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어제 산청한방약초축제 가서 종일 걸어 다녔더니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오늘. 아침에 일어 났더니 날까지 꾸무리하니 흐려서 가을 여행지 찾아 떠나기도 싫어 고민하다 창원 북면으로 온천 다녀왔어요. 창원 북면 온천 호텔 바오밥 가족탕 내돈내산 후기 급하게 갔던 터라 예약 없이 갔고 대실 있는 거 확인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바오밥 203호 4만원에 3시간 알뜰하게 잘 쉬다 왔고 장점, 단점 솔직 후기 적어볼께요. 건물 입구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8대정도 주차가 가능해서 부족하진 않았고 안쪽에 들어가면 이렇게 카운터와 각종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추억의 뽑기도 있음. 창원 북면 온천 호텔 바오밥 가족탕 숙박과 대실 요금표입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에 5만원짜리 방만 남았다고 해서 브라운도트호텔 물어보고 없다해서 이 곳을 갔는데 4만원하는 203호를 3시간 쓸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결정 했어요. 무인 정산 시스템과 객실 카드 발매기도 있어서 예약한 경우 무인발급해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한쪽에는 튜브와 물놀이 용품 유료로 대여 해주는데 대여비는 2천원이에요. 주차장 한쪽에 있는 거라 아이들을 위해 빌리실거니 들어 가셔서 꼭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세요. 안내 받고 들어온 창원 호텔 바오밥 가족탕 203호 내부입니다. 원목 느낌나게 꾸며져 있고 받침있는 곳에 저상형 침대가 올라가있어요. 티브이와...
34날이 추워지면서 웅크리고 다니는 날이 많아 그런지 온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운 상태. 코시국이 아닐 땐 달목욕 정기권 해서 다녔는데 요새는 조심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그냥 목욕탕은 다녀 온 후 건조함이 더 심해져 비추. 우연히 동생의 이벤트로 작년 크리스마스 때 다녀온 후 반해서 종종 찾는 창원 호텔 포레스트701 이 곳을 또 다녀왔어요. 북면 가족탕 온천이 꽤 많은데 낯선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가던 곳만 쭉 가고 있는데 이번엔 조식까지 다 챙겨먹고 와서 더 좋았던 후기 적어 볼께요 :) 입구는 가을 가을 작년 크리스마스 때 방문하고 넘 좋아서 엄마 모시고 가고 여동생이랑도 다녀오고 종종 찾는 곳이라 네비 도움 따위 없이 도착! 깨끗한 외부와 꽃들이 반겨주니 벌써 깨끗하게 씻고 나온 기분.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이중주차고 살짝 비스듬해서 저희는 이번에 지하로 가봤는데 텅 비어 있고 주차 칸도 넓어서 편했어요. 엘베가 지하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짐을 갖고 올라가는데도 전혀 부담없고 굿 이젠 익숙한 분위기 :)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 덩달아 우리도 조용조용 북면 가족탕 온천 다른 곳도 내부를 사진으로 보긴 했지만 다 이렇게 생긴 건지는 모르겠어요. 탕에 들어 가기 전 씻을 수 있는 의자와 세면대 같은 공간이 있고 간단한 안내 문구가 몇 개 있었어요. 물이 있는 곳이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하고 나중에 동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온천수가 그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