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위풍당당, 셀프네일러 26개월차!! 흑마녀가 알려드리는 셀프 쏙오프 젤네일제거 지우는법!! 함께해보자!! #내돈내산 어렵게 네일샵 예약을 하고서 원하던 원치 않았던.ㅋㅋ 네일 디자인을 하고 난 뒤 적정한 유지 기간은 3주, 길게 잡아 4주!! 오버레이니 뭐니 해서 뿌리가 자라서 투톤염색처럼 보일 만큼 떨어져 나갈 때까지 방치를 한다면 [특히 물에 쉽게 접촉되는 환경] 말로만 들었던 푸른 곰팡이!! 나 진짜 쓰레에서 너무 많은 것을 봐서.ㅋㅋ 오늘 집에서도 쉽게 젤네일 제거 방법 알려드리겠다!! ▼ 먼저 짧게나마 영상으로 준비를 해봤는데.. 네일아트를 샵에서 하고 나면 좋지 좋아!! 기분 전환도 되고 막!! [것도 만족스러운 결과 여야지만.ㅋ] 3~4주간 유지를 한 뒤 쏙오프를 위해 또 샵에 예약을 잡을 때 요즘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참 많아졌다.. 원하는 날짜에 할 수 없을 경우 타샵을 이용하게 되는데 [타샵 제거 비용 추가!! ㅋ] 또 이때 일회성 손님으로 분류되어 손톱 표면을 다 긁어내버려 팔랑팔랑한 두께를 갖게 되는 많은 피해자들과 정말 소수점과 같은 샵을 갈아타게 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나처럼 집에서 지워볼까?? 라는 맘을 먹게 되지만 이 또한 필요한 네일 재료들이 준비되지 않으면 힘든 시간과 손톱 손상도 경험하게 된다.. 네일제거를 함에 있어서 셀프네일꿀팁과 함께 다 알려드리겠다며!! ▼ 중간에 네일 디자인을 변경했던....

셀프 네일 디자인을 하는 것보다 더 귀찮고 어려운 것이 쏙오프, 젤네일 제거다.. 다니던 샵에서 하면 대부분 무료이거나 1~2만 원에 제거를 할 수 있지만 셀프네일러라면 집에서 혼자 리무버와 드릴, 클립과 푸셔와 파일 등이 필요하다.. 물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이소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들이 있지만 나님 같은 경우 전용 글루와 글루오프만 겟 하는 편이고 [전문가용 브랜드와 동일한 브랜드라] 좀 더 믿을 수 있는.ㅋㅋ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셀프 젤네일지우는법 ▼ 시간이 없는 분들은 영상만 봐도 되고 소중한 나의 손톱을 좀 더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나의 글과 사진을 정독해 주길 바라는.. 젤을 제거할 때 가장 오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이 풀스톤을 올렸거나 커다란 파츠를 붙였을 때?? 글루젤이나 탑젤을 꼼꼼하게 올리게 되면 글루오프를 사용해서 부자재들을 없애버려도 그 아래 탑 젤과 전용 젤들을 파일로 밀다 보면 언니처럼 손목이 나간다.ㅋ 위 디자인은 심플하게 한 거라 글루오프를 사용하지 않고 네일드릴을 사용해서 1차적으로 젤네일제거를 해줬다.. 드릴을 사용할 땐 흡진기, 집진기 필수!! 온 집안에 젤가루를 소복하게 쌓이기 싫다면!! 참고로 나님이 셀프네일을 2022년 8월에 시작했는데 2024년 5월인 지금까지 해 먹은 흡진기의 개수는 5~6개, 네일 드릴은 10개 내외.ㅋㅋ 드릴 선택 시 전문가용으로 본체와 비트를 ...

