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25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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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1(Stranger) 1회 줄거리 1화 리뷰, tvN 종영드라마 범죄스릴러 다시보기 추천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내 인생드라마가 되어 버린 '비밀의 숲' 시즌1을 다시보기 중이다. 봐도 봐도 긴장감 쪄는 이 드라마~ 정말 명작이다. 비숲 시즌1이 워낙 퍼펙트했던 탓인지 시즌2는 솔직히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이수연 작가님의 시즌3를 기다리게 되는데, 시즌3 대신에 스핀오프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만 들리네. #비밀의숲 #tvn드라마 #2017년드라마 #인생드라마 2017년 tvN 종영드라마 비밀의 숲1, 등장인물 검사 조승우 형사 배두나 반전 범인? 시청률 정보 지금까지 내가 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봉으로 꼽으며 별점 5개는 주고도 남는 검사 드라마는 2017년 tvN토... m.blog.naver.com 비밀의 숲 1회 ( Stranger, Ep1 ) 서부지검 형사 3부 검사 황시목( #조승우 )는 동료 검사들의 스폰서였던 박무성( 엄효섭 )에게서 검사들의 비리르 제보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박무성을 찾아간다. 그러나 박무성은 죽은 채로 발견되고, 시목은 고장난 TV를 보고 골목길에서 급하게 차를 몰던 TV케이블 회사 차량을 떠올린다. 시목은 용의자인 강진섭( 윤경호 )를 쫓고 현장을 찾은 한여진( #배두나 )도 시목과 함께 진섭을 쫓는다. 보석상에 훔친 금품을 팔고 나오던 강진섭은 시목과 여진을 피해 도망치지만 끝내 붙잡히고 피 묻은 양말을 증거로 압수한다. 강진섭은 한사코 자신은 금품만 훔쳤을 뿐 죽이지 않았다고 한...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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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tvN 종영드라마 비밀의 숲1, 등장인물 검사 조승우 형사 배두나 반전 범인? 시청률 정보

지금까지 내가 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봉으로 꼽으며 별점 5개는 주고도 남는 검사 드라마는 2017년 tvN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이다. 종영된지 5년이나 지났지만, 방영 당시 위압적인 조직체계에 비리검사가 만연한 부패한 검찰, 경찰 조직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호평을 받았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이수연 작가님의 입봉작으로 방영 후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비롯 조승우 배우는 최우수연기상을, 작가님은 극본상을 수상했다. #비밀의숲시즌1 #비밀의숲1범인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 #이규형 #윤세아 #이수연작가 #안길호감독 #검사드라마 #인생드라마 #2017년드라마 #tvn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 드라마 정보 나 또한 자신의 조직에 칼을 뽑아든 평검사 황시목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조승우 배우에게 다시금 감탄했고, 조 배우와 케미를 너무 잘 만들어 준 한여진 형사 역의 배두나 배우도 좋았고, 다크나이트 이창준 역의 유재명 배우 명연기에 울고, 1회에서 사건의 시작이 된 박무성을 죽인 범인 윤과장(이규형)의 반전에 허걱했으며 미워할 수 없는 우리 서동재(이준혁)가 안쓰럽기도 했고, 불나방 같았던 영은수(신혜선)의 죽음에 맴찢했던 기억이 스친다. 내 인생드라마로도 꼽히는 비밀의 숲1은 1회부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하며 16회 최종화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등장인물 한명 한명이 다 살아있...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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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16화 결말 - 시즌3 가는건가?!

비밀의 숲 시즌2, 16화 결말 줄거리 황시목(조승우)과 김사현(김영재)는 대검 차장검사인 신동운(홍서준)을 찾아가 우태하(최무성)의 구속 영장 신청을 요청하고, 차장검사는 황시목이 우태하를 취조할 기회를 준다. 우태하를 취조해보라는 차장검사 우태하의 기자회견을 먼저 선수 친 최빛(전혜진)은 전날밤 만난 황시목의 설득으로 박광수(서진원) 사체 유기와 그것이 남양주 별장 회동을 은폐하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밝히며 조사를 받겠다고 말하며 사임한다. 기자회견 전날밤 최빛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황시목 어떻게 끝날지는 최 부장님께서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본인이 개입된 걸 끝까지 부인한다면 부장님은 정보국장 손에 한 경감은 우 부장 손에 두 분 다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그렇지만 부장님께서 스스로 밝히시고 자의로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빛을 설득하는 황시목 대사 한편, 최빛의 기자회견으로 박광수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면서 한조그룹의 이름이 거론될까 걱정된 이연재(윤세아)는 박 상무(정성일)를 시켜 지난날 오주선(김학선)을 통해 획득한 한조엔지니어링 재무제표를 거론하며 한조그룹을 건들지 말라고 강원철(박성근) 동부지검장을 압박한다. 강원철을 압박하는 박상무 황시목은 박광수 사건과 서동재(이준혁) 납치 사건에 거짓 목격자 전기혁(류성록)을 등장시켜 수사에 혼란을 준 혐의로 우태하를 취조하지만 이내 차장검사에게 불려가고 차장검사가 박광수 건만 기...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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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15화 줄거리 / 드러난 박광수 사건의 진실

