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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환묘복 중성화 옷 고양이 전용옷 입히기 보통 중성화 후 관리가 필요할 땐 수술 부위를 핥지 못하도록 하는게 필요하다. 암컷 : 넥카라 + 환묘복 (= 중성화 옷) 수컷 : 넥카라 이때 사이즈는 어떻게 골라야 할지 그리고 어차피 입히는 거 이쁘고 입히면 좋으니, 우리 꾸비네가 사용했던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고양이 환묘복 환묘복 왜 필요할까? 암컷 냥이들은 중성화 때 배를 째서 수술하기 때문에 실밥이라는 게 존재한다...! 이 부위를 핥지 못하게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된다. 그럼 넥카라는 안될까? 당연히 가능. 하지만 고양이들은 연체동물 (?) 이기 때문에 넥카라 벗는 법을 금방 습득하는 게 문제다........... 중성화 수술 부위가 덧나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입혀주는 게 좋다. 세이펫 반디 도트 중성화 옷 옐로우 S 사이즈 가격 : 19,000원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 활동하기 불편하지 않은 옷 사이즈에 맞추면 된다. 나는 소재, 디자인, 사이즈 3가지를 고민하고 골랐다. 애초에 얘네는 고양이전용옷이라 S M L 같은것만 잘 고르면 큰 실패는 없다. 소재 - 부드러운지? - 면제품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받지 않을지? - 활동하기 불편함 없도록 신축성은 좋은지? 디자인 -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한 장식은 없는지? - 특히 화장실 가거나 사냥놀이할 때 불편하지 않게 잘 지내는지? - 그리고 우리 비비 쿨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