셀프 젤네일제거, 요즘은 나처럼 셀프네일러들이 많아져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어디서 구매를 하는지 질문을 하는 자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질문이 손톱 연장한 폴리젤을 제외하고 파츠나 스톤, 컬러젤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인데 사실 별거 없다.ㅋ 나님이 다이소에서 유일하게 구매하는 제품이 '네일글루오프'다.. 강력하게 붙여진 스톤과 파츠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빠르게 젤네일지우는법으로 진행을 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전문가용 글루오프로 판매되는 것들과 다를바가 없고 오히려 저렴한데 쉽게 구할 수 있는 쏙오프 재료라서 유일하게 구매하는 템이기도 한.. 젤네일제거를 하기 전 먼저 가장 최상층에 장식이 된 부분을 없애줘야 파일이나 드릴로 탑코트를 갈아내서 그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사실 네일샵이든 셀프네일이든 언제 어디서 떨어질지 모르는 스톤과 파츠들.. 샵에서 받았다면 겁나 돈이 아까운.ㅋㅋ 깔끔하게 떨어져나가면 상관없지만 반사판이라도 남게 된다면 보수받으러 가야지 뭐.. 샵에서 받을때보다 나님은 집에서 하게 되면서 정말 울트라급으로 강력하게 고정을 하는 편이고 일주일에서 열흘간 즐기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쏙오프를 하고 있다.. 아마 따로 리뷰를 한 적은 없는 네일디자인인데.. 나님은 사이즈가 큰 스톤으로 네일아트를 하는 편이고 바디가 무척 슬림한 딸램을 위해 자잘한 고가의 스톤들.. 직구로 구매하고 보니 ...

내가 대학생이던 20대 때만 해도 지속력이 겁나 좋지 않았던 매니큐어 시절이었고 네일샵도 사실 흔치 않아 셀프네일이 흔하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20살부터 네일샵을 다녔다.ㅋ 30대 이후부턴 젤네일을 샵에서 받아왔고 30대 후반부터 40대 중반이 될 무렵까지 내가 거주하는 동해시 네일샵에서 한 달에 한두 번씩 젤네일 디자인 변경을 하며 즐겨오다 셀프네일러가 된 케이스.. 오늘은 폴리젤 손톱 연장하는 법과 젤네일제거, 셀프 젤네일 지우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얼마 전에 한 네일디자인인데.. 나는 오른손잡이이고 사실 손톱이 부러지거나 찢어져도 오른손이 더 자주 그래야 하는데 셀프러가 된 이후론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자주 망가지는 편인.. 게다가 중지랑 약지는 상할 일이 없는데.ㅋ 얇게 올리고 컬러로 얇게 올렸더니만 집안일을 하다 앗!! 찢어진 걸까?? 햐.. 손톱 밑살의 경계선, 것도 일명 스마일라인이라 불리는 시작과 끝부분 쪽의 찢어짐은 사실 흔하지만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인.. 오른손 폴리 손톱 연장은 반년은 넘은 것 같다.. 일 년이 다 되어갈지도??ㅋ 셀프 젤네일지우는법!! 컬러와 폴리 젤네일 제거와 폼지처럼 보이는 새로운 재료와 내가 기존에 사용 중인 팁을 이용해서 다시 손톱 연장을 하는 방법까지.. 혼자서도 잘할 수 있고 재료 선택에 도움이 될 꿀팁까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알려드린다는 건 거창하고 나는 이렇게...

이게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에 시작되어 아래와 같이 직접 구매하여 #내돈내산 하는 셀프 젤네일 지우는법, 손톱 손상 걱정 없이 젤처럼 발라서 쏙오프, 젤네일 제거하기 좋은 AS 리무버 추천한다.. AS젤이라는 곳은 내가 네일샵에서의 편하게 앉아서 받아오던 [망고네일샵의 메인 서사라 할 수 있는 흑마녀!!] 몇 년의 시간을 끝내던 무렵 알게 된 브랜드?? ㅋㅋ 풀 네이밍을 보고 작명 센스 슝하다~ 했는데 처음엔 네이버 스토어에 존재하지 않아서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고 어느 날 네이버 쇼핑을 하면서 헐.. 생겼네?? 단골 찜인가?? 두 자릿수가 안되던 때부터 일 년 남짓한 시간 동안 해당 브랜드 제품들은 90% 이상 갖고 있는 정말 찐 단골임!! [단골이지만 사은품 없음 주의.ㅋㅋ] 지난번 가을 네일, 이후로 대여섯 번 더 디자인 변경을 한.ㅋㅋ 네일아트를 하는 것보다 쏙오프, 젤네일 제거하는 게 더 힘든 과정임을 셀프 네일러들이라면 다들 아실 듯.. 물론 그러한 이유로 샵에서도 고정 손님 이외에 타샵 쏙오프 비용이 추가될 정도로 사실 고된 작업이다.. 이 과정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파일들과 흡진기라 알려진 집진기, 네일 드릴, 클립, 푸셔, 아세톤, 클렌저 등!! 셀프 네일 재료들을 준비해 줘야 한다.. 많은 분들이 각종 sns를 통해서 많이들 봤을법한 제품!! 쏙오프할때 바르고 나면 녹아서 쉽게 젤네일 제거가 가능한 제품...

