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말마다 항상 먹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유영한 브레드이죠. 바로 벨기에 waffle. 그리고 치즈를 넣어서 만든 파니니이랍니다. 신랑이 과음하거나 무언가 먹고 싶을 때나 허기질 때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이 이 메뉴인데요, 때론 디저트 처럼 또는 아이 간식으로 먹는 만큼 샌드위치 메이커 2구는 없으면 안되는 필수 주방 소형 가전으로 자리잡았답니다. 현재 몇 달 동안 쓰고 있는 샌드위치 메이커 2구이에요. 편하게 탈부착 가능하며 폭 사이즈가 넉넉하기 때문에 단순 식빵 굽기부터 브런치 메뉴로 다채롭게 쓸 수가 있어요. 2구 구성인 만큼 작은 식빵 2장은 넉넉하게 들어가는데 그만큼 와이드한 넓이로 사용하기 편한 점이 장점이면서 파스텔 색상과 손잡이의 우드 패턴이 감성을 업그레이드 해주기 때문에 주방에 무심코 올려두어도 잘 어울리며 전반적으로 예쁜 이미지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밖에서 브런치를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커피 한잔과 함께 이만한 소형가전 어디에 있을까 싶은 것 있죠? 그래서 만약에 한번 쯤 고민해 보셨다면 추천드리고 싶더라고요. 두가지 플레이트와 넉넉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요. 빵에 버터를 올린 후에 플레이트 위에 올려 놓고 치즈 한장 때로는 슬라이스 햄을 놓습니다. 그리고 다시 식빵을 얹혀서 그대로 꾹 눌러준 다음에 완료 되었다는 초록색 불빛을 기다리면 끝! 안에 치즈가 ...
27집에서 멋스러운 홈 카페 하고 싶다면 파니니 메이커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르테 브랜드의 와플기계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답니다. 치즈 듬뿍 넣어서 맛있게 만들고 나니 벨기에 와플기계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장바구니에 열심히 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1구로 해당 모델 보다 반 정도 되는 사이즈를 써봤었답니다. 그런데 무언가 아쉽고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널찍하면서 2가지의 플레이트를 쓸 수 있는 오르테이라면 걱정 없겠구나 싶었어요. 디자인 파스텔 컬러감에 반했어요. 우아하면서 특히 민트 그린은 밋밋한 주방을 컬러플하게 만들어주는 것 있죠? 게다가 우드와의 조화로 인해서 테이블과 적절한 매칭 덕분에 훨씬 예뻐 보였어요. 흔히 말하는 갬성, 감성적인 디자인이 분위기를 더 우아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기능 와플기계라면 사실 아래로 꾹 누르면 끝 아닌가? 싶지만 디테일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갖춘 소형 가전이었답니다. 손잡이를 살펴보면 Power, ready 두 가지 글씨가 보이죠. 전원을 연결하면 예열이 시작되는 시점을 표시를 해줘요. 바로 LED 램프 덕분에 인지할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예열이 완료되면 녹색으로 표시를 해주었답니다. 시점을 명확하게 알려주니까 간편했어요. 그리고 핸들을 내리는 구조이다 보니쉽게 쓸 수가 있었어요. 와이드 한 넓이로 누를 때 쉬웠으며 하단을 살펴보면 실리콘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