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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이 주변에는 이상하게 해산물,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평소에 고기 위주로 먹지만, 해산물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이기에 종종 #강화풍물시장 으로 향합니다. 횟집처럼 다양한 스끼다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에 적어도 한번꼴로 강화 풍물시장을 가고 있는데요. 어판장, 항구가 아닌 이상 강화도에 있는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현재도 5일장이 열리고 있는 곳이에요. 또한 강화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의 방문도 편합니다. 시장은 크게 두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에 보니까 각 층에 대한 설명도 건물 앞에 크게 붙여져 있었어요. 안에 입점해 있는 점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강화 풍물시장 영업시간은 8시부터 21시까지인데요. 앞으로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길어질거 같긴 하지만 지난주에 갔을 때도 그렇고, 보통 오후 7시만 지나도 정리하는 분위기였어요. 강화 풍물시장은 A동 2층은 식당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B동 2층은 토산품과 화문석, 약초 매장이 있어요. 1층은 강화도 특산물을 비롯해 잡곡, 채소, 과일, 닭강정, 고기, 편의점 등이 있으며 바깥으로 나가면 장어 판매하는 곳이 두곳 있어요. 사실상 강화 풍물시장 맛집은 2층 식당가라고 할 수 있지만, 청순이가 매번 이용하는 곳은 바로 #강화도해산물 을 구매할 수 있는 #동검수산 #동검상회...

여행을 하며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먹는 것이죠. 지난달 강화도 대표적인 여행코스이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강화풍물시장 을 다녀왔어요.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답니다. 강화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청순이는 아무래도 장날에는 차가 더 막혀서 가는 편이 아닌데 드라이브 하다가 집으로 가는길에 #강화도5일장 이 열리고 있어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며 주차비는 30분 이후부터는 600원이고 15분마다 300원이 추가되는데요. 전일주차로 이용시 5,000원이라 부담되지는 않아요. 더욱이 강화풍물시장을 이용하면서 주차권을 받으면 2시간 무료 가능합니다. 2층 건물 두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먼저 1층은 수산물부터 다양한 젓갈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밑반찬부터 특산물 등도 볼 수 있어요. 젓갈류를 비롯해 일부 시식도 가능합니다. 1층의 경우 한쪽은 쌀과 잡곡, 농산물이 있고 젓갈, 김치, 과일, 정육점, 철물점, 닭강정 집도 있어요. 영업시간은 8시부터 20시까지이고, 첫째, 셋째주 월요일이 휴무인데요.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서는 날과 겹치는 바로 다음날에 쉬는거 참고하세요. (각 점포마다 쉬는날이 다르기도 합니다.) 2층은 식당가인데요. 수수부꾸미, 떡집 등이 있는데 대부분은 밴댕이를 판매...

