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가볼만한곳
2022.01.29
인플루언서 
더 썬데이
2,888여행 영상크리에이터
참여 콘텐츠 5
13:56
🎧 Walking on Snowy Mountain, Nature Sounds | Feel KOREA 4K Binaural Nature ASMR | Mt. Balwangsan
재생수 2,878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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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있는 용평스키장 그리고 발왕산 정상에 가다. (feat.상고대) (2월18일)

펜션 사장님과 대화하던 중에 발왕산에 한번 가보라고 하셨다. 용평스키장에서 케이브카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정상으로 갈수있다고... 상고대가 엄청 이쁠거라고 하셨다. 우리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출발했다. 스키장에 가는게 얼마만인지...ㅎㅎ 가는 길이 아주 험준한 듯..... 역시 강원도인가 싶기도 하다. 최대 고비...저기를 넘어야 정상이다. 와... 신기하면서 무섭.... 케이블카 아래 쌓인 눈들... 저 멀리 보이는 풍차들... 저긴 어딜까... 삼양목장쪽인가? 드디어 왔다. 금방이다... 밖으로 나오자 마자 보이는 멋진 상고대의 풍경들.. 사람들도 많았다. 내가 나온 곳. 이야 멋지다... 나뭇가지에 하얀 눈이 붙어있다. 안내도 : 왼쪽부터 속사, 계방산, 오대산, 월정사 이 길로 쭉 걸어가본다. 와...풍경이 정말... 말도 제대로 안나온다. 저기는 왠지 안반데기 인 것 같다. 살짝 보이는 올라가는 길... 저 길로 네비가 안내 줬었는데... 결국 못갔었다... 눈이 너무 쌓여있어서 통제 되었다. - 아래 사진은 상고대를 담았다. 사진 구경~ 여기는 발왕산 정상가는 길에 이렇게 넓은 터가 나왔다. 너무 멋지다. ^^ 정말 이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사실 바람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녹음을 해봤다. 발왕산 정상을 바라보며 영상도 담았다. ^^ - 겨울은 이런 멋이 보이는데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에는 어떤 모습으로...

2020.06.12
25
'대관령양떼목장' 그 곳에 다녀오다. (2월5일)

하늘목장, 삼양목장, 이제 마지막 대관령양떼목장까지 다녀왔다. 옛날 대관령 휴게소뒷편에 이런 목장이 있었는 줄은 몰랐다. ㄷㄷ 휴게소만 봐도 어릴적 추억이 여러개 생각이 나곤 한다. ㅎㅎ 수학여행도 그렇고... 가족여행때 강릉 바다보러 갈때도 그렇고...ㅎㅎ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 대관령양떼목장 가는 길 안내판이다. 저기를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어찌나 미끌거리던지.... 여기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올라갔다. 뒤돌아서 한 장 담았다. 천천히 넘어지지 않게 조심 조심 걸어 올라갔다. 올라가다보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위 사진처럼 위로 올라가는 길과 양이 있는 축사로 가는 길이 있다. 일단 위로 올라가는 길로 천천히 올가갔다. 올라가 보니 그 유명한 움막이 보였다. 근데 움막이 맞나... 언덕길이라서 내려와서 다시 한번 담았다.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등산복을 입으신 분들은 역시 아이젠을 착용하시고 다니는데 안전해 보였다. 나도 아이젠이 있었으면 저 위에서 넘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ㄷㄷ 지금 보이는 저 길은 아이젠 착용하고 올라가라는 안내문이 있었다. 그래도 한번 올라가 볼까 싶어서 도전 해봤는데 역시 너무 미끌거려서 난 포기했지만 우리 실장은 천천히 잘도 올라갔다. ㅎㅎ 사진작가님들도 많았다. 사람들의 흔적들이 참 많다. 저기에 내 흔적도 찾아 본다. ㅋㅋ 귀여운 녀석들 얌...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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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삼양목장'에 다녀오다. (2월4일)

하늘목장에 이어서 삼양목장에 갔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는 되는 듯 했다. - 삼양목장에 가게 되면 입장할때 차에 탄채로 입장료를 내고 정상까지 차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구경하라고 얘기해준다. ^^ 일단 차로 열심히 올라갔다. 끝까지~ - 삼양대관령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삼양목장 끝까지 올라오면 이렇게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아마도... 주차장인 것 같다. 눈이 얼마나 왔는지 꽤나 높이 쌓여 있었다. ㄷㄷ 서울에 있으면 눈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눈을 보니 너무 좋았다. 사실...눈보러 온거라서...ㅎㅎㅎ 하늘도 파랗고 풍차도 잘 돌고... 바람도 엄청 불고...ㄷㄷ 콧물때문에 어찌나 훌쩍거렸던지.... 코가 헐뻔.... 눈을 치웠는데 꽤나 높이 쌓여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저렇게 모자를 쓰고 다녀야 했다. 바람소리를 담아 보겠다고 마이크 설치중인 우리 실장님.... 너무 추워서 미치는줄.....ㅠㅠ 마스크 쓰고.... 저 멀리 어떤 커플은... 눈위에서 저렇게 사진을 담고 있었다. 태양이 저렇게 있지만 저기서부터는 아주 순식간에 해가 떨어진다. 해가지는 중... 바람부는 중... 눈보라가 밀러 오는 중... - 추웠지만 정말 기억에 남을 좋은 기억들 남기고 왔다. - 삼양목장의 바람소리를 느껴보세요~ ^^

2020.05.06
27
눈쌓인 모습의 '하늘목장' 을 보다 (2월4일)

겨울에 눈을 보고 싶기도 했고 좋은 풍경도 보고 싶어서 떠난 강원도 여행. 대관령은 처음이라 숙소도 전화로 겨우 잡고 출발했다. 운전하는 내내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었다. ㅎㅎ 위로 올라가려면 일단 표를 구매하고 트렉터를 타고 올라간다. 트렉터... 트렉터라니... 그것도 이해가 되는게 하늘 목장이 경사가 아주 높다. - 주차장에 표를 사는 곳이 있는데 그걸 사고 다리를 건너는데 건너편에 바로 트렉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 가자마자 바로 탑승했다. 사실... 정신없이 뛰어가서 탄거라..ㅎㅎ 트렉터 안에서 담은 사진은 없다. ^^ 목장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렸다. 트렉터는 여기서 약 10분정도 정차했다가 다시 내려갔고 한 시간뒤에 또 온다고 했다. - 내리자 마자 눈을 밟아 봤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다. 정말 1분정도 있으니까 얼굴이 얼어버렸다. ㅜㅜ 그래서 우리는 저기 보이는 휴게실같은 곳에 일단 들어갔다. 사실 너무 추워서 멘붕이 왔었다. ㅎㅎㅎ 좀 쉬었다가 나와서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저기가.... 평창쪽 인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걸어가면 풍차가 보인다. 저렇게 보이지만 엄청 크다. 앞으로 걸어갔다가 추워서 다시 돌아오는 모습 바람이 얼마나 불었으면 바닥에 눈이 다 바람에 쓸렸다. 와우~ 여기 너무 멋진데 영상으로 담지 못했다. 마치 추워서 울면서 걸어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엄청나게 부는 바람을 이겨내고 저렇게 영상을...

202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