네일샵에서?? NONO!! 집에서도 셀프로 젤네일지우는법 추천 및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네일 재료들과 손톱 연장, 폴리젤 연장을 한 부분까지 깔끔하고 건강하게 젤네일제거 방법!! 알려드림!! 누가?? 꽉 채운 셀프네일 1년차 흑마녀가 말이지!!ㅋㅋ 98년도에 대학생이 되면서 네일샵이라는 곳을 처음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만해도 단독 샵은 거의 없었고 미용실 샵인샵이나 지하상가 쪽에 위치한 매장들이 많았다.. 그땐 젤이라는 존재 자체가 없어서 매니큐어라 불리는 폴리쉬로 꽤 오랜 시간 말려야 했던.ㅋㅋ 지금은 굽는다고 말하지만 그땐 말 그대로 말려야 했다.. 그 말리는 시간이 한두시간은 거뜬하게 잡아먹던 그때를 기억하면.ㅋㅋ 아무리 탑과 베이스를 써도 유지력이 길어야 열흘이었던.. 뭐 그런때가 있었다.. 나님이 30대가 되어서야 젤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고 타 지역에 갈때마다 받곤 했지만 그때도 예약하기가 겁나 까탈스럽고 그로 인해서 그들이 흔히 말하는 타샵 쏙오프를 하게 될 경우나 받았던 매장에서 젤네일제거를 받게 되어도 나님의 튼튼하고 건강하고 두꺼운 손톱이 다 망가져서 일년에 두어번 받을 수 있었던.. 그래도 여자들 기분 전환엔 이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되어 꾸준히 서울 경기를 갈때마다 받곤 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내가 사는 동네에서도 다닐만하다 생각된 네일샵을 찾았고 거진 4년?? 하루도 안 쉬고 한달에 한번 이상, 많은땐 3번 까지도...

샵에서 했든 집에서 셀프로 했든 시간이 지나서 손톱이 자라나 올라오거나 젤이 망가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젤네일 제거!! 쏙오프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파일로 갈아내기엔 몇 번을 반복해 줘야 하고 손목에 무리도 오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엔 손톱의 손상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 역시도 네일샵에서 받으나 파일로 갈아내나 네일드릴을 사용하는 게 시간적으로나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사실 나님도 처음 사용했을 땐 내 손톱을 많이 갈아버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ㅋㅋ 그런 일이 없어졌을 만큼 생각보다 빠르게 손에 익어서 셀프 젤네일을 하면서도 시간 단축이 되어 만족스럽더라.. #내돈내산 네일 드릴에 대해서도 나 할 말 많다!! 무선 타입은 정말 금방 망가진다.. 처음에 구매한 게 한 달, 실제 사용을 한 횟수는 한 손에 꼽을 만큼이지만 너무너무 말도 안 되게 쉽게 망가져버렸다.ㅠ 그다음에도 비슷한 걸로 샀는데 것도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망가진.. 그다음에 구매를 한 게 발톱 드릴로 유명한 제품인데 얘는 그냥 다 갈아버리더라.. 실제로 내 손톱 손상을 심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이것도 사실 실 사용 기한을 따지면 며칠 되지 않을 정도로 얘는 정말 무좀 발톱이나 굳은살을 가진 자들만 사용하는 것이 좋은.. 4번째 구매한 게 제니퍼 다...

