변에 하나둘 아파트가 들어섰다. 처음엔 주변에 차들이 다니지 않아서 수지체육공원 둘레 산책을 하는 시간이 좋았는데 요즘은 차가 많아지고 주차장처럼 변했다. 그래도 아름다운 벚꽃길 덕분에 행복한 수지체육공원의 모습이다. 목련꽃 개화시기 목련꽃 피는시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3월~4월 따뜻한 제주도에서 부터 피기 시작한다. 같은 수지에서도 햇살이 잘드는곳과 그렇지 않은곳의 목련개화시기는 차이가 크다. 4월 2일 수지 고기저수지에서는 목련꽃 꽃봉오리가 봉긋 곧 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같은날 4월 2일 우리집 앞 KT쪽에는 목련이 활짝 피고 있었다. 4월 5일 수지우성그린빌 단지내에 목련은 너무 활짝 피어 이제 질 준비를 하고 있었다. 4월 5일 같은날 독골어린이공원의 목련도 활짝피어 절정에 이르고 지고 있는 쪽도 있었다. 다음으로 화사하게 빛날 벚꽃에 봄꽃의 위상을 넘겨주려는듯 여기서 잠깐! 백악기 때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꽃 식물 중 하나라고 한다. 4월 ...

2022.04.11
27
용인 수지 봄꽃 구경 매화 벚꽃 차이 구별법

용인 수지 봄꽃 구경 매화 벚꽃 차이 구별법 용인 수지 여기저기에 봄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봄꽃 노란 산수유와 개나리 하얀 목련 그리고 핑크빛이 감도는 매화와 벚꽃이다. 그런데 언뜻보면 이게 매화인지? 벚꽃인지 잘모르겠는 경우가 많다. 분명 매화인데 라고 말했지만 자신있게 설명해줄 근거를 찾지못했는데 확실하게 차이를 알아보고 구별법을 메모해본다. 1. 매화, 꽃자루가 짧고 가지에 바짝 붙은 것처럼 보인다. 용인 수지 풍덕천동 KT 앞 공터의 매화 시기적으로 더 빨리 핀다. 3월 말에 피는 편 이름 봄에 잎보다 먼저 가지 가득 흰색 꽃이 핀다. 5장의 꽃잎은 활짤 벌어지고 가운데에 1개의 암술과 많은 수술이 모여 있으며 꽃밥은 연노란색이다.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매화 벚꽃 차이 매화와 벚꽃 구별법은 꽃자루가 아주 짧아서 꽃이 가지에 바짝 붙은 것처럼 보인다는거 위에 서술해놓은 어떤 설명보다 꽃자루가 아주 짧아서 꽃이 가지에 바짝 붙은 것처럼 보이는 꽃이 매화다. 수지 KT 앞 도로주변 공터에 큰 매화나무가 몇 그루 있고 도로 옆에도 매화나무가 몇 그루 있다. 꽃이 가지게 바짝 붙어있으니 모두 매화인데 같은 매화꽃이어도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은 뭐지? 그리고 매화보다 벚꽃이 더욱 화사하고 예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매화를 훨씬 좋아한다. 올봄 광양매화를 보러 갔어야 하는데 언제쯤 체력이 회복될까? 너무 아...

2022.04.03
10
대표적인 봄꽃 목련, 벚꽃, 개나리 우리동네 봄꽃구경

대표적인 봄꽃 목련꽃, 벚꽃, 개나리 우리동네 봄꽃구경 평소라면 그냥 찍찍하고 핸드폰에 넣어놓고 말았을것을~ 올해는 제대로 꽃구경 못가니 우리동네에서 만난 봄꽃들 사진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낮에는 사람들과 만나지 않으려고 체육공원에 나가 운동하기도 꺼려지는지라 한 밤에 동네를 산책하곤 하는데 밤에 담아보는 가로등 불빛아래 벚꽃이 너무 예쁘지만 사진에 담아놓으면 예쁘게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오랫만에 서울다녀오는 길에 우리동네 골목에 핀 봄꽃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대표적인 봄꽃 목련꽃 (Magnolia) 그러고보니 그냥 목련 목련했는데 그 뜻을 풀어보니 나무위에 핀 연꽃이라는 뜻이었군요. 나무위에 피었는데 연꽃을 닮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말인가봐요. 크기가 큰게 특징인데요. 꽃잎 뿐만 아니라 겨울눈도 크죠~ 향기도 나구요. 이른 봄 3월~4월에 꽃이 피어요. 목련은 잎보다 먼저 꽃이 피지요. 술, 말려서 차로 즐긴다고 하죠~ 감기나 비염에 좋다나요. 개나리 카메라를 넣고 나니 노란 개나리가 눈에 들어와 급하게 스마트폰 S10으로 찍찍~ 다른 이름 연교 신리화 북한에서는 개나리꽃나무 라고 불린다네요. 내일이면 4월의 첫 날 보통 4월에 꽃이 피는 개나리 초록잎과 함께라 더 싱그럽다는~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아 봄이구나요. 벚꽃 2020년 올해는 벚꽃축제가 개최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각 벚꽃명소 출입이 통제되기 까지 하...

2020.03.31
30
봄빛 컬러 시계 다니엘웰링턴 Classic Petite Melrose (+무료스트랩)

다니엘 웰링턴 봄빛 컬러 시계 Classic Petite Melrose (무료스트랩 증정이벤트 중) 여기저기 꽃이 피고 있어요. 산수유꽃도, 목련꽃도, 벚꽃도 알록달록 화사하게 공원을 수놓고 있어요. 꽃피는 봄... 봄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로즈 골드 컬러가 가장 봄빛을 닮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로즈골드 컬러를 좋아합니다. 별안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했지만 봄은 봄이라고 프렌치코트 입고 블링블링한 로즈 골드 컬러의 다니엘웰링턴 시계 Classic Petite Melrose 차고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햇살이 내린 어느집 담벼락에 손을 내밀어 하늘을 향해 손을 한껏 올려봅니다. 지금은 다니엘웰링턴 시계 상반기 최대 이벤트 기간이랍니다. 시계제품 구매 시 모든 스트랩 무료 증정 봄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간직한 Classic Petite Melrose 사이즈 28 다이얼 색상 에그셀 화이트 무브먼트 쿼츠 무브번트 (일본제) 스트랩 너비 12mm 스트랩 메시 조절 가능 길이 150~205mm 스트랩 교체 가능 꽃과 잘어울리지만 한국사람 피부톤과도 잘어울리면서도 화사하게 빛나게 해주는 컬러의 시계에요. 다니엘웰링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라인이 아닌가하구요. 요즘 읽고 있는 읽기 편한 철학 입문서에요. 스트랩 길이를 제 팔목에 맞게 조절해봅니다. 사실 보통은 32mm를 선호했는데 올봄...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