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호텔 뉴 오오타니 사가(ホテルニューオータニ佐賀) 주소 / 1-2 Yokamachi, Saga, 840-0047 일본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후쿠오카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사가현 요즘 뜨는 일본 소도시여행에 딱 맞는 조용하고~한적하고~ 애니에 나올 것 만같은 예쁜곳이였어요.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사가현청 전망대 사가신가, 옛 코가은행등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히 돌아보기 좋은 여행지도 많고, 매년 11월에는 알록달록한 벌룬이 파란 하늘을 가득 채우는 기구 축제!! '사가벌룬페스티벌'이 열리는 낭만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터키 벌룬 축제가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는데 가까운 일본 사가현에서도 볼 수 있는 걸 알게됐으니 조금 더 빨리 버킷리스트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가에서 묵었던 호텔은 3성급이지만 5성급 부럽지 않았던 뉴오타니 사가 사가현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던 모습과 아침산책하며 찍은 사진이예요. "쿠로카와 키아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가 설계한 사가의 역사와 모던이 융합된 시티호텔로 천황이 방문할 때 숙소로 이용한다고 하니 일본 사가 호텔 숙소 추천할만하지요. 객실, 뷰, 조식, 비어테라스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아 다음에 또 간다면 무조건 다시 예약할꺼예요. 일본 사가 호텔 숙박 추천하는 뉴오타니사가는 1층로비에서부터 모든 객실까지 뷰가 정말 멋집니다. 워낙 넓어 당연히 호수겠거니 했는데 ...
48일본 사가 여행 당일치키 코스 / 구 코가은행 - 사가신사 - 사가현청전망대 작년부터 일본 소도시 여행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번 후쿠오카를 다녀오면서 1박을 사가에서 했어요. 후쿠오카에서 갈 수 있는 소도시여행하면 벳부, 유후인을 대부분 생각하시겠지만 일본 사가 여행도 후쿠오카에서 한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어 당일치기로 돌아볼 만 합니다. 옛 코가은행 역사민속관 일본 사가 여행 가볼만한곳 첫번째 코스는 옛 코가은행입니다. 사가 출신의 유명 건축가의 설계로 유럽풍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건물로 지금은 역사민속관과 레스토랑,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전까지는 입장해야하고 입장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역사,민속자료들에 그다지 관심이 없더라도 가볼만한 이유가 건물자체가 시대극 촬영장소처럼 예뻐 사진 잘나오고 카페&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어 쉬기 좋기 때문이에요. 오래된 나무에서 나는 그 묵직한 냄새와 중후한 멋이 있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층이 이렇게 바로 보이면서 참 예쁩니다. 은행으로 사용할 때의 자료들과 민속관련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어렵지 않은 내용들이라 둘러보기 좋아요. 스탬프투어 놓치지 않기^^ 카페&레스토랑 메뉴도 남겨봅니다. 사가 신사 일본 사가 여행 두번째 코스 사가신사는 시내 중심에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7개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규모도 상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