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짧았던 겨울휴가의 마지막 행선지였던 곳! 개인적으로 동물을 볼 때 가장 좋아하는데요. #경기도이천가볼만한곳 에서 동물친구들은 물론 돼지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이천가볼만한곳 을 가면서 지금 내가 제대로 가는 중인가 싶을 정도로 외진 곳이었어요. 위치 자체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시골마을이라서 도착하고 나서도 당황했었어요. #돼지박물관 #돼지보러오면돼지 입니다. 주차장도 비포장으로 되어 있고 도로 또한 공사중이었는데 끝나면 조금은 가기 편할 듯 싶네요. 단지배치도를 보니 엄청나게 규모가 크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었어요. 경기도 지정 에듀팜이라고 합니다. 매표소로 향하는 길에 만난 귀여운 돼지친구들! 특히나 한마리는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어서 독특했어요. 이천 돼지박물관 운영시간은 동절기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에요. 카페라고 되어 있지만 매표 및 안내소입니다. 다양한 악세사리 및 인형과 같은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입장료는 13세 이상 대인 7,000원 / 그 외 6,000원이에요.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요. 이건 제2체험장에 있던 안내표입니다. 매표소에서 있는 것과 다른 내용도 있더라구요. 먼저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을 한바퀴 둘러보기로 했어요. 동물먹이세트(3,000원) 당근, 뻥튀기에요.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구경하기로 했는데 처음에 봤던 돼지 사육장으로 다시 갔답니다. 뻥튀기 ...
3412월 1일 겨울휴가 마지막날입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한두곳 더 들려보고 갈 예정이라고 했더니 형이 마지막으로 했던 말! 계획을 좀 하고 다니라네요. 청순이가 은근 동선을 파악하지 않아서 근처에 관광지가 연이어 있음에도 멀리 갔다가 되돌아오고 시간낭비를 하는 일이 종종 있거든요. 원주에서 김포로 가는 길에는 여주, 이천 순서로 가라고 알려줬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어디가 언제 휴장하게 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전날 동굴을 가지 못했던 것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미리 연락을 하고 갔어요. 여주, 이천 고속도로 휴게소는 가봤지만 실제 해당 지역은 태어나서 처음 가봤네요. #여주여행 으로 먼저 #명성황후생가 를 찾아갔습니다. 입장시간은 11월부터 2월(동절기)에는 9시부터 16시 30분까지에요. 3월부터 10월(하절기)에는 17시 30분까지입니다. 무료관람 가능하며 주차비 1,000원이 있어요. 관람 동선이 안내되어 있는데 청순이는 주차비를 받는 곳부터 시계방향으로 구경했어요. 먼저 감고당입니다. 조선 왕조의 두 왕비가 기거했던 건물이에요. 옆에는 소원바위가 있어요. 명성황후의 아버지 민치록이 바위에서 계속해서 기도를 드렸는데 53세 되던 해에 딸을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옆으로 가면 민가마을이 나오는데요. 식사 및 차를 마실 수 있고 한복체험, 특산품 판매도 하고 있더라구요. 명성황후생가는 열여섯 살에 왕비가 되었는데 태어나서 여덟살까지 살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