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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날 수 있다면 꼭 즐길거리 5가지 필리핀 보라카이 자유여행 드디어 필리핀의 무격리 입국이 시행이 되면서 보라카이로 떠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이 물씬 올라오는데요. 실제로 벌써 떠난 분들이나 다녀오신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저도 지난 여행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꼭 다시 다녀오고 싶은 스폿들과 코스들이 있어서 리마인드 겸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해요.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비치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한 번 더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요. 배를 타고난 후에도 트라이시클이라는 현지 교통수단으로 해변까지 이동을 해야 해요. 사실상 다른 나라보다는 이동하는 품이 많아 초반에 지칠 수 있지만, 막상 도착하면 매우 환상적인 즐길 거리가 많이 있어요. * 참고로 다가보라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가 이런 걸 다 하고 있거든요. 담당자님 아직도 현지에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코로나 전에 자주 글 올렸었는데 ㅠㅠ 1. 아름다운 화이트비치 트라이시클까지 타고난 후에는 꿈만 같은 곳, 바로 화이트비치에 도착하게 되어요. 코로나 이전에도 꽤나 아름다운 풍경이었지만, 한동안 사람이 찾지 않아서 지금은 더 깨끗하고 맑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관광객들이 몰리기 전 빠르게 다녀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낮에는 아름다운 비치에 앉아 청량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라카이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에요. 알고...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당. 보라카이 자유여행 갈 때 필수로 필수로 예약해야 하는 게 바로 픽샌딩이예요! 왜냐하면 현지 루트를 확인했을 때 칼리보 공항에 도착 후에도 차 타고, 배타고 다시 또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거든요. 섬까지 들어가는 길이 멀고 험해요. 때문에 가기 전 부터 4박은 족히 머물고 온 것 같은 그런 피로가..ㅋㅋ 저는 가기 전 찾아보다가 다가보라라는 곳을 찾아냈는데요. 정식 업체이기도 하고, 문제 생겼을 때 빠른 대응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선택하게 됐어요. 함께했던 일행이 여행은 처음이라 뭔가 힘들어 하더라고요. 여러번 바꿔 움직여야 하는 교통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었는데, 다행이었답니당. >> 보라카이 픽업샌딩 예약했던 곳 << 비행기는 필리핀항공 탔어요. 나름 평도 나쁘지는 않아서 발권 할 때부터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요. 이 날 처음 고프로 사용해봐서 살짝 셀카 찍고 시작!ㅋㅋ 칼리보 공항에 도착하고 나오니까 바로 다가보라 직원이 보였어요.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있어 만나기 어렵지 않았고요. 포함 사항을 보면 처음 만났을 때 시원한 생수랑 웰컴박스 제공이라 적혀있고요. 돌아갈 땐 에어포트 라운지 VIP 입장권 그리고 훼시크, 악마의잼 교환권 등 혜택이 있어요. 저는 이거 전부 다 누렸고요! 차 탑승 전 받았던 웰컴박스와 물이예요. 박스에 모닝빵 그리고 보라카이하면 유명한 악마의잼이 들어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올 초에 보라카이여행 다녀왔어요. 준비 할 때 몰랐던 것들 이번 여행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많은 걸 할게됐는데요. 보라카이 비행기 구매 꿀팁부터 돌아오는 날 공항 라운지 이용 및 공항세 관련 정보 공유할게요! 한국에서 칼리보 공항 노선이 가장 많은 항공사는 에어아시아에요. 항공사 사이트에서 날짜 검색 하면 1주일 정도로 범위 가격이 게시돼요. Book Flights, Hotels, Deals & Activities Online | AirAsia Find and book flights with AirAsia at the lowest fares to your dream destinations with 550k+ choice of hotels, exciting deals & popular local activities. www.airasia.com 여기에서 일정 맞게 날짜 선택하면 되는데,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어렵진 않아요! 저가 항공사라 수화물 추가 시 비용추가돼요. 20kg 수화물 추가 비용이나 밸류팩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저는 팩도 넣었고요. 그렇게 되면 기내식과 물이 제공되고, 좌석 선택이 가능해서 가성비는 좋아요. 보라카이 비행기가 도착하는 공항 이름은 칼리보예요. 게이트가 보딩 전 까지도 변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때문에 방송 나오는거 있으면 집중해서 잘 들어야 하고요. 우리 비행기...