비밀의 숲 시즌2, 15화 줄거리 우태하(최무성)는 비밀리에 이연재(윤세아)를 만나 박광수(서진원) 변호사 죽음 당시의 별장 회동은 자신이 정치 라인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밝힌다. 이연재는 이제부터 우태하를 자신의 사람이라 말하고, 한조그룹의 추징금 취소 소송 2심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한다. 술술 정치 얘기하는 우태하, 뒷거리를 요청하는 이연재 경찰은 전기혁(류성록)의 거짓 진술이 검찰쪽에서 검경수사권 사수를 위해 계획한 것이라고 공식 언론 발표를 한다. 대검 법제단의 김사현(김영재)과 우태하는 이를 부정하는 인터뷰를 하지만, 검찰은 전기혁의 영장을 기각한다. 기자회견 하는 경찰수사국장(이해영) 경찰의 주장을 부정하는 검찰 법제단 황시목(조승우)은 우태하와 김사현이 있는 자리에서 전기혁이 김사현 담당 부서에서 기소된 적 있다고 말하며 전기혁이 김사현과 연관있는지 떠본다. 이에 김사현은 어이없어 하며 황시목을 내보내고 우태하와 단둘이 얘기를 나눈다. 우태하를 탓하는 김사현 자아~ 지금부터 언어영역 시간임! 이 부분을 몇번이나 되돌려 봤는지 모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서동재가 죽어? 우태하 계획대로? 그리고 황시목한테 고마워하라고? 저 말을 해석해보면 가짜 목격자 전기혁의 배후가 우태하라는 걸 말해준다. 이를 김사현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태하의 계획대로, 즉 목격자 전기혁에 의해 납치범이 세곡지구...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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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14화 줄거리 - 서동재는 살았고, 떡밥은 남았고...

비밀의 숲 시즌 2, 14화 줄거리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을 마주친 통영사건 생존자 김후정(김동휘)은 도망치지만, 금새 붙잡힌다. 김후정의 작업실에는 표백제 냄새가 진동하지만, 서동재(이준혁)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 장면은 마치 비숲 시즌1의 1화에서 강진섭을 뒤쫓는 장면과 흡사하다. 오마주인가?! 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긴장감 넘쳤던 명장면임! 황시목과 한여진은 서동재 납치 동기로 김후정이 통영에서 자신을 왕따 시킨 친구들을 죽인 사건을 이야기하며 서동재의 행방을 추궁한다. 그러나 김후정은 입을 열지 않고 설상가상 변호사인 아버지(유성주)까지 나타나 구속 영장까지 기각하려 한다. 이에 열받은 우태하(최무성)와 김사현(김영재)는 기수 선배까지 동원하여 영향력(?)을 발휘한다. 너무 흥분해서 호흡이 흐트러진 우태하 우태하가 열폭해서 버벅거리는 씬은.. 어색했다... 아~ 최무성 배우님.... 진짜... 우태하는 영~ 아닌것 같아요 ㅠ_ㅠ 김후정의 주행기록을 쫓아 그의 버려진 옷가지를 발견하고, 황시목은 이를 가지고 다시 한번 김후정의 자백을 받기 위해 취조하지만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한다. 급한 맘에 벽돌로 자물쇠 부수려는 황시목 헌옷 수거함에서 발견된 김후정이 버린 옷과 담요 시목의 사자후!! 시목이 열받게 하지마~란 말이야! 어떻게 했어 이 새끼야! 김후정에서 소리치는 황시목 대사 아~ 조승우 배우~ 진짜 무감정 무...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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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13화 줄거리 / 드디어 납치범을 찾다

