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텔미예요. 부산 토박이인 저의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금강공원에 아이들 데리고 힐링하러 다녀왔어요. 금강공원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146 칠성암 금강공원 놀이공원이였을때 다람쥐통 놀이기구를 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 장소인데 지금은 좋은 공기마시며 자연을 느낄수 있는 숲체험 장소가 되었어요. 부산119안전체험관에 체험하러 가는겸에 가까운 금강공원까지 다녀왔답니다. 주차는 부산119안전체험관에 그대로 해놓은 후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로 도보로 걸어서 다녀왔어요. 금강공원 공영주차장도 있으니 금강공원만 방문하실 분들은 금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요. 금강공원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30분 600원,2시간 2400원으로 주차요금은 저렴한 편이예요. 금강공원을 중간으로 부산119안전체험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이 가까이 있어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오시는김에 겸사겸사 세군데 다 들러보아도 좋을거 같아요. 금강공원에는 나무그늘이 가능해서 정말 시원하답니다. 아무래도 숲이다보니 벌레들도 꽤 있긴 하겠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모기같은 해충은 많지않더라구요. (방문날짜 6.24일 기준) 해충기피제도 보였지만 사용해보지는 않았어요. 편한 복장과 신발 신으시고 물 챙기셔서 아이들과 가볍게 등산도 해보셔도 좋을거 같았어요. 금강공원 유아체험장이 있어서 여기서는 같이 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