안녕하세용 여러분!! 여행블로거 수블리왔어욤~:D 요즘같이 날이 좋은 시기에는 보라카이가 딱 생각나는 거 같아요. ㅠ_ㅠ.. 예쁜 석양부터 시작해서 먹거리에 아름다운 화이트비치 여행하면서 황홀함 그 자체였어요. 특히나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보라카이 액티비티가 있는데, 오늘은 즐기고오면 좋은 3가지 정리해봤답니당. :D 호핑투어 워낙 바다가 맑고 청량하기로 유명한 보라카이섬은 바닷속도 매우 아름다운데요! 만약 자격증이 있다면 깊은 수심까지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 최고고요. 그게 아니라면 체험다이빙이나 호핑투어를 하면 돼요. 일만 스쿠버는 교육시간까지 포함하면 즐길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호핑이 좋아요! 예약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어요. 본인 성향에 맞게 준비해가면 됩니당. 1) 국내에서 미리 와그,마이리얼트립 등을 통해 예약하기 2) 화이트비치 해변에 있는 현지인들에게 발품 팔아서 흥정하기 장단점을 이야기하자면 국내에서 미리 하는 경우에는 투어의 구성이라던지 퀄리티는 최상이에요. 한국직원이나 한국어 가능 직원도 있고요. 단, 살짝 비싸다는거에요. 현지에서의 발품은 가격은 정말 저렴해요. 미리 해가는거보다 50%정도 싼데, 단점은 구성이나 퀄리티는 좋지 못하다는 거..!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했고, 와그통했는데 진짜 제가 직접 돈 썼어욤!! 히히 저는 취재 제외하고 개인여행 가게되면 무조건 와그쓰는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에요! 요즘 시기가 많이 어수선한데, 저는 예전 다녀온 거 차근차근 더 풀어보려고요. 오늘은 보라카이 물가 정보 공유하려고 해요. 현지의 시장, 마트, 생필품, 물놀이 용품 가격들을 정리했고요. 여행 팁 몇가지도 가져왔으니 참고해서 여행해보세요! 근데 다녀온 보라카이의 바다와 해변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예전 환경문제로 폐장했다가 재 개장하고는 처음 갔는데, 확실히 전 보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근데 또 가기 전 들었던 게 물가가 이제 많이 올랐다였어요. 그래서 직접 다녀와본 경험으로 어느정도로 올랐는지, 환전은 얼마나 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필리핀 환율은 1페소에 23~24원 사이에요. 환전하면 24원정도로 계산해줬어요. 그러니까 100페소에 2400원정도라 계산하면 편해요. 근래 달러가 폭등했지만, 그래도 비슷한 선이고요. 저는 환전 후 보라카이 중심부에 있는 큰 마트인 버젯마트에서 쇼핑을 했는데요. 디몰에는 이 몰 하나있으니 참고하세요! 치약은 작은 사이즈 40페소 부터 있으니 1000원정도예요. 숙소 치약이 개운함이 안 느껴져서 쿨게이트 민트 사서 썼는데, 개운하고 괜찮더라고요. 버젯마트 안 한국 컵라면 판해하고 있는데, 작은 사이즈 70페소에서 큰사이즈 120페소 정도에요. 굳이 한국에서 챙겨오지 않아도 필요할 때 사서 먹을만한 가격이었어요. 버젯마트 경우 카드 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에요. 오늘은 보러카이 여행 가면 쇼핑 필수 아이템인 보라카이 악마의잼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제가 이쪽은 3번 정도 다녀왔는데, 가도가도 좋더라고요. 잼은 친구 소개로 알게 된 후로 늘 사와서 잘 먹고 있어서 이제는 다녀올 때 마다 쇼핑해오는 것 중 하나에요. 잼 중에서도 코코넛잼이 워낙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여행하면서 봤던 다른 가게들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원조가 진짜 대박인게 칼리보 공항 맞은편 칼리보 에어포트 라운지 기프트샵 차이가 있더라고요. 깔리보 라운지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Complex, Kalibo 5616 Aklan, Kalibo, Aklan, 필리핀 위치는 이 쪽이고, 공항 바로 길 건너편이라 찾기 어렵지 않아요. 저는 겸사겸사 라운지 이용한다고 갔던 거였어요! 미리 라운지 이용을 예약하면, 입구에 차 내려주고 기프트 샵 구매할 때 10~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요. 호핑투어나 픽업샌딩 이용하는 업체 통해 VIP 이용권 하는 걸 저는 더 추천해요! 기프트샵 들어가면 시식대가 총 2군데 있어요. 