비밀의 숲 시즌2, 13화 악마는 작은 것에 숨어있다 비밀의 숲 시즌 2, 13화 줄거리 이연재(윤세아)는 박광수(서진원) 변호사(전 대전지검장) 사건에 최빛(전혜진)이 어떻게 관여하게 되었는지 묻는다. 최빛 또한 어디서 자신에 대해 듣고 오주선(김학선) 변호사를 접근시켰냐고 묻는다. 그렇게 서로가 궁금해하던 답을 듣고는 우태하(최무성)와 최빛은 자리를 떠난다. 서로가 알고 있는 정보를 탐색하는 세사람 예민하게 때론 날카롭게~ 두 언니들의 신경전 차라리 서 검사를 상대할 걸 그랬어. 우태하가 이상하다고 말한 이연재의 대사 서 검사가 계속 있었다면 곤란했을 겁니다. 이연재가 이상하다고 말한 우태하의 대사 각자 표현이 이상하다는 이 장면이 처음엔 이해가 안됐다. 둘다 뭐가 이상하다는건가? 넷플릭스로 두번째 다시보기를 하니 아~ 이해하겠더라. 이연재도, 우태하도 서로 상대방이 서동재를 납치한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상황에서 저 대사를 본인들의 생각에 맞게 받아들이면 이상하게 느껴질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상대방이 동재의 존재가 없어지길 바란 것처럼... 아~ 비숲 해석하기 너무 힘드네.. 꼭 수능 시험 국어 문제 푸는 것 같다... 그 시각 오주선은 동부지검장인 강원철(박성근)에게 한조엔지니어링의 분식회계 일부를 건네며 이성재를 쳐낼 것을 제안한다. 이에 강원철은 이연재의 미끼임을 눈치채고 망설이다 자리를 떠난다. 절~대 현혹되지 마소~...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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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12화 줄거리 - 진짜 그것이 알고 싶다

비밀의 숲 시즌 2 - 12화 동재야, 살아 돌아오기만 해다오! 비밀의 숲 2, 12화 줄거리 황시목(조승우)의 도움으로 백중기(정승길) 팀장의 누명은 벗겨진다. 한여진(배두나)은 황시목에게 술 한잔 하겠냐고 묻는다. 내내 박광수(서진원) 사망 사건이 서동재(이준혁) 실종건과 관련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운 황시목은 이를 한여진에게 털어놓는다. 우태하는 최빛을 만나 황시목이 박광수(서진원) 변호사의 아내를 만난 것이 우려스럽다. 반면에 최빛은 우태하가 박광수 아내(박미현)의 입단속을 시켰으니 그 아내보다 자신을 찾아온 오주선(김학선) 변호사를 더 걱정한다. 뭘 알고 자신을 찾아와서 떠보는 게 아닌지... 박광수 아내에게 입단속 시키는 우태하 부장 이 장면만 보면 우태하는 박광수 사망에 대해 직접적인 관여가 없어 보인다. 한조그룹의 뒤를 봐주긴 했어도, 선배였고 같은 동료였기에 그냥 조용히 사고사로 덮어버린건 아닌지... 세곡지구대 자살사건처럼 어쩌면 박광수 사건도 파고 들면 그저 단순 사고사였던 거 아닐까? 세곡지구대건이 부각된 것에 비해 너무 허무한(?) 결과이다 보니 이젠 박광수 사건도 용두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박광수 사건이 자꾸 언급되는 것이 걱정스러운 우태하와 최빛 우태하와 최빛은 2차 협의회 날짜를 잡고 각각 황시목과 한여진이 더이상 박광수 사건을 캐지 못하도록 서동재 실종 사건에서 손을 떼게 하고 협의회 준비를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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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11화 줄거리 - 이준혁 혹시 특별출연인가요?

