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포에 엔지니어스톤 (칸스톤) 크랙 보수를 하러 왔습니다 엔지니어스톤 과 칸스톤에 대해 아직 잘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잠시 칸스톤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칸스톤은 건축자재 제조업체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스톤 브랜드이며 주로 주방 상판으로 사용합니다. 처음 2004년12월 세종시에 칸스톤 1호기 준공이후 국내 주방 상판에 설치 되기 시작했으며, 칸스톤이라는 자재 이름으로 부르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칸스톤이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브라운스톤, 롯데,현대.LG,대림, KCC, 칼리온 등 다양한 제조 업체에서 엔지니어스톤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스톤(칸스톤)의 주요 원재료 구성은 석영(Quartz) 90%, UPE 수지 9%, 기타 1% 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기스나 외부 오염이 강합니다. 그런데 엔지니어스톤(칸스톤)도 실제 주방에 설치해서 사용을 하다보면 크랙이 발생하게 됩니다. 크랙이 발생하게 되는 주 원인은 외부에서 열을 주기적으로 가하게 되면 발생을 하게 되는데 MMA 인조대리석에 비해서 열에 강하기는 하지만 위에서 알려드린 UPE수지 9% 가 석영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UPE 수지에 열경화로 인해서 크랙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엔지니어스톤(칸스톤)에 크랙이 발생했을때 MMA 인조대리석 처럼 쫄대를 만들어서 끼운뒤 작업을 하면 되는거...
김포 장기동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엔지니어스톤 "칸스톤" 대리석 상판 연마광택 오늘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우남퍼스트빌 아파트에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서 밖으로 다니기가 쉽지 않은 시기 인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도 영하5도 정도되는 날씨인데 상대적으로 덜 춥게 느껴 집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잠시 한강을 바라보았는데 얼음이 얼어서 올해는 겨울 다운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입구에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고객님을 만날때마다 오늘은 어떤 분을 만날까? 그런 설례임이 생기게 됩니다. 집안에 들어 왔는데 지금 한창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주변이 많이 어수선 합니다. 오늘 작업을 해야할 엔지니어스톤 "칸스톤" 주방 상판입니다. 새로 깨끗하게 주변을 단장하기 위해 여기 저기 작업이 한창 입니다. 엔지니어 스톤 (칸스톤) 과 인조대리석 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구별하지 못하는데 간단하게 구별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접착 부위가 있습니다. 보통 칸스톤과 대리석의 경우 무조건 이런 접착 부위가 발생하게 됩니다. 대신 인조대리석의 경우는 이런 접착 부위가 없기 때문에 금방 알수 있습니다 가스렌지가 많이 지져분해서 물어보니 교체를 할것이라고 해서 청소는 안하기로 합니다 이제 칸스톤 상판 연마를 하기 위해서 주변 정리를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