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독약 성분 함유된

베픈 클로르헥시딘 메디톡 샴푸로

가려움증 멈춰!

​

​

꼬질꼬질하던 스트릿 출신 홍시의 몸 냄새도

​

​

이렇게 뽀송하고 깨끗하게 바뀌었다냥!

​

​

​

반려동물 목욕을 시킬 때, 이왕이면 좋은 냄새가 났으면 하는 바람에 사람 코에만 맡기 좋은 향료 가득한 고양이 강아지 샴푸 추천 제품을 쓸 때가 있다.

​

하지만 이런 성분들은 때로는 피부병 이슈로 목욕하는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더 자극이 되기도 하고, 반려동물에게는 별로 좋은 향기가 아닐 때도 있다.

​

​

하지만 내가 이번에 사용해 본 고양이 강아지 샴푸, 베픈 클로시딘 메디톡 애견샴푸 제품은 털만 씻어내는 계면활성제 덩어리가 아니라서 좋았다.

​

​

이 제품에는 우리가 동물약국에서 구입하는 그 클로시딘 강아지 소독약 성분이 포함돼 있어 세균성 피부염 등 실제 피부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

클로시딘은 나도 반려동물 피부병 때문에 구입해서 사용하는 고양이 강아지 소독약 제품이다. 소독약의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을 희석해 사용하는 것인데, 실제로 세균성 피부 질환에 도움을 주고, 가려움이나 발사탕, 각질 등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

​

그런데 이 무색투명한 베픈 클로르헥시딘 메디톡 고양이 강아지 샴푸 안에는 클로시딘의 주성분인 클로르헥시딘에 들었다.

​

​

뿐만 아니라 판테놀과 귀리 등이 털 윤기에도 도움을 주며, 자극적이지 않은 개 냄새 제거로 특허를 받은 향료까지 더했다.

​

​

우리집 참깨와 달리 목욕 경험이 적은 홍시. 아직까지는 목욕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우렁차게 운다.

​

하지만 하도 집안 구석구석, 세탁기 뒤 등 온갖 곳을 헤집고 다니는 통에 목욕할 일이 종종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져 오는 가려움증 등을 완화할 필요도 생긴다.

​

​

그래서 베픈 메디톡 애견샴푸 제품을 손에 덜어 홍시의 등과 몸, 정수리에 비벼 주었다. 거품이 과하지 않아서 순한 느낌이었고, 향료도 과하지 않아서 코가 편했다.

​

​

특히 홍시는 지금 이갈이시기라 입냄새가 심한데, 이러한 입냄새 나는 침으로 온몸을 그루밍하고 있으니, 몸에서 침냄새가 진동하고는 했다.

​

이런 침냄새와 온갖 피부 겉 세균들을 강아지 소독약 클로르헥시딘 성분과 향료로 깨끗이 제거해 본다.

​

​

때로 너무 강력한 세정력에만 초점을 둔 샴푸 제품들은 아이들을 씻긴 후 내 손까지 뻣뻣하게 유수분을 빼앗긴 듯 건조해질 때가 있다.

​

​

그런데 이번에 써본 베픈 클로르헥시딘 메디톡 애견샴푸 제품은 확실히 보습에도 신경을 썼던 모양인지, 반려동물 목욕을 시키고 나서도 털이 뻣뻣해지거나, 내 손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았다.

​

​

반려동물 세정제 제품에서 거품이 과하거나 향이 너무 좋으면 당장은 기분 좋지만, 이게 정말 괜찮을까?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

​

​

하지만 베픈 클로르헥시딘 메디톡 애견샴푸로 홍시를 목욕시켜 보니, 홍시 몸에서 나던 꾸리꾸리한 이상한 냄새는 사라지고, 깨끗한 느낌만 가득하다.

​

​

이후 드라이룸에서 몸까지 뽀송하게 말리고 나니 털의 부드러움이 남달랐다. 털에 있던 기름때나 묵직한 정체모를 그런 것들이 잘 씻겨내려간 것 같다.

​

안 그래도 홍시에게서 오묘한 냄새가 났던 모양인지, 참깨가 홍시 냄새만 맡으면 입을 이상하게 벌리는 플레멘 반응을 보여 주었었는데, 목욕하고 나서는 그 우스운 입모양이 사라졌다.

​

​

가감없는 홍시의 목욕 현장...

​

​

이번에 반려동물 목욕에 사용해 본 베픈 고양이 강아지 샴푸 추천! 성분이 순하면서 꼭 필요한 강아지 소독약 성분은 함유하고 있고, 그러면서도 피부와 털의 윤기는 살려주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

​

특히 반려동물 가려움증 등으로 자주 관리해 주어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 자세한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