지난번 #강화풍물시장맛집 에서 밴댕이 정식을 먹고 왔어요. 밴댕이 제철은 봄철이 맛있기에 비록 생물로 먹지는 못했지만 강화도는 대표 어종이 밴댕이라 언제든 먹을 수 있답니다. 다녀온 곳은 강화 풍물시장이에요. 풍물시장은 매월 1, 3째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라 공통적으로 모든 곳이 문을 닫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점포가 있는데요. 어디서든 #강화도밴댕이 를 맛볼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청주식당 에서 먹었어요. 프란체스코의 집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 보통 풍물시장은 8시부터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조금씩 영업시간 차이는 있어요. 여기는 할머니께서 혼자 운영하시는데 여쭤보니까 평일은 10시, 주말에는 9시 이후에 오픈한다고 하셨어요. 평소에 음식점을 가면 밴댕이무침을 주로 먹는데 처음으로 밴댕이정식을 도전했어요. 회, 무침, 구이, 식사까지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데요. 2인 30,000원이에요. 강화 풍물시장 맛집 메뉴는 그 외에도 숭어, 병어, 매운탕, 순대국, 칼국수 등이 있어요. 보통 배추, 순무는 국내산이어도 고추가루는 막상 수입이 있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바지락을 제외한 모든 음식은 국내산입니다. 외관은 뭐 어디를 가도 파티션처럼 구분되어 있지만 오픈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밑반찬과 회, 무침이 등장했습니다.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밥이랑 먹으면 딱 어울리는 고추절임이에요. 사장님께...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바로 어제 청순이는 엄니를 모시고 #인천강화도여행 을 다녀왔어요. 먼저 어무이께서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는 동안 청순이는 홀로 투어를 떠났죠. 작년 이후 가지 않았다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화도먹거리 가득한 #강화풍물시장 으로 향했습니다. 인천 강화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강화풍물시장은 인천지역 유일의 5일장이 같이 열리는 곳인데요. 매달 2, 7일에 강화5일장이 야외에 열린답니다. 주차요금은 30분까지 무료, 이후 기본요금 600원에 15분 단위로 300원씩 추가됩니다. 전일주차는 5,000원인데 상가를 이용하고 주차권을 받으면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본격적으로 내부를 둘러봅니다. 기존에도 있었나? 이제는 야외에 대형마트에서나 볼법한 카트도 있더라구요. 가운데 돔 형식으로 되어 있는 한옥 지붕이 눈에 띄는데요. 전체적으로는 2층 건물이며 여기를 기준으로 왼쪽 건물 1층은 쌀, 잡곡, 마늘, 고추 종류가 있고 2층은 화문석, 약초가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의 1층은 과일, 젓갈류, 해산물을 비롯한 각종 반찬과 특산물을 볼 수 있으며 2층은 식당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원하는 종류에 따라 먹거리를 강화도 풍물시장에서 구매하거나 먹을 수 있답니다. 먼저 가장 오른쪽부터 둘러봤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관광안내소 쓰여져 있는 건물은 운영하고 있지 않았어요. 강화풍물시장 운영시간은 8시...

2021년 9월 26일 다녀온 후기입니다. 주말에 엄니를 모시고 강화도를 다녀오면서 #강화풍물시장 을 찾아갔는데요. 전에 갔을 당시 임시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었거든요. 기간이 지났기에 어떻게 봐뀌었는지 궁금해서 일부러 방문했는데 여전히 임시로 운영중이었어요. 강화읍내에 들어가기 전 강화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이에요. 주차장은 30분까지는 600원이며 이전 출차시에는 무료입니다. 이후 15분마다 300원인데 전일주차로 이용하면 5,000원이에요. 주차요금을 받는 시간은 8시부터 21시까지이며 상가에서 발급해 주는 주차권(1시간권)을 두매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임시시장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어떻게 새롭게 바뀌었을지 궁금했거든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현수막이 붙어있는 상황이었어요. 본래 배치도가 예전에 있었는데 붙어있지 않아서 어디가 어딘지는 제대로 알 수 없었는데요. 그렇더라도 수산물, 특산물, 음식점 등 같은 종류를 판매하는 점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바퀴 구경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 있었는데요. 원래 화문석, 약초,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왼쪽 건물은 운영중이었는데 여기 또한 이제는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게 되었어요. 전통시장 모습으로 건물을 이어주는 공간은 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위에는 한옥과 같은 지붕 느낌을 표현했어요. 안에는...

교동도를 다녀와서 집으로 가다가 모처럼 #강화풍물시장 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이게 머선일이고? 현재 강화 풍물시장은 임시시장 운영중이더라구요. 강화읍에 위치한 풍물시장은 강화도 내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데요. 대중교통으로 오더라도 강화터미널에서 내려서 가깝습니다. 강화 풍물시장 주차장도 넓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최초 30분까지는 무료이며 이후부터는 기본요금이 600원이고 15분 단위로 300원씩 추가됩니다. 요금 징수시간은 8시부터 21시까지에요. 주차장 바로 옆으로 수많은 몽골텐트 천막이 세워져 있었어요. 올해는 처음 방문했는데 강화 풍물시장은 4월부터 8월까지 시설개선공사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더 미뤄질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8월 30일까지는 실내 건물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에요. 가장 왼쪽 건물 2층 화문석, 약초, 의류라고 쓰여진 건물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강화도 특산물 중에 하나인 화문석을 비롯해 약초, 의류가 있는데 옷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 병풍, 돗자리, 베개, 방석 등 화문석을 이용해 만든 것 외에도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는 현재 몽골텐트에서 운영하고 있기에 임시시장 배치도가 현수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가열부터 라열까지 120동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사실상 이걸 보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