비밀의 숲 시즌 2, 11화 세곡지구대 사건은 결국 자.살? 비밀의 숲 시즌 2, 11화 줄거리 납치범이 보낸 사진을 국과수에서 감식한 결과 경찰시계임이 밝혀진다. 서동재(이준혁) 납치범이 경찰일 확률이 높아지자, 경찰이 아니라고 이미 언론 브리핑을 한 경찰로서는 입장이 곤란해졌다. 열 받은 수사국장 신재용(이해영)은 동두천 전 서장을 비롯한 세곡지구대 경찰 사망 사건 관련자들을 전부 한자리에 집합시킨다. 경찰시계로 발칵 뒤집힌 경찰측 한자리에 모인 세곡지구대 경찰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이 서동재 검사의 납치범으로 몰리자 송 경사가 남겨놓은 유서를 꺼내놓으며 그동안 숨겼던 진실을 털어놓는다. 김수항(김범수)이 가지고 있던 죽은 송 경사의 유서 김수항이 꺼낸 유서에 열폭하는 최빛 부장 이 새끼들이 누굴 호구로 알아?! 여태껏 닥치고 있다가 이딴 거 띡 내밀면 '어머나, 유서가 있네요. 자살이 맞네요' 이럴 줄 알았어? ... 니들 받아 처먹은거 하며 자기 괴롭히고 왕따시킨 거 여기 다 쓰여있는데 그걸 안 버리고 여태 갖고 있었다고? 그걸 누가 믿니?!! 뒤늦게 꺼내놓은 송경사 유서를 보고 열폭하는 최빛 부장 대사 유서에는 세곡지구대 팀원들의 비리와 자신을 왕따시킨 사실이 적혀있다. 유흥업소에서 돈을 받기 시작한 이유가 현재 수감중인 이대성(박성일)의 노모의 병환 때문이었으며 이후 사정이 나아졌음에도 팀원들은 계속해서 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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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10화 줄거리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비밀의 숲 시즌2 10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황시목(조승우)은 의정부지검의 서동재 사무실을 찾고 박광수(서진원) 전 지검장의 사건 조사에 대한 빠져있는 내용에 대해 정민하(박지연)와 수사관, 실무관을 추궁한다. 이를 통해 황시목은 1년전 박광수 사망사건을 지휘한 건 서동재의 후배검사 정민하였으며, 1년이나 지난 후 서동재(이준혁)가 박광수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과 그 외 2건의 사건 파일(세곡지구대 자살사건, 동두천서장 운전병 폭행건)에 대해서도 조사했다는 걸 확인한다. 사탕은 기억하니? 지옥에서 온 주둥아리 황시목.gif 황시목 세상 무섭게 조목조목 따지는구나! 내 상사가 저런 상사라면 피가 말릴 것 같다. ㅋㅋㅋ 보라~ 어쩔 줄 몰라하는 저 세사람을.... 맞는 말만 골라하니 더 쭈그리가 되는 세사람.. 안쓰럽기까지 하다. ㅋㅋㅋ 동재가 조서 찾은 날이 화이트데이인데 계장이 사탕먹었다는 걸 왜 얘기하냐고 ㅋㅋㅋ 정민하는 박광수 사건 당시 담당 경찰에게 문의해봤지만, 관련 자료가 폐기되어 없다고 황시목한테 말하며 박광수 사건이 서동재 실종과 연관있냐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정민하에게 충고하는 황시목 말 많은 정민하의 모습은 꼭 시즌1의 불나방 영은수 같네... 굉장히 적극적이고, 눈치가 백단인 듯 하다. 황시목은 우태하에게 서동재에게서 세곡지구대 사건 파일 외에 다른 파일은 받지 않았냐고 묻지만, 다른 파일은 받은 적이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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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9화 줄거리 - 끝없는 추리의 늪

비밀의 숲 시즌 2, 9화 줄거리 끝없는 추리의 늪 김사현(김영재)은 황시목(조승우)에게 서동재(이준혁)가 우태하(최무성)의 지시에 따라 최빛을 캐고 다닌 게 아니냐고 우태하를 떠봤지만, 대답을 끌어낼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여진(배두나)의 전화를 받고 용산서로 달려간다. 걱정이 모에요? 호기심많은 황시목 움짤.gif 걱정을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걱정의 증상이 뭐냐니.. ㅋㅋㅋ 시목아.. 여진이 전화받고 뛰어가는 그 행동이 걱정이란다~ 용산경찰서의 형사들은 범인이 보낸 사진을 보며 범인의 행동과 의도를 제각각 추리를 해본다. 용산서에 도착한 황시목은 범인이 보낸 사진 속 메세지에 집중하며 범인의 행동을 추리해보지만 여전히 단서를 찾을 수 없다. 머리 맞대고 추리하는 용산서 경찰들 혼자 추리를 시작하는 황시목 '나는 한 것이다. 늦었다' 짧고 간결한 문장 직설, 직관인데 왜 유독 한 단어만 비유일까? 과시욕일까? 원한이 그만큼 깊은 걸까? 왜 보냈지? 범인이 보낸 사진메세지에 집중하는 황시목 추리 궁금해 미치겠다... 납치범 넌 누구냐!! 한여진은 서동재가 거쳤던 지검과 기소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는 검찰이 직접 수사해야 하지 않겠냐고 황시목에게 맡기고 일거리가 늘까봐 조바심치던 동료 형사들에게 따끔한 훈계(?)를 한다. 궁시렁대는 형사들에게 훈계하는 상사 포스 한여진 지금 여기 뭐라고 돼 있습니까? '니들은 나 못잡아, 내가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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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8화 줄거리 - 도대체 범인은 누구?!