예전에는 1곳만 있었는데, 인기가 많아진건지 늘렸더라고요. 그래서 확실히 둘러보긴 편했어요. 시식대에 총 9가지 종류 잼이 있고, 자몽과 망고를 제외하고는 코코넛 베이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시식대에 비스켓이 있는데, 한국에서 판매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여행 전 어떤걸 먼저 체크하나요? 저는 그 시기에 날씨가 어떤지 확인해요. 이번에 필리핀 갈때도 마찬가지로 미리 일주일치를 확인했어요. 사실 미리 보는건 정확하지도 않고, 때에따라 다른데요. 그래도 그나마 믿을만한건 동남아는 늘 우기와 건기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세부나 마닐라 같은 다른 휴양지 같은 경우에는 이미 5월 말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바다에 나가거나 호핑하는데 발목을 잡아요. 질퍽한 비포장 도로에 기분은 절로 나빠지고, 덥고 습하고 최악의 경험을 겪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 결국 원하던 일정대로 못 움직이고 숙소에서 시간을 다 보내는 불상사가 생겨요. ㅠㅠ 사실 예전에 겪은 적이 있기 때문이 더더욱 가기전에 체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잠자리는 아고다 이용했는데, 숙소가 어디던지 무조건 최대 8만원 할인 되니까 확인하세요! 들어가서 Get discount here 버튼 누르면 알아서 쿠폰 발급됩니다. 아고다에서 다음 예약에 최대 ₩80,000 할인을 받아보세요! 다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아고다 앱에 저장하려면 탭 하세요. www.agoda.com 이번에는 미리 날씨 확인을 잘 한 덕분에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6월부터 7월까지 매일매일의 기온과 습도 등을 알려드릴게요! 거기다가 지금 실시간!!! 어떤지도 알려...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주말부터 오늘까지 폭염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앞전에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도 마치 지금의 날씨와 비슷했었어요. 그래서 더위를 피하고자 점심 먹고 다녀온 망고빙수 생각 나더라고요. 현지가 워낙 관광지화 되어 있어서 여러 카페나 디저트집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할로망고 다녀왔어요. 위치는 디몰 거리에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디몰 앞 화이트비치 인데요. 이 곳 부터 맛집과 쇼핑거리가 시작돼요. 스테이션2가 있는 곳인데 대부분의 관광객이 몰려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재 개장하면서 정신 없어지고 호객도 심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이쪽에 숙소 안잡는 사람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아래에는 최대 80% 싸게 예약 할 수 있는 링크인데, 저는 여기에서 칼립소 다이브 호텔 잡고 묵었어요! 점심 먹고 나오는 길이 었고, 도보로 약 10분 이동했어요.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편! 아고다 | 보라카이의 숙소 | 아고다 보장제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는 초특가 할인 호텔을 확인해 보세요. 호텔 상세 사진 및 실제 투숙객이 작성한 생생한 후기가 제공됩니다. 수많은 호텔이 '선 예약 후 지불'로 예약 가능하며, 최대 80%까지 할인해 드립니다. www.agoda.com 가장 처음 시작되는 길목 안으로 들어오면 사람이 유독 몰려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이 바로 가게 앞 입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필리핀 여행 정말 오래오래 여운이 남는데요. 최대한 돈 아끼고 알차게 놀자오자는 신념으로 떠나봤어요. 총 3박5일 일정이었어요. 보통은 밤 비행기를 타서 2박같은 3일을 보내는데요. 저는 아침 일찍 비행하는 필리핀항공을 탑승했고, 현지에 12시경 도착했어요. 공항 앞에서 조인밴을 바로 흥정해서 탑승 후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어요. 