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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잡종블로거 하수구입니다. 현대자동차에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오면서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차량의 "운동 성능"입니다. 일상 주행에서 재미와 고출력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 시작은 아반떼 스포츠 수동입니다. 그 후 벨로스터, 코나, 아반떼 N 고성능 모델들이 출시. 국산 고성능 자동차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물론 수입 고성능 차량과 비교해 가성비로 보자면 국산 N 모델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저는 큰 명성을 안고 구형이 되어버린 아반떼 스포츠 차량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벨로스터 N은 사회 초년생이 다가가기에 현실적으로 가격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거기다 고성능 및 디자인이 튀는 것을 꺼려 하는 분들도 많죠. 때문에 이천 중반의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펀카로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주변에 아반떼 스포츠를 출고해서 지금까지 타시는 지인들은? 아직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출력에 대한 재미만을 위한 세컨카로 구매를 했지만? 운행을 하다 보니 데일리카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확실히 아반떼 스포츠는 펀카의 성격에 맞추어 스포티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분명 7세대 모델과 고성능 N이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지만!? 아직도 디자인이 구형이라 느껴지지 않네요. 아반떼 스포츠의 외관은 일반 AD와 크게 차이가 없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