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밴쿠버 사는 수지아짐.. 쿨럭 입니다... 이제는 진짜 거의 버린거나 마찬가지인 블로그~ 네 인정합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휴동안 하루 천명 넘게 오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는 오늘...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제 생각 나서 와보신거죠? 눙물이 물론 코로나 전, 하루 방문자 만명이었지.... 이제 기억도 안나는 옛날이니 잊자 과거는ㅋㅋ 천명에 만족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렵니다. . . . 뉴스 등을 통해 이미 접하셨겠지만 한국과 캐나다는 작년 8월부터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양국 모두 한국은 캐나다에서, 캐나다는 한국에서,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관광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가족 방문 목적의 비자 신청도 모두 반려되고 있는 상황) 그 와중.. 비자 소지자들 또는 영주권자들은 4주간의 자가격리, 번복되는 코로나 검사를 차지하고 나서라도 고국방문을 희망했건만.... 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캐나다 입국 시 1인당 2천불의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 + 정부지정시설(호텔에서) 3일 격리 +자가격리 의 새로운 입국 요건이 발효된 것 ㅠㅠ 여기서 잠깐 ! 수지아짐 니랑 아들들은 한국사람인데 왜 안들어오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ㅠㅠ 물론 저희도 무척 가고 싶지요. 2020년 4월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캐나다 입국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네 저희는 2019년 ...
45제가 맨날 이쁜사진만 올리니까 (마스크 안쓴, 예쁜 배경 사진들) 캐나다 코로나 상황은 좀 낫구나 생각하시던데요.. 노노. 아녀라... 모임도, 집 초대도 안되고... 여행도 못 가고... 야속하게 가고 있는 캐나다의 가을... 그래도 그 와중, 열심히 먹고살고있는 사진올리며... 현지 일상 분위기 전해볼게요 캐나다 코로나 현황 정리 @ 사진은 세상 신나보이지만.... 아... 여기도 2차 웨이브가 왔구만유 락다운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겠고... (북미 최대 특수 - 다른 홀리데이와 견줄수 없는... 크리스마스가 있기에...차마 결단을 못 내리는듯) 학교도 아직 정상 등교 중이고요 Dine-in도 가능해요. 다만 ! 지지난주부터 모임제한, 비필수 이동 금지, 종교모임과 운동경기 관람을 금지하였고 오늘 2주 연장조치 발표가 났습니다 또한 공공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어요 ** 실내 공공장소마스크 착용 필수 !! 올해 초.. 만 해도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피했었는데 말이죠 ^^;;; 이젠 BC주 실내 공공 장소에는 직원도 손님도 마스크 착용 Mandatory ~ (오늘까지는 직원들만 필수였어요!) 관련 기사는 밑에 참고하세요 그리고... 락다운을 하진 않았지만... 파티는 물론이고 한 집에 사는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비필수 모임 금지령이 내려졌답니다. ** 집 초대 금지 / 플레이데이트 금지 그래...
71겨울은 캐나다 밴쿠버 여행 비수기지! 라고들 하는데요... 겨울에도 갈 곳은 많습니다 ! 그리고 제가 여름겨울 있어보니... 날씨는 여름이 좋긴 하지만 겨울이 좀 한적한 맛이 있어요. 게다가 많이 춥지도 않고 말이죠. (* 캐나다 산다니까 너무 춥지않아? 많이 물어보는데 한국보다 안춥습니다! 아침/밤도 3~4도 낮에 7~8도 정도... 여긴 토론토가 아니에요!) 매일 비가 오는것도 아니에요. 이틀 전 우리집 문앞에서 찍은 풍경 ! 캬 ~ . . 그리고 무엇보다 ! 정말 착한 가격의 밴쿠버 항공권 :) 여름 완전 성수기 비해 반값정도.. 캐나다 밴쿠버 여행 코스 겨울에도 좋아! #그랜빌아일랜드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작은 섬이에요! 원래는 공장과 창고가 있던 섬이었는데요 마켓,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 브루어리가 있는 예쁜 마을로 탈바꿈했답니다 ! 리쿼샵 가면 있는 그랜빌아일랜드 맥주! 요기서 만드나봐요 ! 개성있는 샵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주차가 좀 힘드니 일찍 오세요 ~ 아니 이렇게 야외면 춥잖아! 겨울에 왜 좋아? 라고 하신다면... 마켓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랜빌아일랜드퍼블릭마켓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 시장구경, 마트구경이 원래 젤 재미있는거 아닌가요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아요 메이플 시럽을 비롯한 특산품도 살 수 있고요! 수베니어 스토어에서 사는거랑은 또 다른 맛과 멋 #리스도넛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에 오셨다면 아 ...
75안녕하세요 수지아지매에요. 요즘 진짜 캐나다 벤쿠버 날씨가 환상이거든요? 오늘은 그 환상적인 날씨를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캐나다 여행 코스 (현지인이 추천해준) 두 곳 그리고 에어캐나다 탑승후기와 항공권 예약관련해 포스팅해 봅니다 ~ 캐나다 여행 신상 코스 두 곳 + 에어캐나다 항공권, 탑승후기 세번째 캐나다 밴쿠버에요. 역시나 캐나다 여행에는 에어캐나다! 탑승후기와 함께 좀 더 저렴한 항공권 추천해드리고요 항상 가는 (필수 여행 코스인!) 캐나다플레이스, 개스타운 그리고 현지인 우리 Shaela 와 kate 님에게 소개받은 포트랭리 + 크라우즈 베리 팜 이야기를 오늘 해볼까 합니다 [ 에어캐나다 인천 - 밴쿠버 ] 밴쿠버 직항은 대한항공이 제일 좋구 편하다지만 젤 비싸서 ㅠㅠ 조금 부담을 줄이고자 할 때는 에어캐나다 어떠세요? 깔끔하고 널찍~한 좌석 영어+불어가 메인이긴 하지만 한국 출발편, 한국 도착편에는 한국어 방송도 나오고 한국인 승무원 분도 함께하시니 불편한거 없어유 ^^ * 다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댄이나 아샤나 언니(언니아니지만) 들이 젤친절하다고.. 느껴짐... ^^;; 식사! 한국출발편이라 김치도 나오공 한식 선택 가능해요! 사이드로는 매콤한 쫄면 그리고 당근 케이크 귀염뽀짝한 물 그리고 빵, 버터 리치한 당근케이쿠 밥이랑 닭고기 볶음 (고추장 달라고 하면 주시니 챙겨서 비벼먹으삼) 레드와인 달라고 하면 병으로 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