처음 한 일은 보라카이 가성비 좋은 숙소 칼립소 다이브 호텔 체크인이었는데요. 위치는 스테이션2로 넘어가는 3에 있어요. 3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예약은 미리 한국에서 했어요. 저는 아고다라는 곳을 이용했고요. 100%제 돈 내고 3박 결제했어요. 3일을 묵었는데, 33만원 정도 나왔고요. 사실 더 싸게 가능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래도 저는 쿠폰 받아서 추가적용했어요! 아래 통하면 칼립소 말고도 어느 호텔이던 다 할인 쿠폰 주니까 참고하세오! ▼ 아래에서 했어요 ▼ 아고다 | 보라카이의 숙소 | 아고다 보장제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는 초특가 할인 호텔을 확인해 보세요. 호텔 상세 사진 및 실제 투숙객이 작성한 생생한 후기가 제공됩니다. 수많은 호텔이 '선 예약 후 지불'로 예약 가능하며, 최대 80%까지 할인해 드립니다. www.agoda.com 노 광고고 제 돈 준거 맞아요! 일부러 영수증 첨부한 이유도 그 것..!! 사실 잠자리 고르는데는 오랜...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확실히 요즘 휴가 시즌으로 핫하네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저는 남들보다 빠르게 세부를 시작으로 나트랑, 그리고 이곳을 다녀왔어요. 그러다보니 가장 냉정하게 재 개장 후의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됐어요. 잠시잠깐 오픈을 막았을때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다시 갈 수 있는 그날만을 손 꼽았잖아요! 지금은 어떤지와 함께, 보라카이 가는법 알려드릴게요. 저는 따로 한국에서 업체껴서 까띠끌란 항구 픽업 하지 않았고요. 직접 칼리보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흥정 했어요. 여기저기 인터넷에 광고가 많아서, 실제로 현지에서는 어떤지 오늘 제가 다~ 풀어드리려 합니다. 거기에 생소하게만 느껴진느 보라카이 스테이션 1,2,3이 무엇인지 까지 알려드릴게요! ▼▼▼▼▼▼▼ >>칼리보공항->섬 픽업 예약하는 곳(클릭)<< 일단 대부분 도착 시간대가 밤 11시~1시 사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게 너무 싫고, 하루를 날리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일부러 아침 비행을 할 수 있는 항공사를 택했어요. 필리핀쪽에 있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아침비행이고, 그 중에서 필리핀항공 이용했어요. 국적기나 다름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탑승 후기는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기내식이 넘나 노..맛..ㅋㅋ 빵과 고추장 볶음으로 겨우겨우 좀 먹었는데, 거의 다 남겼어요. 칼리보 공항 도착! 잠시 이 중간 기록이 왜냐구요? 입구를 나가자마자 호객행위 하는 현지인...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당. 오늘은 보라카이 기념품 리스트를 가져왔어요. 필요한 것들만 잘 알아보고 스마트하게 사면 경비까지 절약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총 3곳에 갔고요. 디몰에있는 버젯마트, 디몰거리 잡화점 그리고 칼리보 공항 바로 앞 라운지 기프트샵이었어요. 보라카이는 직항노선도 많고, 한국대비 저렴한 물가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가 많아서 일정 내내 호핑투어와 선셋 세일링 같은 해양 엑티비티를 즐기구요. 늘 마지막 일정으로는 쇼핑해요! 사실 보라카이가 필리핀이다 보니 품질을 기대하고 사오는 물건은 별로 없을거란 편견이 있는데, 오늘 보시면 놀라실수도! 버젯마트 보라카이 여행하는 동안 1번 이상은 무조건 지났던 디몰 입구에 있는 버젯마트에요. 버젯마트는 스테이션쪽에서 나름 유명한 마트인데요. 내부에 파는 제품은 외부 시장에서도 많이 말고 있지만, 금액에 정찰제라는 장점이 있어요. ▶ 견과류 필리핀이라 견과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땅콩, 아몬드 제외하고는 가격대가 비싼편인데 캐슈넛이나 피스타치오도 가격이 저렴한 편! 견과류 좋아하거나 어른 선물 고르시는분들에게 추천하는 보라카이 기념품이에요! ▶ 히말라야 폼클렌징 히말라야 제품인데 우리나라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고요. 