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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협재해수욕장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영상을 담기가 좀 힘들었었다. 하지만 이 날은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바람도 좀 덜 불었다. ^^ 한마디로 날씨가 너무 좋았다. 협재해수욕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가게들이 있는 해변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이랑 영상을 열심히 담았다.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주 기분좋게 풍경을 감상했다. 바람이 많이 불던날은 숙소에 갔더니 두통이 와서 좀 힘들었는데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다. ㅎㅎㅎ 파도가 치는 바다 옆 가게들 사진찍는 곳. 사람들이 여기 들려서 인생샷 남기는 곳. 부분적으로 담아도 참 이쁜 곳. 작지만 귀여운 가게. 날아가는 비행기와 바다를 한번에 담기. 협재해수욕장에서 이렇게 오래 있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시간동안 머물렀다. 항상 여름에 왔던지라 항상 사람이 붐볐었다. 그래서 오래 머물지 못했는데 이번엔 사람들이 얼마 없는 시간대에 와서 아주 맘껏 구경했다. ^^ 구경거리도 많고 맛집도 많은 협재~ 담에 또 오기로 하고 우리는 밥먹으러 갔다. 협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