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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풀빌라 펜션, 메종드유유 이틀 내내 수영하며 꿀같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곳. 바다에 놀러 갈 때마다 수영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뇽이를 위해 고심해서 찾은 파주 풀빌라 펜션! 정말 신경 써서 수질관리를 하는 것 같아 보여 여길 택했다. 물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고! 수질관리 덕분에(?)ㅋㅋ 바베큐는 못 해먹었지만 오기 전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 와 저녁도, 다음날 아침도 맛있게 잘 먹었다. 우린 성수기 전, 평일에 다녀와 뇽이 인원추가해서 셋 36만원에 결제해 다녀왔다. 살짝 이르게 다녀온 덕에 괜찮은 가격으로 잘 다녀온 것 같다. 다녀온 뒤 뇽이가 또 수영을 하고 싶대서 다른 곳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6월말부터는 금액이 확 오르더라는ㅋㅋ 예약도 거의 풀;; 여기 메종드유유를 포함해서 괜찮은 전국 풀빌라 펜션을 찾고 있다면 얼른 예약해야 할 듯!ㅋㅋ (나도 또 가고 싶은데 어디로가지;ㅋㅋㅋㅋ) 도착! 우린 PV01 룸, 주차공간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다. 입실 시간은 4시, 퇴실은 11시 복층으로 되어있고, 일층엔 테이블과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주방이- 냉장고가 계단 깊숙이 들어가 있어 음식을 꺼내기 좀 불편ㅋㅋ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웰컴 음료와 귀여운 간식들- 아래층에서 올려다보면 수영장이 이렇게 보이는 특이한 형태. 잠수해서 멋진(?) 사진을 건지던데 ㅋㅋ 우리는 도전조차 하지 않음 ㅋㅋㅋ 앞쪽으로 테라스도 이렇게 마련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