배송비가 포함이라 여러개 한꺼번에 사지 않으면 비싼 느낌이 들어요. ▶ 쿨게이트 치...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여러분들은 캐리어를 비워가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따로 그러지는 않지만, 저와 같이 가는 일행들은 항상 덕덕한 공간을 가지고 떠나더라고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변은 바로 현지에서 쇼핑을 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사실 어디를 가면 그 곳에서 판매중인 물건들을 사오면 오랜 추억속에 살 수 있어서 참 좋죠.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한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준비했어요. 현지 야시장 방문해서 옷, 신발, 수영복, 선물 사기를 해봤어요. 가기 전 확인 했을 때에는 야시장이 있다는 글이 있있다는 것과 없다는 글이 반반 갈렸어요. 직접 다녀와보니 이 전에 있던 곳은 불이 타서 없어졌고요. 제가 다녀온 곳은 마켓 같은 개념으로 위치는 디몰거리 중심, 스테이션3 선셋크루즈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2가지 입니다. 넓은 편은 아니지만 보라카이의 분위기를 느끼고 오기에는 충분한 규모입니다. 영상의 위치는 스테이션3 앞에 있는 시장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더 있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죠? 엑티비티나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호객을 엄청하는데, 물건을 파는 현지분들은 따로 호객이 없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에가면 또 비치 쪽에 불이 들어오며 분위기가 한층 더해지니 알려드린 2가지 장소를 각각 낮과 밤으로 나눠 다녀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쪼리 및 아쿠아슈즈 가기 전 ...

보라카이 스쿠버다이빙 놀라운 블루핀다이버센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당. 올 초 다녀온 보라카이여행에서 꼭 하고와야한다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왔어요. 워낙 물이 맑다고 유명한 여행지라 수중에는 꼭 들어갔다와야 한다더라고요. 실제로 들어가보니 니모 뿐만 아닌, 내셔널지오그래픽 실사 같은 아름다운 바닷속을 봤어요. 우리가 체험 다이빙을 예약했던 블루핀다이버센터에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톡으로 예약 및 상담도 바로바로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 것 한번에 모아서 문의하고 다녀오기로 결정했어요. ▶ 스쿠버 예약했던 곳 ◀ 센터위치는 구글맵 검색에 나와요. 찾아가는 방법은 해변가 쪽에 입구가 있어서 걸어서 충분히 이동 가능하고요. 제 숙소가 헤난 팜비치였는데, 멀지 않아서 도보이동 가능했어요. ▶ 센터도착 예약확인을 하고 개인 소지품 보관을 해요. 그 다음 수트 갈아입는 곳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직원들이 이 사이즈에 맞게 수트를 챙겨줘요. 소지품 바구니를 나눠주면 보관할것들은 맡기고 필요한것들은 챙겼어요. 보라카이 스쿠버다이빙 체험은 처음이라 무작정 설레기만 했었는데, 막상하니 더 꿀잼! 저기 모여있는 산소통을 보는 순간 뭔가 살짝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설명 집중해서 잘 듣고 안전하게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어요. 설명 들을 때도 그렇고, 실제로 할 때도 잘 이해가 안가고 신기했던 호홉기 원리! 물 속에서 숨 뱉을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요즘 핫한 그 곳! 휴양지에 다녀온지 몇주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아른거리네요. 필리핀으로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이래저래 편하게 다녀보자 하고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 갔어요. 마음가는데로 움직여보려고요! 가뜩이나 제가 다녀온 보라카이 같은 경우에는 스테이션쪽이 워낙 좁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딱이거든요. 