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쑥섬
662021.04.12
인플루언서 
느티나무
2,877여행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93
고흥 쑥섬 트레킹~! (힐링의 섬, 함께 걷고싶은길)

고흥 쑥섬 트레킹 '힐링의 섬, 함께 걷고싶은길' 쑥섬(애도) 주요사진 쑥섬쑥섬 애도 소개 쑥섬은 1500년대 밀양박씨 일가가 입도한 뒤 장흥고씨와 연안명씨가 함께 살던 곳이다. 한자로 쑥 애(艾)자에 섬 도(島)자를 써서 애도(행정명칭)라 한다. 강화의 인진쑥보다 품질 좋은 쑥이 생산되기에 쑥섬이라 불린다. 현재 약 25명의 주민이 사는 평범한 섬마을로서 지금으로 부터 약 20년 전인 2000년 김상현(현 중학교 교사, 54세), 고채훈(현 약사, 51세) 부부의 등장으로 변화된다. 새천년 새해를 맞이하여 평생하고 싶은 일을 서로 쪽지에 적어서 보여주었는데, 신기하게 결과는 사회복지사업으로 같았다. 그 동안 사회에서 많은 혜택을 입었으니 앞으로는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이 구체화된 장소가 바로 쑥섬이다. 쑥섬은 2016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고흥 쑥섬 트레킹~! (힐링의 섬, 함께 걷고싶은길) 장 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일 자 : 2021.04.10.(토요일) 날 씨 : 맑음 (미세먼지 보통) 누구와 : 지인과 나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 주소 : 전남 고흥군 나로도항길 120-7 고흥의 걷고싶은 길, 힐링의 섬 쑥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다. 쑥섬으로 들어가는 왕복 승선료는 2,000원에 탐방료 6,000원해서 합 8,000원이다. 매표를 하면 리플릿을 주는데 리플릿에 쑥섬에서 사용할 수 있...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