강화도에는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그리고 부속섬 교동도에 대룡시장까지 총 3개의 재래시장이 있어요. (어시장도 있는대 재래시장만 말하는 겁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통시장 #강화풍물시장 은 큰 규모와 함께 다양한 #강화도특산물 을 구매할 수 있어요. 강화풍물시장은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터미널에서 내려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강화풍물시장 주차장은 30분 이전까지는 무료이며 기본요금 600원입니다. 이후 15분마다 300원씩 추가에요. 전일주차권은 5,000원이에요. (다만 상가에서 물건을 구매 또는 음식을 먹고 주차권을 받아오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엄청나게 넓고 입출입구는 두곳으로 되어 있어요. 점포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영업시간은 8시부터 20시까지구요. 1, 3째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그런데 이번달에는 휴무일이 달랐죠? 이유는 매달 2, 7일마다 오일장이 열리기 때문이에요. 월요일이 장날인 경우 그 다음날 휴무랍니다. 계량단위 사용 안내도 있는데요. 평, 되, 근 등을 계량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고기를 구매할때 한근 주세요~ 라고 말하는 등 아직도 모르는 분이 있을거 같은데요. 품목마다 계량의 단위가 다르기에 법정 계량 단위가 있다고 합니다. 청순이 또한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었음;;; 그러고 보니 오늘도 강화풍물시장 장날이네요. 저는 ...

잇님들!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그래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ㅋㅋㅋ 빨리 주말동안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서 시간도 여유가 있고 강화풍물시장에서 먹은 먹거리를 마무리하려구요. 이건 청순이한테는 이름조차 조금은 생소한데요... 아마 잇님들도 많이 들어본 적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나이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젊은층보다는 부모님 세대에서 많이 드셔봤을거 같아요. 수수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서 먹는 #수수부꾸미 랍니다. 보통 재래시장에서는 볼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풍물시장 2층에는 여기 외에도 수수부꾸미를 만드는 곳이 있답니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데 어무이께서 한번 먹어보겠냐고 말해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ㅋㅋㅋ 30년 전통의 원조 수수부꾸미집! 할머니께서 운영하고 계셨어요. 1개에 천원이라 가격대가 조금 있다고 느꼈는데 수수와 적두(팥), 동부까지 기본적으로 원재료가 높은거 같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먼저 말씀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만드는법도 봤는데 모양에 비해서 독특한 방법으로 조리하더라구요. 먼저 수수의 효능으로는 소화도 잘되고 뼈를 튼튼히 하며 성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 또한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간식 및 식사로도 든든하다네요.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팥소! 팥 또한 식욕촉진과 체중조절, 이뇨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팥은 그래도 팥죽, 팥빙수, 각종 떡과 빵에서도 들어있어...

잇님들! 이제는 제법 일교차가 크더라구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소식도 알리려고 했는데 아직 정리도 못했고 우선 마무리하고 일상부터 쭉 전해보려구요. ㅎㅎㅎ 오늘은 개천절에 다녀온 풍물시장! 강화도에는 다양한 농수산물과 해산물, 화문석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이 있답니다. 요즘이야 대형마트가 많이 생겼다지만 시장의 넉넉한 정이 있는 시장투어 또한 빼놓을 수 없잖아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강화풍물시장 다른 지역에 비해 아담한 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규모도 크답니다. 지난번 한쪽 부분을 공사하는 모습만 봤는데 이렇게 돔처럼 꾸며놨더라구요~ 강화도 풍물시장은 상가마다 영업시간 및 휴무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휴무일은 첫째, 셋째주 월요일이랍니다. 한쪽에 휴무일 안내도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강화풍물시장은 특히나 날짜에 2, 7일로 끝나는 날에는 5일장이 열립니다. (그날과 월요일이 겹치면 다음날이 휴무에요.) 위치는 강화여객 자동차터미널 가는길에 있답니다. 초지대교보다는 강화대교로 와야 가까워요. 오는 길목에도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모종, 조경 등 식물은 시장 안에는 없고 주차장 가는 길목에 쭉 있답니다.) 또한 뒷편에는 강화인삼센터가 있어서 두 곳을 동시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건물은 두개의 동으로 2층 규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