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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성숙소 '완벽한하루' 한옥숙소에 꽂혀서 한옥숙소를 찾아다니던중 발견하고 꼭 가봐야지 했는데 엄청난 인기때문에 예약하기 너무 어려웠던 대전 에어비앤비 감성숙소 완벽한하루- 입실하기 3개월 전 자정에 예약창이 열리는데 거의 오픈하자마자 마감이 되느라 예약하려고 수시로 들락달락 거리다가 취소된 자리를 발견하고 8월에 예약! 그러나, 여행하기 2틀전에 대전에 폭우가 내려 여행일정을 10월로 미루게 되었고 지난 10월 예약한지 6개월만에 다녀오게되었다. 대청호 근처 산중에 위치한 완벽한하루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라 셀프체크인을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낡았던 외부 무엇보다, 바로뒤에 산소가 보인다는점이 제일 마음이 쓰였다.. 원래는 금액을 내고 사진관을 이용할 수 있게 셀프사진관도 한쪽에있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카메라 고장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핸드폰을 놓고 셀프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 바베큐는 15,000 모닥불은 10,000에 이용할 수 있는데 어떤후기에는 2박을 하면 하나를 서비스로 해주신다는글도 있었는데 나는 2박을 했지만 서비스는없었음.. 천막으로 쳐져있어 많이 춥지않았던 야외바베큐장- 하지만 테이블이 청소가 안됐는지 좀 더럽더라는.. 야외에서는 조금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내부로 들어오니 역시나 감탄사가 나오게 예뻤던 공간 식탁위엔 가습기가 미리 켜져있었고 손글씨로 쓰신 편지와 전자기기나 이것저것 사용법들이 정리된 메...