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
13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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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랑쉬오름(월랑봉) 소요시간 주차 제주 동쪽 오름 추천 5월 철쭉

월랑봉이라고 불리는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다랑쉬오름은 제주 동쪽 오름 중 하나로 특히 5월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이 시기에는 철쭉까지 더해져 볼거리가 더욱 다양하답니다. 제주도 다랑쉬오름(월랑봉)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 제주도 다랑쉬오름 주차장 구좌읍 세화리 산 6에 위치해있어요. 다랑쉬오름 주차장은 입구 앞 도로 양옆으로 주차장이 길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선이 그어진 주차장이 아닌 그냥 흙길이랍니다. 주차장 앞으로 철쭉과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인증 사진 촬영하기도 좋아요. 맞은편 아끈다랑쉬 옆으로 메밀밭과 갯무꽃밭도 있습니다. 2. 제주도 다랑쉬오름 소요시간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오르면 다랑쉬오름 정상까지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몇 분이면 올라가지만 초입에서 보면 나무에 가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보이는데요. 다랑쉬오름의 길은 대체로 쉬운 편이지만 입구 초입의 계단이 체력을 요구합니다. 체력과 근력이 부실한 저는 여기서 힘이 빠져서 다랑쉬오름 소요시간이 길어집니다. 계단을 지나면 완만한 경사의 평탄한 길을 지그재그로 오르시면 됩니다. 3. 월랑봉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 제주 동쪽 오름 추천으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300개가 넘는 오름중에 이곳이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경관에 있습니다. 시작인 계단부터 힘이 들어 걸음걸음이 힘들었지만 뒤돌아...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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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꼭 가볼만한곳 가을 동쪽 코스 따라비오름 아끈다랑쉬오름 산굼부리 입장료, 소요시간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 가을 동쪽 코스 산굼부리 입장료 및 소요시간 따라비오름, 아끈다랑쉬오름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가 보기 좋은 계절 가을이에요. 따라비오름, 아끈다랑쉬오름, 산굼부리 등 이 시기에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 가을 동쪽 코스로 준비해 보았어요. 사진 명소들로 인생샷을 찍고 싶은 분들은 물론이고, 노인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도 어렵지 않게 쉬운 오름으로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1. 제주도 가을 동쪽 코스 산굼부리 첫 번째는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용 가능한 산굼부리에요. 몸이 불편한 아빠를 위해 이번이 마지막 가족 나들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휠체어 대여가 가능한 제주 억새 명소 산굼부리를 찾게 되었어요. 주차장 산굼부리는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아주 큰 주차장이 2곳 있어요. 지금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하면 바로 이곳이기에 넓은 주차장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빈 곳이 별로 없었어요. 수학여행 온 대형버스들도 많이 보이고요. 산굼부리 운영시간 및 입장료 3월~10월 09:00~18:40 11월~2월 09:00~ 17:40 동절기인 지금은 17:40분에 마감하고 마감 40분 전까지 입장료를 내야 관람이 가능해요. 입장료는 성인 6,000원 만 4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4,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도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4,000원 산굼...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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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가족과함께 오름의 여왕, 제주 다랑쉬 오름(월랑봉)을 다녀왔어요!

From, 블로그씨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첫 주말 계획은 무엇인가요? 2022년이 새해가 밝았네요. 원하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흐린날씨였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해는 설렘과 기대로 시작하는것같아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첫 주말 포스팅은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제주 다랑쉬 오름(월랑봉)을 다녀왔어요! 제주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오름을 가야 한다며 정말 뜬금없이 신랑이 애들이랑 좀 걷자해서 가게되었어요. 가는 길목 잠시 차를 세워 우리가 올라갈 곳을 보며 애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맞은편 일출과 일몰 모두가 멋진 아끈다랑쉬오름 '아끈'은 제주말로 '작은', '버금가는 것', '둘째'라는 뜻으로 아끈다랑쉬오름(192m)은 작은 또는 제주 다랑쉬 오름(382m)의 축소판이라 불리웁니다. 축구장 크기의 아끈다랑쉬오름은 비고 58m밖에 안되어 비교적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정상은 밋밋한 편이지만 가을 바람결에 억새 가득한날 오르면 그 좋은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것입니다. 15~20분 남짓하면 오를수있는 정말 '아끈' 작은이란 말이 잘 어울립니다. 구좌읍 송당리와 세화리에 걸쳐 있는 원뿔 모양으로 산세가 가지런하고 균형이 잡혀 있어 '오름의 여왕'이라 할 만큼 우아합니다. 쟁반같이 뜨는 달의 ...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