비밀의 숲 시즌 2 - 8화 줄거리 도대체 범인은 누구?!! #비밀의숲2 #줄거리 #명대사 황시목( #조승우 )과 한여진( #배두나 )은 동두천 서장 전승표( #문종원 )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돌아온다. 황시목은 세곡지구대 백중기( #정승기 ) 팀장의 압수 수색 영장을 작성하던 중 김사현( #김영재 )에게서 과거 이창준( #유재명 )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사무실에 홀로 남겨진 황시목은 갑자기 찾아온 이명으로 괴로워 한다. 시목을 걱정하는 듯한 TMI 김사현과 안물안궁 황시목 이 선배가 죽었다는 거야 뛰어내렸다고... 13년 만에 그렇게 다시 뵀네... ... 13년 공백이 있었는데도 난 힘들더라.. 이 선배 일을 삼키는 게 ... 찜찜하네 벌써 만 하루가 다 갔으니 사람 찾기만도 발등의 불일 텐데 그런걸 묻는다?! 서동재 실종을 조사하는 황시목이 걱정스러운 듯한 김사현 대사 갑작스런 이명으로 괴로워하는 황시목.gif 으아~ 울 심옥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있었나봐... 그래... 보통 사람 김사현조차도 13년 만에 죽은 선배를 본게 쉽지 않은데, 울 심옥이는 영은수에, 이창준에, 이번에는 설마 서동재까지 이런 일을 겪으니 아무리 감정이 없다해도 심적 스트레스가 쌓였을 것 같다. ㅠ_ㅠ 다음날 아침 황시목은 이연재( #윤세아 ) 회장을 만나러 한조그룹을 찾는다. 이연재를 만난 황시목은 서동재( #이준혁 )가 실종된...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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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 7회 줄거리, 황시목 한여진 공조 수사

비밀의 숲 시즌 2 - 7회 줄거리 황시목, 한여진 공조 수사 늦은 밤, 강원철(박성근)은 황시목(조승우)을 불러내 남재익 의원 사건을 더이상 들추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황시목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보이며 자리를 떠난다. 남들처럼 타협하며 살라는 강원철과 그런거 모른다는 마이웨이 황시목 비밀의 숲2, 7화 명장면 - 마이웨이 황시목 저의 뭐라는 건 없습니다. ... 저는 아마 끝까지 깨닫지 못할 겁니다. 알만한 나이에 알만한 걸요. 회유하려는 강원철에게 황시목의 대사 7화를 시작하는 강원철과 황시목의 대화 씬은 황시목이 외롭고 고독한 길을 가고 있는지 보여준다. 어긋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 남들을 귀찮고 피곤하게 하는 일이 된 현실이다. 이게 어디 드라마에만 있겠는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도 크든 작든 잘못된 일인줄 알면서도 모른척 못본척 현실에 타협하며 그냥 눈감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한편, 한조그룹 주주총회의 의장·회장 분리안은 성문일보 김병현(태인호)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부결되고 이연재(윤세아)는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김병현은 이연재 편! 이제 한조그룹은 연재언니꺼!! 다음날 아침 우태하(최무성)는 용산서 장건(최재웅) 형사로 부터 서동재(이준혁)가 실종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같이 있던 황시목(조승우)는 우태하와 서동재가 전날밤 만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무슨 일 때문...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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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 6화 줄거리, 사라진 서동재

