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설사
53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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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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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설사와 변비 배탈 모두 괴롭다

안녕하세요. 건강이맘 엘린입니다. 임산부 여러분 건강 안녕하신가요? 첫째 임신 때와 둘째 임신 때가 달라서 매번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첫째 임신을 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해서는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남자들 군대 이야기하듯 여자들은 임신, 출산 이야기를 하곤 하죠ㅋㅋ 첫째 임신했을 때는 어마어마한 변비로 고생을 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그때 입맛이 없고 칼 식단 조절을 해서 아기도 작았고 그로 인해 임산부 변비도 있었죠. 많이 안 먹으니 많이 나올 리가 없었겠죠;; 첫째 임신 때는 초기부터 속이 안 좋아서 주로 야채샐러드 위주로 먹었던 거 같아요. 그러나!! 둘째의 경우에는 현재 입맛이 매우 달아요. 뭔가 계속 먹고 싶고 많이 먹고 싶고 뒤돌면 또 먹고 싶고 이런 임신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두 번 이상 화장실을 갈 정도입니다. 어쩔 때는 배도 아프고 임산부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많이 먹으니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은 임신 중기에 속해 있는 주수라 속이 꽤나 편한 편인데 뱃속에 있는 태아가 점점 커지만 장기를 눌러서 소화도 잘 안되고 잘 체하기도 하고 소화불량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첫째 때도 경험한 경우이고요. 평소에 임산부 설사보다는 변비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을 거 같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제가 도움을 본...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