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선물을 하고 싶다면 맛있는 게 좋겠죠? 금이산농원의 복숭아 와인 좋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전통술을 파는 광교 당신의 술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여기에 전통주도 있지만 와인도 함께 팔았는데 특이한 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와인을 팔았어요. 그래서 선물이 필요할 때 여기서 몇 번 사기도 했었는데요. 한 번은 선물을 할까 하다가 맛있을 것 같은 복숭아 와인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었어요. 먹어보니까 맛있었는데 누구나 다 즐길 수 있을만한 맛이었어요. 아 나중에 와인 선물이 필요할 때 이거 괜찮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요. 집들이하는 동네 동생이 있어서 이거 사주면 좋겠다 싶어서 방문을 했는데 헐 10월에 갔는데 1년 치가 다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입고가 되려면 2022년에 들어온다고 했는데 맛있어 그런지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어떤 와인이냐면 바로 "금이산농원 복숭아 와인" 입니다. 언박싱 겉에 있는 케이스는 그렇게 막 이쁘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요. 딱 보면 고급스러움보다는 너무 무난했는데 올해 다시 만들 때는 케이스도 이쁘게 만들면 어떨까 싶었어요. 케이스 안에서 복숭아 와인을 꺼내는데 와인이 상당히 이뻤어요. 케이스를 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병은 아담하면서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용량이 375ml라서 보통 와인 생각하실 때 병보다는 작습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와인의 용량은 750ml에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