픽드랍부터 현지에서 직접 해결하고 엑티비티도 전부 흥정하면서 이용했는데요. 바로 까티끌란에서 섬으로 이동해서 트라이씨클카고 호텔 체크인 후 잠깐 쉬면서 여유를 가졌어요. 그러다보니 배가 너무 고팠고, 바로 침대위에서 뭐먹을까? 하다가 우리가 묵었던 다이브 칼립소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보라카이 해산물 맛집 수보 (SUBO)를 서치하게 되어 다녀왔답니다. 참고로 가격, 메뉴, 위치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테이션3 쪽에 묵은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아침 일찍 비행을 했어요. 그래서 점심이 살짝 꼈고, 필리핀 항공 자체에서 기내식을 내어줬어요. 정말 리조트 체크인 하고 배고플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기내식이 노맛이었기 때문.. 사실 크게 기대 조차도 하지 않았지만, 닭잡내가 너무 심해서 고추장이랑 빵만 먹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좀 신선하고 새로운걸 먹어야 겠다라는 욕망과 욕구가 샘솟더라고요.ㅋㅋㅋ 거기다가 도착해서 항구에서 배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데, 온 세상이 바다!! ...

보라카이 맛집 디몰 거리에 있는 티토스 Titos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 갑자기 장마가 온듯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이러다보니 얼마전 다녀온 필리핀여행이 자꾸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가서 예쁜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거든요.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 할 티토스는 정말 잊혀지질 않는 것 같아요. 가기 전 특별하게 일정을 계획하고 갔던건 아니라서 현지에 도착해서 그날그날 먹을 것을 찾아봤거든요. 이때도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계속 중복해서 나오는 식당이 보였는데, 그게 바로 여기였답니다. 하도 칭찬이 많아서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아니..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 제가 식단중이어서 적당히 먹었어야 했는데, 정말 정신 없이 폭풍흡입을 하게 만들었어요. 거기다가 뷰는 또 얼마나 좋았는지..! 만약 스테이션 2,3이나 디몰쪽에서 밥 먹을 곳 찾는다면 이 포스팅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거랍니다. 티토스 (까르보나라피자) White Beach Path, Malay, Aklan, 필리핀 우리가 다녀온 티토스 위치는 스테이션2에 있어요. 화이트비치 바로 앞인데요. 간판 자체가 다른 가게에 비해서 너무 희미하고 눈에 안띄어요. 그래서 지도만 보고 가다가 그만 지나쳐서 더 걸어갔다 왔어요. 우리는 스테이션3에서 출발했고, 약 10분 이동했어요. 2시쯤이라 해가 정말 뜨거웠고 더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디몰간판 바로 옆에 있는 가게이니...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저렴한 물가로 사랑받는 보라카이 여행 이야기 가져왔어요. 많은분들이 늦게나마 다음달 휴가 가셔야한다고 고민이 많으시더라고요. 늦게가도 괜찮은건지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서 제가 날씨를 시작으로 준비물, 환전 및 여행 팁 정리해서 가져왔어요. 보라카이 3월 날씨 3월은 건기에 해당해요. 그래서 화이트 비치쪽은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파도도 거의 없어 물놀이하기 딱 좋아요. 특히나 우기와는 달리 습하지 않아요. 때문에 낮은 햇살이 많이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바닷가 바람이 제법 시원해요! 평균 기온은 26~27도 정도 돼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얇은 겉옷 가져가는 게 좋아요. 선셋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데요. 건기이기 때문에 구름도 마침 예뻐서 보랏빛 하늘을 만나기에도 쉬워요! 