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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하우스 아기 매트 거실 맞춤 폴더매트 시공 솔직후기 둘째가 30개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집에서 뛰어다니고 장난치는데요. 저녁 9시만 되면 복도에서 왜 그렇게 뛰어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하필이면 매트가 깔리지 않은 공간을 찾아서 발망치를 두드리고 다니니 아파트 층간소음 걱정이 되었는데요. 얼마전 엘리베이터에서 아랫층 사시는분을 우연히 만나서 여쭤보니 역시나 우려했던대로 저녁 시간에 종종 쿵쿵 소리가 난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좋은분들이라 이해해주시는 눈치였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거실부터 복도까지 맞춤 시공매트를 해야겠다고 싶어 알아봤는데요. 한조각당 크기와 규격이 있는데 저희집 거실 구조가 특이해서 셀프로 시공하면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복도부터 안방까지도 일자로 떨어지지 않아서 손재주 없는 제가 깔끔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고요. 그러던 중 크림하우스 매트를 알게 되었는데 스탠드 에어컨이 있는 공간과 TV 다이가 있는 공간을 제외하고 원하는 공간에 딱 맞춰서 맞춤매트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다고 하셔서 복도와 거실 맞춤시공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펜트리나 냉장고 앞 등 문을 열어야 되는 공간은 슬라이드 와이프로 제작 할 수 있어 로봇청소기도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고 해요. 맞춤 시공 폴더매트는 한번 제작에 들어가면 사이즈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하게 측정하는게 중요한데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셔서 꼼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