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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병으로 처음 접하게 된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는 상당히 퀄리티 있는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어요. 갈색병 이외에도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 유명하다고 하여 쿨톤 웜톤 색상들을 비교해보기로 할께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특징 이름부터가 긴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은 가격 84000원에 30ml 용량을 갖고 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파운데이션과 용량이 비슷하지만 워낙 얇게 발리며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는 파운데이션보다는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워낙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아껴서 사용하는 거 일 수도 있어요. 인생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파운데이션 중 에스티로더에 푹 빠졌다면 헤어나오질 못할텐데요. 그 이유는 브랜드의 명성 뿐 아니라 그만한 가치가 있는 파운데이션 사용감이랍니다. 제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잡티를 가려주면서 피부가 좋아보이게 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전에는 마스크로 가리면서 마스크 윗 부분만 메이크업을 했다면 이제는 마스크를 벗음과 동시에 피부결에 초점을 맞춰 메이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또한 꿉꿉하고 장마진 요즘 날씨에는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되면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 참 중요한데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묽은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요. 꾸덕한 감은 저리가라.. 주륵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