일몰 타임에 꼭 화이트비치로 나가는 거 아시죠? 여행준비물 썬크림 현지의 햇살은 한국의 여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강력해요. 햇살에 잠시만 노출되어도 빨깧게 그을리기 쉬워서 썬크림을 꼭 가져가야해요. 잠깐, 제가 휴양지 출장을 정말 많이 나가는데 자주 듣는 질문이 왜 살이 안타요? 인데, 저는 바나나보트라는 110차단 씁니당!ㅋㅋ 요거 대박이에요. 저번에 괌이랑 사이판가서 잔뜩 쟁여왔어요. 보라카이 3월 날씨 체크하셔서 태닝하시는분들은 태닝오일 필수로 준비하시고요! 참고로 혹시라도 빠트리고 안 가져왔다...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게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던 날 이었어요. 리조트 체크아웃 하고 나면 무얼 하며 저녁까지 시간 보낼지 걱정이었는데요. 찾아보다가 마지막 날 특별하게 일정 보낼 수 있는 보라카이 말룸파티 알게됐어요. 보니 딱 한 곳만 꾸준히 제대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하얀투어였어요! ▶ 투어순서 섬에서 아웃 -> 투어장소로 이동 -> 튜빙 -> 다이빙-> 식사 -> 물놀이 -> 공항이동 로 이뤄져요. 중간중간 날씨나 현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동되기도 하고요. ▼ 저는 아래 분꺼 참고했어요! ▼ 섬에서 나와서 칼리보공항을 이동하는 구간에 위치한 맑은 계곡에 가서 다이빙과 튜빙을 하는데요. 거기에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놀며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내요. 끝나고 나면 공항 라운지로 이동시켜줘요. 비행기 탑승 전까지 라운지에 머물며 무로 마사지도 받고 푹 쉴 수 있고요. 여기가 픽업 장소인 디몰 버젯마트에요. 저는 스테이션2에서 묵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았고요. 디몰거리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 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말룸에서 하는 파티인 줄 알았어요. 물놀이가 아닌 줄 알았거든요. 알고보니 장소 이름이 말룸파티더라고요. 하얀투어는 계곡 바로 옆에 프라이빗한 식당 겸 휴식 공간이 있었어요. 직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짐 보관하기도 괜찮더라고요. 덕분에 마음 편히 놀 수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수블리입니다!♡ 오늘 정말 땀이 송글송글나는 날씨더라고요. 흡사 얼마전 다녀온 보라카이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번에 여행 떠나면서 최대한 경비를 절약해보고자 서치나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가장 우선이 될 부분은 항공과 숙소였는데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티켓 발권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보라카이 칼리보로가는 필리핀항공 PR488/PR489 탑승 했어요. 왕복편으로 끊었고, 그동안 여러 항공사를 이용해봤지만 여기는 처음이라 매우 궁금하더라고요. 일단 자국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이며, 국제선 라인에서는 특별히 사고 없이 잘 운항했다고 하니 더더욱 뭔가 궁금했어요. 발권은 트립닷컴을 이용했어요. 원래는 각 운항하는 회사 홈페이지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급 코타키나발루에서 여행지 변경을 한거라서 프로모션 노리는건 불가했고, 1차적으로 스카이스캐너 최저가 검색 후 트립탓컴으로 연결해서 한겁니다. 인터넷 후기에 뭔가 말이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돈 입금하자마자 15분 내로 바우처 발급됐고 서류도 확인했을때 여권명 오타도 없었어요. 저는 2인 403,449원에 왕복 티켓 구매 했어요. 1인 약 20만원인데요. 제가 봤을 때 다른 곳은 최저가 18만원까지 있었어요. 하지만 이걸 택한건 사고율도 그렇고, 무엇보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첫날 일정이 그냥 지나가는게 아니라서 였어요. 보통 칼리보공항 가는건 저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