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전시관 주소 / 경남 진주시 망경로 207 전화 / 055-762-8583 운영시간 / 10:00 ~ 21:00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어른 2,000원 어린이 500원 주차 / 무료 진주 남강 유등축제나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잖아요. 그런데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고 유등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었어요. 경남 진주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코스로 추천할 만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벌써 더워지는 날씨에 실내 놀거리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딱이고 아이데리고 가기에도 너무 좋아요. 인생샷 명소 너무 예쁜 청사초롱 포토존까지 있으니 진주 가시는 분들은 살짝 들려보시길 바래요. 외관 및 입장료, 관람시간 진주시 캐릭터인 하모 유등이 전시관 앞에 자리잡고 있어요.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쓰고 진주 목걸이를 한 해달인 하모는 언제봐도 참 귀욤뽀짝합니다. 밤에 불이 켜지면 더 예쁠 듯 합니다. 경남 진주 가볼만한곳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시간이지만 3월부터 11월까지는 밤 9시까지 운영해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고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500원입니다. 자매도시 50% 할인받을 수 있으나 부산은 시단위가 아니라 구단위여서 강서구는 탈락 ㅎㅎ 할인이 없었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진주 실내 데이트 코스도 많이 찾으실텐데 진주성, 촉석루 둘러보고 너무 덥다 할때 오면 딱 좋은 위치입니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주소 / 진주성 및 남강 일원 기간 / 23.10.08 ~ 10.22 부교 입장료 / 1회 2,000원 종일 이용권 6,000원 주차 / 7곳의 무료주차장에서 셔틀이용 워낙 유명하고 큰 축제다보니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부터도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예요. 근데 주위에서 항상 차막힌다고 가지말란 얘기만 ㅎㅎ 결국 미루고 미루다 부산 온지 여섯해째만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가장 걱정이 컷던 주차문제는 의외로 정말 간단하게 해결되더라구요. 총 7곳의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행사장까지 무료셔틀이 운영됩니다. 무료주차장중 어딜 가야하나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티맵에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검색하면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검색이 됩니다. 저는 윙승타워 인근 혁신도시 임시주차장으로 자동으로 안내가 되었고 셔틀 운행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11시까지 수시로 운행되서 기다림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무료서틀엔 보시는 것처럼 번호가 크게 쓰여있어 이 번호만 잘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제가 이용한 1번 셔틀 주차장은 1300대가 넘게 주차할 수 있는 가장 큰 주차장이었구요. 안내하는 직원분들이 정말 많아서 헷갈일 일도 없습니다. 행사장까지는 셔틀로 20분 정도 걸린 것 같구요. 만석이 아니어도 어느 정도 차면 출발을 시켜 갈때나 올때나 기다린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적지 않은 축제를 다녀봤지만 진주 남강유등...
크리스마스에 진주를 여행지로 잡은 이유는 남강 유등축제 때문이었어요. 근데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일찍 끝내버려서 ㅠㅠ 예약해 놓은 펜션은 저렴한 가격이라 취소가 안되는 곳이었고 다른 갈만한 곳을 막 검색했으나 특별히 나오는 곳이 없더라구요. 촉석루는 두 번 가봤으니 패쓰~ 아이들을 위해서 딸기따기체험하는델 가보자하고 전화했더니 올해 딸기를 안심으셨다고 ㅋㅋ 이건 도저히 뭘 어째야할지 난감해 하는 와중에.. 펜션은 또 너무 저렴한 곳이어서 근처에 돌아볼만 한곳도 방 자체도 너무 별로라 오래있을 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일찍 퇴실하면서 진양호 동물원 가보자하고 급하게 가게되었답니다. 근데 꼭 이런곳이 대박나잖아요. 생각지않게~~ 기대없이~~ 이렇게 가면 대만족!! 일단 매표를 할때까지도 기대가 없었어요. 요금이 너무너무 쌋거든요. 어른 천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ㅎㅎ 4인가족해서 3300원!! 그리고 정말 관람객이 저희 4명뿐이었어요. 시간이나 떼우고 가자 싶은 마음이었는데 저희 나올때쯤되니 어린이손님들 많아지더라구요. 진주 가볼만한곳 진양호동물원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영하 12도의 크리스마스 날이었지만 바람이 하나도 안불어서 그정도의 추위를 체감할 수 없었어요. 이때 시간이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캐롤, 한산하다못해 고요하기까지한 신기한 분위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