셀프 젤네일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지난번에 한 프렌치 디자인이 꽤 맘에 들었지만 지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 왼손 엄지손톱이 깨졌기 때문이다.. ㅋ 셀프 손톱 연장한 모든 부위가 3월 초에 했는데 다 멀쩡하게 두 달을 넘게 버티는 구만 엄지손톱은 왜 이렇게 잘 찢어지는지.. 아우~ 짜증나!!ㅋㅋ 쏙 오프를 하는 과정 포함 엄지손톱 셀프 폴리젤 연장까지!! 영상으로 간략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럼 그 과정들을 보여드리겠다며!! ▼ 글리터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은 터라 네일 드릴을 사용하지 않고 파일로 탑과 컬러를 갈아내줘야 한다.. 드릴 같은 경우는 두껍게 올라가는 글리터나 손톱 연장한 부분을 제거할 때 사용을 하는 게 좋고 얇게 올라간 것이라면 파일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쏙 오프를 할 땐 요래요래 파일로 탑과 컬러를 살살 갈아내준 뒤 준비된 화장솜과 클립, 젤 전용 리무버를 준비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최대한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고 나처럼 세월의 풍파를 맞은 거친 자들은 다이소 리무버를 제외하곤 다 사용해도 좋다.. 물론 일반 리무버는 안된다!! 절대!! 젤네일 지우는법!! 화장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셔서 올린 뒤 클립을 끼워주고 10분간 대기!! 사실 이게 금방 제거가 가능한 게 아니다.. 네일샵에서도 손님들의 손톱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갈아내기만 한다면야 30분 만에도 할 수 있지만 [요즘 쓰레기...

예쁘게 젤네일을 했다면 그다음엔?? 쏙오프, 젤네일제거이다.. 정말 3~4주간 유지를 잘한 본인의 손톱에 디자인을 했다면 탑갈고 쏙오프클립 끼우고 푸셔를 사용해서 불린 젤을 제거만 하면 되는데.. 사실 이것만 해도 네일샵에서도 훅훅 갈아재끼지 않는 이상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다.. 위와 같은 상황도 사실 쉽지 않은데 요즘 유행하는 연장용 네일 팁과 폴리젤로 연장한 손톱에 아트를 넣었다면??ㅋㅋ 셀프네일러들에겐 산 넘어 산인 거지.ㅠ 오늘은 풀리젤과 투명 네일팁으로 연장한 손톱에 셀프 젤네일 제거를 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양손 엄지손톱엔 투명 네일 팁으로 나머지는 폴리젤 클리어 컬러로 셀프 연장을 했다.. 고작 3~4개월 연장을 해오다가 손톱이 다 망가지고 중요한 건 연장을 한 엄지손톱이 뒤집어지면서 정말 피를 한가득 쏟아내고 것 때문에 꽤 오래 고생을 한터라.ㅠ 생각해 보면 폴리젤 연장이나 붙임 머리나 이쁘긴 한데 불편한 게 한두 개가 아니다.. 쏙오프를 할 때도 자칫 잘못하면 젤과 손톱의 겉면이 함께 들려서 찢어지거나 뜯겨나가거나 하게 되는 일이 많은지라..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정말 피 보게 되는.ㅋㅋ 크게 데인.. 엄지손톱엔 다시 폴리젤을 올리기엔 너무나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기에 대체할 만한 게 없을까 싶다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몇십 가지 투명 네일 팁들을 다 구매를 했지만 100% 맞는 사이즈가 없다는 사실.ㅋ 그...

