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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여행 기초정보 날씨 국기 말 지옥의문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테디공주예요. 오늘은 투르크메니스탄 여행지 기초정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라 그런지 되게 생소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 ) 투르크메니스탄 여행 기초정보 중앙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기초정보 알려드릴게요. 투르크메니스탄은 우즈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 이란 그리고 서쪽으로는 카스피해와 국경을 맞다고 있어요. 면적은 한반도의 약 2.2배로 488,100 km2 인구는 6백만명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적다고 해요. 수도는 아슈하바트, 언어는 투르크멘어가 공용어이지만 러시아어도 널리 통용되고 있고요. (영어 사용률은 1% 미만) 국토의 80%가 사막이라 날씨는 극도로 건조합니다. 국기 투르크메니스탄 국기는 세계에서 가장 어렵게 그려진 국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초등학생때 태극기 그리기 시간이 있었는데 만약에 제가 여기 국민이었다면 그리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국기 제정일은 1992년 11월 27일 독립기념일로, 그 후에 몇차례 더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국기는 2001년 1월 24일의 것으로 초록색은 이슬람교의 전통과 숭고함, 빨강색의 융단무늬는 다섯지방의 전통 카펫무늬, 초승달과 5개의 별은 이슬람교 국가임을 뜻해요. 특징으로는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는 다르게 초승달이 방향이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