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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가는법 배시간 마라도가는여객선 글. 사진: 제주린아 안녕하세요. 제주린아에요. 며칠 전 대한민국 국토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 마라도를 다녀왔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 중 하나죠. 특히 마라도의 짜장면과 성당, 국토 최남단 비 등은 마라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줘요. 오늘은 마라도 가는 법과 마라도가는여객선 예약, 배 시간, 소요 시간 등 마라도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마라도 가는 여객선 영업시간: 08:00~17:00 전화: 064 794 6661 1. 마라도 가는법 마라도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송악산 근처에 있는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에 위치한 마라도 가는 여객선 매표소로 이동해야 해요. 산이수동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약 30분 정도만 가면 마라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2곳의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창도 마련되어 있으니 배를 타는 동안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송악산, 송악사계해안도로, 산방산, 가파도 등 함께 코스로 하루 일정을 잡으셔도 좋아요. 2. 마라도 왕복 승선요금표 왕복 배 요금은 해상 입장료 1,000원이 붙은 운임 합계를 지불하셔야 해요. 5KG 미만 반려견 탑승 가능(케이지 또는 전용 가방 필수) 성인 2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20,800원 소인(초등학생) 10,500원 소아(24개월~미취학)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