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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빵댁입니다. 출산 후 퇴원할때 조리원으로 이동할때 그리고 조리원에서 퇴소 후 집으로 갈때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할 경우 소중하고 작은 아기를 안고 타도 될지 카시트에 태워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우리나라에서는 6세미만의 영유아들은 의무적으로 카시트를 착용하게 되어 있어요.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해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생아 전용 카시트를 꼭 사용해야 된답니다.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활용방법! 집에서는 바운서로! 저는 첫째, 둘째 모두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생후 30일차부터 사용하고 있는 리아를 보니 신생아 바구니카시트가 차량을 타고 이동할때에도 사용하고 접종을 하러 갈때에도 그대로 들고 이동이 가능해서 편리하더라고요. 또 호환되는 유모차에도 끼워 사용이 가능하고 자고 있는 아기를 깨우지 않고 바구니처럼 손에 들고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였고요. 집에서는 태운채로 흔들흔들 흔들어주면 바운서처럼 활용도 가능하답니다. 차에서도 잘 탈 수 있도록 적응했으면 하는 마음에 집에서도 자주 앉혀두고 좋아하는 모빌이나 고리장난감 등을 달아주니 혼자서도 잘 놀더라고요~ 사용시기는 태어난 이후 즉시! 조카가 사용중인 페도라 바구니카시트 사용시기는 신생아부터 18개월, 13kg까지인데 탈 수 있는데요. 보통 3개월~8개월까지 사용하는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새것보다는 상태 좋은 중고나 지인으로부터 물려받아 사용하는 것이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