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다보니 배도 고프고 해서 찾아온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사람도 참 많고 먹을 것도 많고 ㅎㅎㅎ 시장을 둘러보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 시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옆으로 들어가는 여시장길이 있었다. 우리는 일단 야시장쪽으로 들어가보았다. 와우- 음악소리도 크고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와우- 연기나는게 너무 맛나보임. 왤케 전부 먹음직스럽지? ㅎㅎ 한바퀴 돌아보고 일단 시장구경을 가보자고 해서 야시장을 빠져나와 시장으로 들어갔다. 오우- 토치로 불맛을? 다음에 먹는걸로 ㅎㅎ 가다보니 전복김밥이 보여서 주문-!! 간단하게 먹기 좋아보였다. 그리고 전복버터밥이 보여서 또 주문-!! ㅎㅎ 아놔..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마지막, 우리의 후식- 깡통화덕- 한라산 흑돼지랑 한라산 칠리 한개씩 샀다 ㅋㅋ 숙소로 돌아와 사온음식을 꺼냈다. ㅎㅎ 후.. 너무 많이 산거같지만 맛있게 먹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