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한달에 몇번 따릉이만 타는게 아니라 자전거를 구매해서 본격적으로 타게된다면 집에 스탠드 펌프 하나쯤은 필수로 사셔서 구비해 두는게 좋아요~ 자전거 타기 전에 펌프로 바람을 넣고 바퀴의 공기압 체크를 해줘야 좀더 안전한 주행을 할수 있고 그리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으로 펑크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자전거에 바람 넣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3가지로 나눠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탠드 펌프 집에서 자전거 바람을 넣을때 슈퍼펌프 자전거 펌프 집이나 실내에서 자전거에 바람을 넣을 때는 주로 스탠드 펌프를 이용합니다 발펌프를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사이클 같이 높은 압력을 주입해야 하는 자전거는 스탠드 펌프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스탠드 펌프를 구입하실 때는 공기압 게이지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전거 바퀴의 타이어마다 권장 공기압이 다 다르기 때문이예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타이어 표면에 공기 주입할때 필요한 공기압이 적혀있어요 이 타이어는 최소 5bar(73 PSI) 최대 7bar(102 PSI) 까지 가능합니다. 공기를 주입할때 바퀴를 손으로 눌러보면서 바람을 넣는것은 정확하지도 않고 아무래도 권장 공기압을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예요 타이어에 맞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자전거를 가장 좋은 조건에서 탈수있는 방법이죠~ 그리고 물론 펑크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슈퍼펌프 자...
26자전거 라이딩 중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과 기재 트러블을 대비해서 웬만한 자전거인들은 공구통을 휴대하고 다닌답니다. 라이딩할때 딱 필요한것만 있는 자전거 공구통 세트 제품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 공구통 케이스는 시중에 보통 2가지 형태의 제품이 있어요 하나는, 플라스틱 통으로 된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위와 같이 지퍼가 달린 물통 모양처럼 길쭉한 제품이예요 두제품 모두 자전거 물통케이지에 끼워 사용하구요 끼우고 빼기에는 플라스틱 재질이 좋지만 수납하고 정리하기에는 지퍼형 제품이 좋아요 (플라스틱은 그냥 통이라 뭘 꺼낼때 다 쏟아부어야해요ㅋㅋ) 공구통 내용물 공구통이 준비됐으니.. 이제 공구통에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1. 휴대용 펌프 : 프레스타, 슈레더 밸브 모두 사용 가능한 미니펌프 사이즈라 공구통에 수납 가능한 제품입니다. 2. 타이어 주걱 : 타이어를 휠에서 분리하기 위해 필요한 공구입니다. 3. 펑크패치 : 튜브 펑크 발생 시 패치를 붙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육각렌치 : 불필요한 여러 공구가 합쳐진 멀티툴은 크고 무거워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4/5/6 육각렌치만 휴대하는게 제일 간편합니다. 펑크 패치와 타이어 주걱 이런 공구통세트 하나면 거의 모든 준비는 끝이예요~ 그리고 이제품에는 포함되진 않지만 펑크 시 교체를 위한 예비튜브도 하나쯤 공구통에 넣어다니면 아주 유용합니다. 튜블리스의 경우에도 임...
31안녕하세요~ 업힐왔서녕입니다! 요즘 주말에 계속 비가 와서 야외라이딩을 못나가니.. 정말 필드라이딩 마렵네요 ㅠ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은 타이어를 갈아보려고 합니다! 지난해에 타던 프론트휠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바꿔야 하거든요 아무래도 타이어가 낡으면 펑크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타이어 수명은 사람 몸의 체중이 실리는 뒷휠보다는 앞휠이 더 오래가고 타이어를 교체시에 제품마다 다 다르지만 3,000~5,000km 정도 탈수있는거 같아요 저는 앞휠 타이어를 8,000km 정도 최장거리를 타봤어요 ㅋㅋ 그런데 펑크가 많이 나기도 하고 위험 할수도 있으니 (다운힐펑크 ㄷ ㄷ;)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보고 그전에 갈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경우에는 1년에 2~3번은 타이어를 교체하는거 같아요 남친님꺼도 갈아야 하니;;; 합산하면 더 되겠네요 후아 ㅋㅋ 타이어교체가 처음엔 힘들어도 계속 해보면 늘어요~ 저도 그렇게 늘었어요 ㅠㅠ ㅋㅋ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하는 작업이 젤로 힘들어요 그나마 한번 장착했던 타이어를 빼는건 좀더 수월하긴 해요 타이어 분리하는데 필요한 타이러 레버(주걱)는 자전거인에게 필요한 필수템이죠 많은 자덕들이 공구통 세트에 하나쯤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입니다. 자전거공구통 세트 휴대용펌프 주걱 펑크패치 육각렌치 로드자전거공구통 타이어 분리하느라 손이 빨개졌어요 ㄷ ㄷ 첨엔 장갑끼고 하다가도 불편해서 맨손으로 작업하는게 ...
15안녕하세요 업힐왔서녕입니다 ^^ 자전거를 타면서 안오셨으면 하는 두 분.. 지름신과 펑신 중에 펑신이 강림하셨어요 ㅠㅠ 펑크날때마다 샵에 가면 편하겠지만 지출도 크고 셀프 펑크 수리 정도는 셀프로 하면 좋겠죠? 처음엔 펑크수리할때 제일 힘들었던 점은 타이어에서 튜브를 빼는게 젤로 힘들었는데.. 일주일에 3펑 ㄷ ㄷ 펑신이 쉽게 물러나지 않는 관계로.. 기술자가 다됐습니다 -_-; 몇번 하다보니깐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장갑과 타이어를 분리할 주걱을 준비합니다. 처음엔 손이 더러워져 장갑을 끼고 하다가 어느 순간 맨손으로 작업하게 되더군요;;; 자전거에서 바퀴를 탈거할때에는 이렇게 자전거를 거꾸로 세워서 작업하면 더 편리한거 같아요. 펑크난 앞바퀴의 QR레버를 풀고 바퀴를 떼내어줍니다. 처음엔 이렇게 타이어에 주걱을 넣어서 빼내는 부분이 젤 힘들었어요. 손의 악력도 남자들 보다 적어서 생각보다 쉽게되진 않더라구요.. 튜브에 남아있는 바람을 다 빼고 휠에 껴있는 타이어를 조물조물 전체적으로 다 만져서 휠에서 타이어를 분리한후에 벌리면 좀더 용이하답니다. 타이어에서 튜브를 분리해서 빼냅니다. 튜브를 꺼내서 펌프로 바람을 어느정도 주입해서 펑크난 부위를 찾아봅니다. 세면대나 물을 담은 대야에 튜브를 넣어서 펑크난 부위를 찾으면 좀더 수월하더라구요. 펑크난 부위로 물이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이곳을 찾아서 표시를 해두면 좋아요. 펑크난 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