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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만한곳 문경 희양산 봉암사 미륵여래좌상 1년중에 5월 석가탄신일 단 하루만 개방하는 문경 희양산 봉암사를 방문해 봉암사와 미륵여래좌상을 만나고 왔었다. 엄청난 이야기를 품고 있는 봉암사의 방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몰라 차일피일 미루다 6월에 올려보다니~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오로지 5월 가볼만한곳 문경희양산봉암사 이야기를 기록해본다. 한마디로 철저히 보호되고 있어서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대로 담고있는 아름다운 사찰, 아름다운 절 이었다. 문경 희양산 봉암사 봉암사는 특별 수도원으로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매일 희양산과 봉암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문경봉암사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위치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문경 봉암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헌강왕 5년(879년) 지증대사가 처음 지었고, 2년 후인 헌강왕 7년에 왕이 봉암사라는 이름을 내렸다고 한다. 이 절은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인 희양산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의 이름이 봉암사인 이유는 희양산의 백운대 계곡에 계암이라는 바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봉암사를 처음 지을 때 닭이 그 바위 위에서 매일 새벽마다 시간을 알려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한국 현대 불교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의의가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1947년 10월 봉암사의 스님 10여 명이 모여서 만든 단체인 봉암결사는 ' 부처님의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