손톱을 꾸미거나 지울 때마다 예약 때문에 귀찮고 골 아프고.. 단골샵 예약도 잡기 힘들고 타샵 쏙을 하려고 하다 보면 돈은 돈대로 더 받으면서 젤과 함께 내 손톱도 다 날려버리고 뻔뻔하게 나오는 인간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 아오 스트레스!! 3주에서 4주에 한 번씩 집에서도 네일샵에서처럼 손쉽게 젤네일 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 셀프네일러 6개월 차가 다 알려드리겠다며.ㅋ 젤네일지우는법 1단계!! 파일이나 네일 드릴로 탑젤을 깔끔하게 갈아준다.. 중간에 왼손 검지, 중지, 오른손 엄지를 보수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러고 있다가 며칠 지난 뒤 오른손 엄지가 홀라당 날아가버린.ㅋㅋ 4주가 거의 되어가던 어느 날이다.. 오밤중에 급하게 오른손 검지를 손보고 다음날 쏙 하고 또 다른 젤네일 디자인으로 해보자며.. 했는데 엄지손톱도 요렇게 날려버린.. 그랬다.. 그래서 급하게 쏙, 셀프 젤네일 제거부터 시작한 나님.. 2단계 탑젤을 곱게 잘 갈아낸다 뭔가 1단계와 다를 게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용하는 파일의 그릿수에 따라 갈림의 형태가 달라지는데 80그릿도 갖고 있는 나님에겐 80~150까지는 젤네일 제거하기 딱 좋은 것 같고 그 이상의 그릿은 탑을 갈기엔 부족한.. 이전만 해도 파일로 갈아냈는데.. 요즘은 건초염으로 인해 엄지와 검지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고 컨트롤을 하기 어려운터라.ㅋㅋ 이렇게 드릴을 사용해서 라이트 하게 갈아내줬다.. 3...

아직도 대한민국의 시집살이는 ing, 그래서 명절 때만 되면 네일샵에 새로운 디자인을 하기 위해 방문을 하는 게 아니라 젤네일제거를 하기 위해 예약이 미어터진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몰리다 보면.. 예약하기가 어려워서 타샵 쏙오프를 하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내 단골인 매장이 아닌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처럼 여기는 세상이 뷰티샵들이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란 말이지.. 나 역시도 그런 경험이 다수 있다!! 4개월간 지속해왔던 폴리젤 연장을 그만두게 된 이유!! 손톱 손상이 장난 아니게 된다.. 보수의 의미로 실크 대신 사용을 할 수도 있지만 정말 하고 싶은 네일 디자인을 위해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나처럼 장기간 폴리젤을 연장하고 지우고 하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베이스, 탑 등의 기본 셀프 네일 재료들도 중요한 포인트지만 무엇보다 손톱이 건강해야 하고 싶은 예쁜 네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자격증을 갖고 있지만 스킬은 둘째치더라도 타인의 손톱 건강엔 1도 관심 없고 책임감 따윈 개나 줘버린 업자들의 무책임한 행위로 인해 제거를 하고 난 뒤 얇디얇은 비닐처럼 팔랑거리며 새로운 디자인을 할 수 없을 만큼 망가지는 경우도 다반사.. 이 또한 내가 경험한 것!!ㅋㅋ ▲ 위 내용은 조회 수가 어마어마한 유튜버가 알려준 셀프 쏙오프하기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처럼 하면 안 된다!! 솔직히...

셀프 젤네일을 하게 되면서 소소하지만 점점 많아지는 셀프네일재료들을 비롯해 네일샵 못지않은 장비들도 준비를 해놨다 생각했는데 나의 단골샵이었던 망고 원장이 네일드릴 비트부터 바꿔보길 권하며 동시에 흡진기 구매도 권하길래.ㅋㅋ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선택까지 해줘서 내돈내산하여 사용해 보고 올바른 젤네일지우는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때만 해도 이전에 충전용 드릴, 발 전용 제품과 또 다른 제품까지 총 3개를 20일에 하나꼴로 교체를 해왔는데 ㅋㅋ 망고가 추천해 준 브랜드 흡진기를 구매하면서 산 젤 전용 드릴이 가장 맘에 들고 오래도록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셀프 손톱, 네일 연장을 벌써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해왔고 젤로젤로 필오프 베이스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면서 폴리젤 연장한 부위까지 통짜로 들려 나가는 경우가 종종 많았는데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내 딸아이까지.. 쏙 - 지젤리 - 폴리젤 - 젤로젤로 - 컬러 - 탑 - 다시 쏙!! 분명 폴리젤과 내 손톱 사이에 연결고리가 되는 베이스는 드럽게 제거가 안되는 지젤리인데 지젤리 까지 통으로 떨어져 나가게끔 해서 손톱 손상이 어마어마하게 나타나 멀쩡한 구석이 없다는 사실.. 요즘은 젤로²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가격 대비 베이스와 리무버가 딱히 좋은 점을 찾아보지 못했고 컬러젤들도 사봤는데 키스 뉴욕 제품들처럼 비비드 한 컬러들...

