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전에 가볍게 다녀왔다가 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한 대부도 탄도항! 대부도 내부에 유명한 차박지들은 작년에 이미 다 막힌 상황..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대부도 탄도항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유명한 차박지 (?) 들과 비교했을 때, 제한 되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의외다 싶을 정도로) 그만큼 다녀가시는 분들이 깨끗하게 써주고 계시다 라는 이야기겠죠?! 어쨋든 탄도항으로 들어가는 대부도 방조제! 이 길은 언제 건너도 기분이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물때만 잘 맞춰서 온다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인 대부도 방조제! 마침 물때가 딱 맞아서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나 다름이 없으니, 잘 확인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미니멀 차박을 사랑하는 저는 오늘도 탄도항 들어가는 길 편의점에서 필요한 음식들을 사줍니다.. 편의점이 차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라서 햇반도 전자레인지에 돌려갔습니다... 선착장 반대편에 위치한 1주차장! 깔끔한 주차 공간에 옆으로 더 나가면 모래로 되어 있는 벌판 (?)이 있어서 많은 차박러분들이 편하게 차박을 즐기시는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착장 방면 주차장보다 뷰는 떨어지지만, 조금 더 차박을 즐기는데 있어서 자유도가 있는 1주차장입니다! 1주차장에서 선착장 방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공용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앞에는 이렇게 쓰레기통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탄도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