비밀의 숲 시즌 2 - 6화 줄거리 권력의 딜레마 그리고 사라진 서동재 황시목(조승우)는 법사위원장인 남재익(김귀선) 의원 사무실에서 마주친 한여진(배두나)이 든 봉투에서 '경기남부경찰청'을 읽고 경기남부경찰청으로 무작정 향한다. 그리고 보도 기사를 검색해 남재익 의원의 아들과 관련 있을 법한 사건을 추려낸다. 깨알글씨 알아본 황시목의 다음 코스는 어디? 저게 보인다고?? 닫히는 문 틈새 사이로 여진이 들고 있던 봉투의 글씨를 읽었다고??? 시목이 시력 몇이니?!! 한편, 이연재(윤세아)는 성문일보 김병현(태인호)를 만나 자신을 여자가 아닌 기업인으로 봐달라고 말하며 아버지의 병환에 대해 떠본다. 김병현에게서 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한 이연재는 이윤범 회장의 심신미약 상태의 이윤범을 공개적으로 노출 시킬 방법을 찾는다. 한조의 주주총회가 열리고 과연 성문일보 김병현의 표는 어디로 갈 것인가.... 다시 돌아가고 싶니? 남편이 있고 넌 그 옆 에만 있으면 되던 때로? 난 있어 돌아가고 싶은 때 애절한 눈으로 연재를 바라보며 말하는 김병현 대사 성문일보 김사장 토닥토닥 이연재 토닥이는 연재의 손길에 주먹이 스르르 풀리는 김병현 사장 아직도 이연재를 잊지 못하는 일편단심 성문일보 김병현 사장! 한조그룹 주식 산 것도 연재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였니?! 연재가 토닥토닥 안아주니 불끈 쥐 주먹 푸는 거봐! 짠하네! 이창준도 찐사랑이었지만, 김병현...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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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 5화 줄거리, 황시목 팩폭 대사

비밀의 숲 시즌 2, 5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한여진(배두나)은 최빛(전혜진)에게 사건 보고를 하고 최빛은 세곡지구대 사건을 검경협의회의 검찰 공격 기사로 만들 생각이며 그러기 위해선 이 사건이 타살이 아닌 자살이어야 한다고 한여진에게 말한다. 꼭 나쁠 필요는 없어. 이대로 자살이면 우리가 써먹어야 돼 세게 한 방 날리는 거야 '수사권 조정이 한창인 이 시점에 무려 2년 전에 종결된 건을 검찰이 무리한 표적 수사로 몰고 갔다 경찰이 서로 죽이고 죽였다면서' 근데 결론은? 범죄가 아니다. 오로지 경찰을 모함하겠다는 의도뿐인 검찰의 인력 낭비, 짜 맞추기 수사 대한민국 양대 수사 기관 사이에 분탕질 공격거리는 얼마든지야. 그래서 더더욱 이게 타살이어선 안 돼 세곡지구대 사건을 이용하려는 최빛 대사 황시목(조승우)은 동부지검장 강원철을 만나러 가 검경협의회 때 들은 서부지검 전세사기 영장을 발부할 수 있게 부탁한다. 이에 강원철(박성근)은 이거야 말로 전관예우가 아니냐고 반문한다. 순간, 황시목은 자신도 전관예우를 당연시 했다는 걸 깨닫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미 만연한 전관예우의 자연스러움을 말하는 강원철 이 전관예우가 케이스로 늘어놓으면 진짜 나쁜 짓 같은데 막상은 자연스러워 강원철 동부지검장 대사 한편, 이연재(윤세아)는 서동재(이준혁)가 가져다 준 약 라벨로 인해 아버지 이윤범의 건강상태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대표이사 자리를 지...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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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4회 : 검경협의회 격돌, 은폐된 사건들