요즘 셀프네일러가 되어 쏙오프와 디자인을 즐기고 있는 나님!! 2017년 이전엔 일 년에 몇 번씩 타지역으로 가서 받곤 했는데 17년 9월부터 울 동네에서도 단골샵을 만들어서 거진 만 5년을 다달이 1~2회 이상 받곤 했던 나님인데 말이지.. 늙어서 손목에 힘이 빠져서 그런지 화일로 열 손가락을 갈아내다 보면 힘이 쭉~ 빠지는 터라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네일 드릴을 샀는데 딱 두 번 사용하고 고장남.ㅋㅋ 완충을 해도 한 손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방전이 되고 발열도 심하게 나타나 갈아낼 때 피부와 손톱 자체에 자극이 되어 원래 이런 건가 했었다.. 셀프 젤네일 제거를 앞두고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충전식이 아닌 콘센트에 바로 꼽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나 장만했는데 딱 도착하자마자 사용해 봤던.. ㅋ 내돈내산인지라 굳이 제품을 드러낼 필요가 없지만.. 이제 겨우 셀프네일러 한 달 차, 쏙과 아트를 겨우 두어 번씩 밖에 안 해봤지만 틈틈이 팁에 연습도 하고 있는데.. 그 한 달 동안 정신없이 사들이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생로랑 카메라백을 하나 살 돈이 들어갔다는 것도 비밀.ㅋㅋ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브랜드는 네일헬퍼가 아닌 풋헬퍼.. 발에 굳은살이나 무좀 걸린 발톱 손질에도 좋다고 한다.. 나님은 물론 둘 다 없어서 패스.. 오로지 젤 탑과 컬러를 수월하게 갈아내기 위해 겟 한 케이스!! 이번 젤네일지우는법에 사용한 나님의 새 도구이...

여름이 오면 많이들 하게 되는 발네일,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서너 달 예쁜 디자인을 즐기게 되는데.. 주기적으로 다니던 샵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여름에만 가게 되는 네일샵이라면 따로 젤을 지우기 위한 쏙오프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샵마다 가격차이 오짐.. 1만 원에서 3만 원까지!!] 또 다신 안 볼 손님 대접으로 비용을 그대로 날리고 손발톱 표면이 많이 상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인.. 그런 경험을 나도 했던 터라.. 샵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한참 성수기인 네일샵의 젤네일, 페디큐어 지우기 예약이 쉽지 않다는 점도 샵을 찾지 않게 되는 이유기도 하지.. 젤네일 지우는법, 몇 년간 다니던 네일샵이 있음에도 왜 집에서 쏙 오프를 했냐?? 묻는다면 다 그럴만한 사정이.ㅋ 꽤 오래전에 약국에서 아세톤을 구매한 뒤 손톱의 젤을 제거해 본 적이 있지만.ㅋ 발톱은 아.. 처음이 아니구나.ㅋㅋ 발톱도 두어 번 되는 것 같음..^^ 워터파크의 파도풀을 즐기고 난 뒤 끝부분의 젤이 사선으로 갈리고 부분적으로 뜯겨나감.ㅠ 네일샵들도 성수기인지라 급하게 예약을 잡기도 힘들었고 여차저차 셀프 젤 제거를 하게 되었다.. 영상으로도 자세하게 볼 수 있고 아래로는 사진으로도 보여드릴 참인.ㅋ 사실 셀프 젤네일 제거는 솔직히 쉬운 편에 속하고 발네일 쏙오프는 나처럼 다리가 길거나 유연하지 않은 몸을 갖고 있다면 정말 온몸에서 땀이 비 오듯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