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밥을 먹었느니 커피를 먹으로 갔다. 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인지 카페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이스 라떼를 시키고 우리는 야외로 나갔다. 밖은 비양도가 바로 보였다. 풍경이 너무 좋은 카페~ #에니스케리 나가기전 카페안의 풍경을 담았다. 깨끗한 카페 분위기~ 그리고 풍경이 좋은 카페인 만큼 테이블과 의자가 편해보였다. ^^ 비양도를 바라보며~ 카페 간판도 담아본다.ㅎㅎ 테이블에 앉아서 다시 한 컷 담는다. 드디어 나온 라떼 비양도를 보면서 라떼 사진을 담았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그런 그림이랄까... ㅎㅎ 그래도 뭐.. 풍경을 보면서 쉬는거지 ^^ 왼쪽으로는 해변의 모래와 바위가 보였다. 인생샷을 담기위해서 분주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들~ 잠깐이었지만 바다가 주는 풍경을 느껴본다. 에니스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61 1층
27어떻게 이렇게 잘 기억하는지.. 일행분이 여기를 지나가는 찰나를 메모해두고 알려줘서 찾아간 카페- 역시 커피를 좋아해서 인지 아주 절실하게 잘 찾는거 같다. #카페오드리 역시 오드리햅번 컨셉이었나-? ^^ 헬로 제주- 카페정문과 간판- 카페뒤에는 여러모로 이쁘게 꾸며져있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눈앞에 펼쳐진 디저트들- 이쁘게 꾸며진 공간들 너무 편한느낌- 포근한 느낌이어서 그런지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다른 공간에서 노트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몇팀이 있었다.ㄷㄷ 테이블 위에 있단 꽃병. 햇빛이 잘드니 너무 이쁨- 드뎌 나온 커피와 디저트- 막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 디저트도 너무 맛나보인다. 실제로 맛남- 카페오드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1294 카페오드리 혹시 이곳을 지난다면 한번 들려서 커피한잔하고 가시길-
19중문해수욕장에 가서 해변 픙경구경을 하고 해변 뒤쪽에 데크가 있는데 그곳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바라보다’라는 카페가 보였다. 아니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니- 우리는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배도 고프기도 했고 커피 한 잔도 할겸- 겸사겸사- 와우- 뭐먹지-? 카페안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우리는 반대편 문으로 걸어가 야외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바다풍경이 와우- 여기가 중문해수욕장 풍경맛집인가?? 나무를 그늘삼아 커피 한 잔씩 하는 사람들 테이블에 앉아 중문해수욕장을 바라봤다. 위에서 바라보는 해변- 너무 이뻤다. 뒤로 누울수 있는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셔본다. ㅎㅎ 빵은 나의 배고픔에 순삭되어버렸고 사진 한장만 남았다.ㅋㅋ 풍경이 너무 좋아 더 편한기분을 느끼고 싶었지만 카페를 나와 중문해수욕장 주차장방향으로 걸어갔다. 중문해수욕장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진짜 가기전 구름에 가린 태양빛이 노을처럼 노란빛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노을을 끝까지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 사진 한 장으로 위로해본다. ^^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2대수길다방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대수길 24 평대해변 마을을 산책하다가 만난 카페 '대수길다방' 마을의 큰 나무가 있었고 그 뒤편으로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잘 모르고 지나칠 뻔했지만 입간판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그렇게 라떼한잔을 하려고 그 카페로 들어갔다. 큰 나무 뒤편에 보이는 카페 입간판. 들어갈까 말까 기웃거리다 들어가 보기로 했다. ㅎㅎㅎ 입간판마저 이뻐 보이네. 카페 전체 풍경. 들어가서 보면 앞으로 보이는 집이 커피 주문하는 곳이고 왼쪽이 앉아서 마시는 곳. 우리는 바로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마셨다. 왼쪽으로 보이는 풍경인데.. 의자 위로 길이 있고 카페가 조금 낮은 지대에 있다. 안쪽에도 집이 하나 더 있다. 주문하러 들어갔는데 이렇게 기념품 같은 것도 팔고 있었다. 주문하는 곳. 라떼와 스콘을 시켰던 것 같다. ㅎㅎ 기억이 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 주문하고 나와서 한 컷! 드디어 나온 스콘과 라떼~ 뭐.. 제주도에서 안 맛있는 게 있을까.. 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먹는 와중에 나타난 꼬맹이 냥이. 스콘을 좀 떼서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냥이 밥통을 봤더니 꽉 차있어서 그냥 우리가 냥이 구경했다. ㅋㅋ 다 먹고 카페를 걸어 나왔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마지막 한 컷을 담았다. 여기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한적하기도 했고 그냥 집 마당에서 커피...
14몇개월이 지나 블로그에 올리려고 지도에서 찾아보니 카페가 평대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 것 같다. 여유로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5길 29 이곳으로 옮긴 것 같은데 나중에 제주도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겠다. ^^ 카페 참 이뻤는데... 그때를 추억하며 사진을 올려본다. 골목길로 들어갈때 보인 표지판. 지붕이 핑크핑크~ 아담한 카페가 보였다. 입간판도 이쁘고~ 동그란 창문이 안정감을 주고 그 앞에 앉을 수 있었다. 저기 문으로 들어왔다.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아담해서 참 좋은 느낌이었다. 창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커플의자(?) 카페도 아기자기한데 빵도 아기자기하게 나왔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맛나게 먹었었다. ㅎㅎㅎㅎ 빵 한 입에 라떼 한 모금, 오물오물 씹으며 카페 구경하며 얘기하고 사진찍고 그렇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시원하게 앉아 있다가 나왔다. 참 이쁜 카페, 꽃도 심어져 있어서 참 좋았는데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니 아쉬움이... 제주도에 가면 찾아 가볼게요~ 여유로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마로15길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