비밀의 숲 시즌 2 - 4회 검경협의회 격돌, 은폐된 사건들 비밀의 숲 2, 4화 줄거리 & 명대사 검찰과 경찰의 검경수사권 조정 협의회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경찰은 검찰 출신 전관 변호사가 저지른 불합리한 사건과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진행 중인 사건 처리에 대한 검찰의 관행 문제를 신랄하게 공격한다. 이에 검찰은 헌법대로 따른다며 방어한다. 서로 간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결국 1차 검경수사권조정 협의회는 본질에 대한 조정안을 내놓기보다 말꼬리 잡기와 막무가내 식 논쟁으로 1차 협의회를 마무리한다. <비밀의 숲 시즌 2> 4회 하이라이트 공식 영상 경찰 내·외압에 대한 대처에 대해 묻는 황시목 검찰의 힘은 기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소할 사건을 기소하지 않는 데 있다고 합니다. 기소의 출발이 영장이라고 한다면 청구권은 당연히 이러한 폐단을 없앨 수 있는 쪽이 행해야죠. .... 영장 청구권을 갖는 기관엔 '해라, 말아라' 압력이 반드시 들어올 텐데 경찰은 이걸 어떻게 막으실 건지요? 경찰은 외압과 윗사람의 압력에 대처할 방법이 있는지 황시목 대사 발언하는 신재용(이해영) 수사국장 우리도 그 고민이 없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법에 정통한 사람들로 영장 심사관 제도 검토하고 있고. 시목의 지적에 답하는 신재용 수사국장 대사 다시 질문하는 황시목 검찰이 법을 몰라서 문제가 된 게 아닌데요. 지금의 수사권 조정이 병원 놔두고 병원만 바꾸...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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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 2> 3회 - 내부 비밀 수사의 서막 (ft. 마이웨이 황시목 움짤)

비밀의 숲 시즌 2 - 3회 내부 비밀 수사의 서막 비밀의 숲 2, 3화 줄거리 & 명대사 비밀의 숲 시즌2, 3회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검찰 법제단 부장 우태하(최무성)는 서동재(이준혁)가 가져온 세곡지구대 경찰 자살 사건에 주목한다. 우태하는 이 사건을 검경수사권 싸움에 이용할 생각이다. 대외적으로는 의정부 검사인 서동재가 수사를 하게 하고 황시목(조승우)에게는 서동재를 감시하고 사건 진행 상항을 자신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한다. 우태하의 곰같은 얼굴에 숨겨진 여우같은 간사함을 엿볼 수있는 장면 서 프로가 맡아. 단, 너도 같이 다녀 .... 서동재 검사! 너 대검 팔지마. 이게 법제단이 나서서 개입한 게 되면 안 돼 '나 서동재가 대검에 뭘 한다' 이런 말 한마디도 안 돼 (시목이 쳐다보며) 네가 같이 다니면서 감시해 서동재 견재하는 우태하의 대사 우리 참 잘 맞았어요~ 어필하는 서동재, 누가? 하는 표정의 황시목.gif 제가 황 프로랑 같이 하면 이 시너지 효과가 또 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전에도 아주 기가 막히게 잘 맞았잖아. 그렇지? 능청스런 서동재가 시목에게 하는 말 ㅋㅋㅋ 아~ 미쵸.... 서동재 말에 시목이 뒤쪽 쳐다보는거 봐... 잘맞아? 누가? 뒤에 누구 있나? 하는 표정 ㅋㅋㅋㅋ 서동재와의 용건이 끝난 후 우태하는 서동재를 보내고, 곧이어 들어온 김사현(김영재)와 함께 식사를 시작한다. 우태하...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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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2 > 1회, 2회 줄거리 - 안개에 휩싸인 복잡한 상황들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했던 '비밀의 숲 시즌2'가 첫 방영을 했다. 시즌 1에 비해 시즌2의 황시목(조승우 분)은 꽤 난해하고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다. 2년전 살인교사까지 하면서 부정부패로 오염된 조직사회를 바꿔보려 했던 이창준(유재명)의 신념은 사건을 이용하여 언론플레이를 하는 이들로 인해 왜곡되어 버렸다. 이창준의 죽음이 시작이 되길 바랬지만, 원칙대로 법을 수호하고자 하는 황시목은 여전히 외톨이 신세이고 사회는 여전히 혼탁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에 휩싸여 있는 듯 하다. 비밀의 숲2, 1회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1회 첫 장면을 창크나이트 이창준(유재명)의 나래이션으로 시작한 건 신의 한 수인듯!!! 나래이션으로라도 이창준의 목소리를 들으니 무척 반가웠다는~ 진리를 좇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이창준 나래이션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이창준 나래이션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이창준 나래이션 착찹한 표정의 황시목 통영지청에서 임기를 마친 황시목은 새 발령지로 이동 직전 안개 낀 통영 해안가에서 발생한 익사사고를 조사하게 된다. 황시목이 이 사고에 유독 신경을 쓴 이유는 사고가 발생한 시간에 자기가 그 부근을 지나갔기 때문...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