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눈이 모두 즐거운 게이밍 마우스 이번에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를 사용하면서 G733, G913TKL 또한 같이 사용해서 이용하였습니다. 각각의 조합은 마우스와 키보드, 헤드셋 등 전방위적인 게이밍 환경을 높여주는데 기여할 수 있었는데요. 퍼포먼스적으로도 아래에서 추가 언급하겠지만, 좀 더 색다르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이번에 출시된 컬러에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에서 벗어나 블루와 라일락이 추가된 제품들은 투박하다는 인상을 확실히 없애 주었고, 스포티함까지 품게 되었는데요. 종종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컬러에서 벗어나니 왠지 모르게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G733과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처럼 같은 컬러로 조합을 해두고 나서는 더욱 눈길이 가는듯합니다. ▲ 기존의 컬러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신규 컬러 그동안 사용해온 마우스와 다르게 손 사이로 보이는 컬러가 이색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금 마우스를 잡고 있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 가볍게 본체를 쥐고 있을 때의 손끝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각 버튼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실 텐데요. 검지와 중지는 자연스럽게 상단에 위치해 양쪽의 클릭 버튼 및 휠, dpi 버튼에 대응할 수 있고, 엄지손가락은 좌측에 있는 두 가지의 버튼 하단에 자연스럽게 내려가 있습니다.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간단히 ...
컬러풀해진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보다 정확한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정밀한 센서와 경쾌한 클릭 및 반발력을 가진 마우스를 사용해보신 적 있으실듯합니다. 일반적인 유사 제품군에 비해서 이러한 게이밍 마우스들의 특징은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기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투자하는 게이밍 기어인데요. 로지텍에서는 기존 버전보다 개선됨은 물론 사용자의 개성까지 반영한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를 선보였습니다. 주로 마우스 제품군들은 블랙 혹은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 로지텍이 보여준 개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블루는 일반적인 것과 달리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는데요. 해당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블루, 라일락 컬러를 지원합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컬러로 획일화되는 느낌이 싫다면, 뛰어난 로지텍 제품군의 퍼포먼스와 더불어서 개성도 추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출시에는 G733과 G304, G913TKL 화이트도 같이 출시되었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제 다시 돌아와서 이번 리뷰의 주인공인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모델에 대비해서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습니다. 물론 컬러에 대한 선택폭은 늘어났는데요. 본체를 보면 이전에 G1의 클래식한 하우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